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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아시아經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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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르포 '京畿道 다낭市' 韓國 治安의 最前線 돼야

    最近 開封해 큰 人氣를 끌고 있는 千萬 映畫 ‘犯罪都市’ 시리즈와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카지노’는 여러 共通點이 있다. 가장 두드러진 點은 犯罪의 背景으로 東南아시아가 登場한다는 事實이다. 필리핀, 베트남, 泰國 等地에 據點을 둔 韓國 犯罪者들이 不法 賭博, 온라인 베팅, 痲藥 密賣, 拉致 및 몸값 要求 等의 犯罪를 저지른다. 돈과 關聯된 換치기, 脫稅, 暴力 또한 빠지지 않는 要素들이다. 以前과 달리 觀客들은 크게

    2024.05.16 13:43

  • 是是非非 쿠팡에 直面한 쿠팡

    알리익스프레스·테무 等 C커머스의 묻지마 突擊은 本質的으로 쿠팡의 戰術과 같다. 赤字를 무릅쓰고 온라인 消費心理의 가장 깊숙한 地點을 파고들어 消費者의 習慣과 市場을 掌握하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장 빠르게(쿠팡)와 가장 싸게(C커머스)로 攻掠의 經路가 나뉠 뿐이다. 計劃된 赤字의 構造에서 完全히 脫皮하는가 싶었던 쿠팡이 C커머스 攻襲 等의 餘波로 올해 1分期 318億원의 純損失을 記錄해 7分期 만에 赤字轉換한

    2024.05.16 10:45

  • THE VIEW 美大麻 合法化와 市場規制 딜레마

    筆者는 지난番 칼럼에서 美國이 大麻 合法化를 통해 稅金을 어떻게 얼마나 徵收했는지를 다뤘다. 이番에는 外部效果를 가지는 商品 市場을 美國이 어떻게 規制하고 있는지에 對해 大麻 合法化를 事例로 짚어보고자 한다. 大麻를 合法化한 美國의 州들은 두 가지 딜레마에 逢着한다. 合法化를 통해 많은 洗手를 거두기 위해서는 稅金을 낮추고 消費를 振作시켜야 하는데 大麻, 술, 담배 等은 通常的으로 社會에 否定的인 外部效果(n

    2024.05.14 13:34

時論

10年後 '法人稅 쇼크'가 온다

企業은 營業利益 最大 24%를 法人稅로 낸다. 이 法人稅가 우리 稅收의 約 20%다. 普通 사람들은 紙匣에서 빠져나가는 所得稅와 달리 法人稅에 別 關心이 없다. 하지만 10年에 한 番 程度 法人稅가 話題에 오르는 듯하다. 只今으로부터 10年 前인 2014年 SK하이닉스가 19年 만에 처음으로 法人稅를 냈다. 1983年 현대전자란 이름으로 태어나 2012年 SK그룹 품에 안긴 하이닉스는 累積 損失 規模가 累積 純益보다 많아 法人稅를 내지

2024.05.14 10:40

初動時刻

四肢 멀쩡하고 젊은데, 왜 그러고 있냐고요?

"老人은 孤立되면 同情하고 도와줘야 하는 사람으로 認識하는 反面, 孤立·隱遁 靑年들을 向해서는 '왜 저러고 있어'라는 批判이 훨씬 많아요." 孤立·隱遁 靑年 支援團體인 ㈔共感人 장보임 事務局長의 指摘은 韓國 社會의 全般的인 認識이 孤立·隱遁 靑年 問題를 老人이나 兒童問題에 비해 가볍게 여기고 있음을 보여준다. 最近 本誌 特別企劃 '靑年孤立 24時'를 통해 孤立·隱遁 靑年의 問題點과 對案을 診斷한 바 있다. 保健服

2024.05.14 10:30

100歲時代 財테크

家計 金融資産 어떻게 配分해야 할까?

韓國銀行의 2023年 資金循環에 따르면 지난해 家計(非營利團體 包含)는 5234兆원의 金融資産을 保有했다. 家計는 金融資産을 現金 및 預金, 株式, 債券, 保險 및 年金으로 나눠 運用한다. 2023年 末 家計 金融資産 가운데 預金 比重이 46.3%로 2021年의 43.4%보다 큰 幅으로 늘었다. 銀行 預金金利가 한때 5%를 넘는 等 金利가 크게 올랐기 때문이었다. 이와는 달리 株式 比重은 같은 期間 23.0%에서 21.8%로 낮아졌다. 債券 比重

2024.05.14 07:35

是是非非

갈라파고스 日本과 '라인야후 事態'

日本은 ‘IT産業의 갈라파고스’라 불렸다. 이메일과 電子署名·카드決濟보다 팩스와 圖章·現金이 익숙하다. 政府行政 서비스의 디지털化度 더뎠다. 코로나19 流行 때 그 代價를 크게 치렀다. 災難支援金 守令은 온라인보다 郵便 申請이 더 빨랐다. 圓滑한 백신 接種을 위한 情報시스템, 感染 情報 共有體系는 隨時로 먹통을 빚었다. 日本 內閣에서 "디지털 敗戰"이라는 慨歎이 터져 나왔다. 生成型 人工知能(AI) 챗GPT 開發社 오

2024.05.13 11:24

記者手帖

地域商人 뒤에서 '政治'하는 地自體長

'地域 經濟 살리던 小振公 移轉 卽刻 中斷하라! 地域 商圈 다 죽는다!' 中小벤처企業部 傘下 小商工人市場振興公團 앞에 주렁주렁 걸린 플래카드 文句다. 小振公이 大田 中區 대흥동 대림빌딩에서 15㎞ 떨어진 儒城區로 移轉을 推進 中이라는 게 지난달 中旬 알려지자 近處 商人들이 내걸었다. 이 建物 5個 層을 쓰던 小振公 職員 430餘名이 빠져나가면 食堂, 便宜店, 酒店 等 周邊 商圈이 打擊을 받는다는 理由에서다. 商人들은 '

2024.05.13 11:11

論壇

휴먼케어 서비스産業, 메가트렌드로 뜬다

이 世上의 모든 비즈니스는 서비스로 通한다. 모든 活動에는 顧客이 있기 마련이고 顧客이 있는 限 그것은 서비스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實際로도 經濟가 發展한 先進國으로 갈수록 1次 産業보다는 2次 産業, 2次 産業보다는 3次 産業인 서비스産業의 比重이 높아져 經濟協力開發機構(OECD) 會員國 平均은 71%에 達한다. 긴 時間에 걸쳐 繼續해서 큰 影響을 미치는 巨大한 變化趨勢를 메가트렌드라고 한다. 앞으로 서비스産業의

2024.05.13 10:36

初動時刻

美·中 電氣車 葛藤, 남 얘기가 아니다

美國이 中國産 電氣車에 對해 關稅를 大幅 높이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電氣車를 앞세워 世界 最大 自動車 輸出國으로 떠오른 中國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市場 主導權을 둘러싸고 싸우는 게 어제오늘 얘기는 아니지만 나라別 政治 狀況, 빨라진 産業 轉換 等이 맞물려 尋常치 않은 模樣새를 낸다. 美國이 中國을 壓迫하며 꺼내든 貿易法 301條는 우리에게도 익숙하다. 1990年代 우리나라 自動車 市場 開放을 둘

2024.05.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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