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5具 衆議院 補闕選擧에 出馬해 話題가 됐던 '五體不滿足'의 著者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結局 落選했다. 出馬한 9名 中 5位라는 認知度 對備 초라한 成績表를 얻었는데, 世間을 떠들썩하게 만든 그의 不倫 스캔들이 끝까지 問題가 됐다는 後聞이다.

29日 NHK 等 日本 言論은 無所屬으로 出馬한 오토다케가 도쿄 15具 衆議院 補闕選擧에서 1萬9655票를 얻고 9名 中 5位를 記錄해 落選했다고 報道했다. 이곳에서는 野黨人士 사카이 나츠美 立憲民主黨 候補가 初選에 成功했다.

오토다케는 無所屬이지만 事實上 執權與黨 자민당의 汎與圈 人士로 分類된다. 자민당 出身 고이케 知事가 特別 顧問으로 있는 도쿄 內 地域政黨 '道民퍼스트回' 所屬이기 때문이다. 자민당은 지난 2日 記者會見을 열고 "無所屬 오토다케 候補를 推薦할 豫定"이라고 發表하기도 했었다. 自民黨 現職 議員이 不法 選擧資金 疑惑으로 辭退하면서 열린 補闕選擧였기 때문에, 자민당은 責任을 진다는 意味로 이番 選擧 公薦을 保留했다. 代身 오토다케라는 汎與圈 人事를 올려 事實上 자민당의 攝政을 노린다는 戰略이었다.

오토다케는 本人이 先天性 사지 缺損의 障礙를 안고 있는 것을 내세우며 '누구나 支援받을 수 있는 社會'를 슬로건으로 消費稅 減稅, 福祉 擴大를 公約으로 내세웠다. 고이케 知事는 選擧 遊說 期間 12日 中 9日이나 오토다케 支援 遊說에 나서는 等 物心兩面으로 오토다케를 志願했으나 結局 별다른 所得을 얻지 못했다.

日本 言論은 그의 不倫 스캔들이 끝까지 발목을 잡았다고 指摘했다. 元來 自民黨, 그리고 자민당과 聯立政黨을 構成한 공명당은 現職 道知事인 고이케 知事 側과 提携를 摸索하고 있었다. 고이케 知事가 選定한 候補면 자민당과 공명당이 물瀋陽으로 도와 當選에 나서게 할 方針이었다. 그러나 고이케는 繼續해서 누구를 候補者로 選定했는지 밝히지 않다가, 갑자기 定例 브리핑에서 오토다케를 내세우며 "日本의 게임 체인저에 어울리는 사람이다. 우리 쪽에서 (出馬) 意思를 먼저 打診했다"고 밝혔다.

모테기 都市미쓰 自民黨 幹事長도 이에 "오토다케를 推薦할 豫定"으로 一旦 發表했으나, 막상 地域에서는 거센 反撥이 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NHK는 "地域에서는 오토다케가 지난 4月 도쿄都 故土區廳長 選擧에서 자민당 候補 代身 다른 候補를 支援했었다는 事實이 알려졌다"며 "여기에 예전부터 자민당 所屬으로 選擧에 나서려 했으나, 不倫 스캔들로 保留된 바 있다는 點도 反撥을 일으켰다"고 傳했다. 實際로 자민당은 2016年 參議院 選擧에 오토다케를 公薦할 計劃이었으나 當時 結婚生活 동안 오토다케가 女性 5名과 不倫關係였다는 暴露가 나오면서 이를 取消한 바 있다.

여기에 "고이케 知事가 事前 調律도 없이 오토다케를 골랐는데 우리가 推薦할 理由가 없지 않느냐"는 자민당과 公明黨 地域議員들의 不滿도 나왔다. 고이케 知事가 "다시는 그러한 잘못(不倫)을 저지르지 않기 위해 오토다케는 성실한 生活을 繼續하고 있다"며 나서서 保護를 했음에도 不拘, 結局 자민당은 오토다케에 對한 候補 推薦 保留를 宣言했다.

이番 오토다케의 落選으로 7月 道知事 選擧를 앞둔 고이케 支社의 連任에도 赤信號가 켜졌다는 分析이 나온다. 고이케 知事가 執權 與黨의 候補 推薦조차 끌어내지 못했고, 내세운 候補가 入城에 失敗했으니 結局 本人의 떨어진 影響力만 보여준 꼴이 됐기 때문이다. 이에 도쿄신문은 “政界 內에서 고이케의 人氣에만 매달리는 것은 이제 限界라는 이야기가 나오기 始作했다”고 指摘했다.

한便 오토다케는 “(選擧 敗北는)저의 力不足 때문이었다. 깊은 責任感을 느끼고 있다”며 “結果가 전부기 때문에 現 時點에서는 敗北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의 期待에 副應하지 못해 正말 罪悚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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