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 로이터聯合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이 訪北을 準備 中이라고 러시아 크렘린궁이 밝혔다.
AFP通信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宮 代辯人은 24日(現地時間) 國營 리아노보스티 通信에 “푸틴 大統領이 北韓의 公式 招請을 받고 訪北을 準備 中”이라며 “適切한 時期에 日程을 發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執權 5期 첫 海外 巡訪地로 中國을 訪問한 푸틴 大統領은 訪中 日程을 끝내고 北韓을 깜짝 訪問할 것으로 豫想됐다. 그러나 그는 지난 17日 곧장 러시아로 돌아갔다.
페스코프 代辯人은 지난 18日 타스 通信 인터뷰에서도 “北韓 訪問을 爲한 準備가 제 速度대로 進行되고 있다”면서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의 招請에 푸틴 大統領이 應할 것을 確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