性 接待 疑惑이 불거진 빅뱅 멤버 승리가 2019年 3月15日 서울 종로구 서울地方警察廳에서 調査를 마친 뒤 廳舍를 나오고 있다. 聯合뉴스
그룹 빅뱅의 前 멤버 勝利(本名 이승현·34)가 홍콩에서 클럽을 열 計劃이라는 現地 言論 報道와 關聯해 홍콩 政府가 勝利 側이 비자 申請을 한 바 없다고 밝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4日 홍콩 政府 代辯人이 “韓國 出身의 前職 팝歌手로부터 비자 申請을 받은 事實이 없다”고 말했다고 報道했다.
홍콩 政府 代辯人은 또 “앞서 擧論한 人物(勝利)의 人材 就業 비자 申請도 이뤄진 바 없다”며 “關聯 政府 部處는 定해진 節次에 따라 資格이 있는 사람들의 支援만 承認되도록 하기 위해 人材 就業 비자 申請을 處理할 때 强力한 게이트키핑(門지기) 役割을 할 것”이라고 答했다.
最近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의 近況이 傳해지면서 現地 言論에서는 勝利의 홍콩 定着說 報道가 잇따랐다. 홍콩 言論들은 勝利가 홍콩에 豪華住宅을 買入했으며, 클럽도 열 豫定이라고 傳했다.
2006年 그룹 빅뱅 멤버로 歌謠界에 데뷔한 勝利는 歌手 鄭俊英 等이 參與한 카카오톡 對話房에 姓名佛像 女性 3名의 裸體 寫眞을 올린 嫌疑, 外國人 投資者들을 對象으로 性賣買를 斡旋한 嫌疑, 社內 理事로 있던 서울 江南의 클럽 버닝썬 資金을 빼돌린 嫌疑 等으로 裁判에 넘겨져 1審에서 懲役 3年을 宣告받았다. 2審에서 1年 6個月로 減刑받은 그는 國軍矯導所와 驪州矯導所에서 服役한 後 지난해 2月 滿期 出所했다.
앞서 勝利는 性犯罪 等 各種 疑惑이 불거지자 2019年 빅뱅을 脫退했다.
지난 20日에는 英國 公營放送 BBC가 歌手 鄭俊英, 勝利, 崔鍾訓의 集團 性暴行과 不法 撮影物 流布에 關한 다큐멘터리 <버닝썬-K팝 스타들의 祕密 對話房을 暴露하다> 便을 報道하며 ‘버닝썬 事態’가 再照明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