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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世勳 서울市長 "서울 競爭力 위해 테크아트 마케팅 必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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訪美 中인 吳 市長, 19日(現地時間)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서 '都市經營 비전과 戰略, 테크아트' 主題 特講서 밝혀

[아시아經濟 박종일 記者]美國을 訪問 中인 吳世勳 서울市長이 19日(現地時間)"都市間 競爭이 熾烈해지면서 서울은 突破口가 必要했고 이를 위해 技術(Tech)과 藝術(Art)이 結合된 테크아트(Techart)戰略을 强度 높게 推進하기로 決定했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

吳世勳 서울市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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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市長은 테크아트 戰略의 서울市 都市經營 活用事例로 ▲持續可能한 經濟成長을 위해 技術(Tech)에 該當하는 '8代 新成長動力(金融, 비즈니스서비스, IT融合, 觀光,MICE, 디지털콘텐츠, 綠色産業, 바이오메디컬, 디자인,패션)産業'을 集中的으로 育成 ▲附加價値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과 文化를 더하는 藝術(Art)를 더했다고 말했다.
吳世勳 市長은 18日(現地時間) 하버드 케네디스쿨 講義에 이어 이날 19日(現地時間) 하버드 비즈니스스쿨(HBS)에서 '都市經營의 비전과 戰略, 테크아트(Techart)'를 主題로 講義했다.

이어 이제 都市는 文化를 입어야 競爭力이 높아 질 수 있으며 最尖端 技術에 디자인과 文化를 더한 ‘테크아트 마케팅’을 都心 全般에 適用시켜 實際 都市競爭力이 몰라보게 上昇했다고 强調한다.

實際로 서울市의 都市競爭力(중국사회과학원發表)은 2006年 27位에서 지난해 9位로 急上昇했으며 國際金融競爭力(英國系 컨설팅그룹 Z/Yen發表) 또한 올해 歷代 最高性的인 16位를 記錄했다.
그 外 觀光競爭力, 컨벤션 開催順位도 持續的으로 上昇하고 있으며, 서울을 찾는 外國人 觀光客 數도 每年 增加하는 趨勢다.

또 2010年엔 世界디자인 首都와 유네스코 디자인窓의도시로 選定되기도 했다고 說明했다.

한便 講演 前 吳 市場은 世界的인 碩學들과의 만남을 통해 서울의 都市競爭力 强化方案을 짚어보고, 서울의 소프트파워를 共有하는 時間을 가졌다.

世界的 碩學이자 스마트파워의 主唱者인 조지프 나이(Joseph S. Nye Jr.) 하버드대 夕座敎授를 만나 서울의 魅力的인 소프트파워를 確認하고 소프트파워에 하드파워를 더한 스마트파워, 스마트 리더십에 對해 이야기를 나눈다.

吳 市場은 “都市가 가진 魅力이 21世紀 都市競爭力을 左右한다고 생각한다”며 “소프트파워가 끌어당기는 힘, 卽 魅力이라고 한 나이敎授의 主張과 一脈相通하다”고 意見을 밝혔다.

또 “하드파워가 命令的 리더십이라면 소프트파워는 說得的 리더십이라할 수 있는데 實際 組織 運營에 있어 狀況과 性格에 따라 兩者의 適切한 組合이 必要하며 이것이 바로 스마트 파워를 具現하는 리더십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피터 드러커, 톰 피터스와 함께 世界 3代 經營碩學으로 꼽히는 마이클 포터(Michael E.Porter) 하버드대 夕座敎授를 만나 歡談을 나누었다.

吳 市長은 포터 敎授를 만나 “그동안 서울市는 文化·디자인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서울만의 魅力을 創出하기 위해 努力했으며 國際社會에서도 肯定的인 評價를 하기 始作했다”고 强調했다.

吳 市場은 “이틀間의 하버드大 特講과 碩學과의 만남을 통해 서울과 韓國이 가진 魅力과 競爭力을 次世代 글로벌 리더들에게 刻印시켰다”며 “未來 世界를 이끌어 갈 이들이 韓國과 서울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持續的인 努力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記者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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