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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送]KBS <명성황후>主人公 맡은 이미연|東亞日報 </명성황후>

[放送]KBS <명성황후>主人公 맡은 이미연

  • 入力 2001年 4月 10日 18時 43分


또 한 篇의 ‘메가톤級’ 史劇이 온다.

KBS는 ‘올해 10代 企劃’ 中 하나로 選定한 100部作 大河史劇 <명성황후>의 캐스팅을 끝내고 다음달 2日 放映에 들어간다.

半年餘의 캐스팅 作業 끝에 製作陣이 主人公 明成皇后 逆으로 落點한 배우는 이미연. KBS側은 이미연의 出演料에 對해 “野外 撮影 手當을 包含해 篇當 400萬원 程度”라고 밝혔다.

이미연의 드라마 出演은 99年 SBS 特輯劇 <러브스토리―오픈 엔디드="">以後 1年 6個月만이다. 이미연은 이 드라마에서 16歲부터 40代까지 明成皇后의 모습을 演技하게 된다.

KBS는 지난해 가을부터 ‘明成皇后’ 役을 맡길 女俳優를 놓고 강수연, 李榮愛, 이미숙, 명세빈 等 톱스타들과 接觸해 왔으나 모두 霧散됐다. 特히 지난해 가을 캐스팅 1順位로 점찍었뒀던 강수연이 突然 SBS 史劇 <여인천하>로 가버리자 크게 唐慌했다는 後聞.

以後 KBS는 “이영애의 所屬社와 合意가 끝나 契約書 사인만 남은 狀態”라고 밝혔으나 이영애가 映畫 <봄날은 간다="">에 캐스팅 되면서 <명성황후>驛은 또다시 漂流했다.

KBS는 늦어진 日程을 挽回하기 위해 다음 週부터 撮影에 들어갈 豫定. 明成皇后와 葛藤을 빚는 大院君 驛은 유동근으로 일찌감치 決定됐다. 製作陣은 初盤에 兒役을 내세울 것인지, 처음부터 이미연을 바로 投入할 것인지를 놓고 苦心 中이다.

樹木 드라마로 編成되는 <명성황후>는 12日 끝나는 <천둥소리> 後續으로 放映될 豫定이었으나 캐스팅이 늦어져 날짜를 맞추지 못하게 됐다. KBS는 <천둥소리>를 2週 延長해 放映하는 方案도 檢討했으나 豫定대로 終映하고 映畫로 ‘땜질 編成’하기로 했다.

<명성황후>를 企劃한 윤흥식 部主幹은 “只今까지 大院君 關聯 TV드라마에서 明成皇后가 部分的으로 다뤄진 적은 있지만 明成皇后의 全體 人生을 劇化한 적은 없었다”며 “歷史에 充實한 內容과 드라마틱한 재미를 凍死愛 갖춘 作品이 될 것”이라면서 自信感을 보였다.

<강수진기자>sj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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