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打線 支援 힘 입어 ‘101勝’
KT, 강백호 홈런…LG에 10 對 4
키움, 長湍 13安打에 SSG에 大勝
방망이가 터져 주면 柳賢振도 勝利가 쉽다. 류현진이 화끈한 打線 支援 속에 19日 만에 시즌 3勝째를 따냈다. KBO리그 通算 승리도 101勝이 됐다.
한화는 19日 大邱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三星과의 競技에서 初盤부터 터진 홈런砲를 발板으로 12-2로 크게 이기고 4連敗에서 벗어났다.
選拔 登板한 류현진은 1回初 안치홍의 투런 홈런으로 2點을 안고 競技에 나섰다. 以前 競技에서 잘 던지고도 點數가 나지 않아 팽팽한 勝負를 이어가야 했던 류현진은 得點 支援 속에 차분하게 競技를 풀어 나갔다. 最近 限껏 달아오른 三星 打線을 5이닝을 3安打로 묶었고 點數는 1個도 주지 않았다.
류현진이 1回를 깔끔하게 막아내자 한화 打線은 2回에도 暴發했다. 門현빈이 투런 홈런을 때린 데 이어, 김태연度 투런 홈런을 더했고, 7-0으로 앞선 3回 1死 1·2壘에서는 요나단 페라自家 스리런 홈런을 더해 初盤에 勝負가 갈렸다. 柳賢振도 5回까지 投球 數 80個만 던지고 가뿐하게 마운드를 넘겼다. 한화 打線은 홈런 4放 包含, 17安打를 때렸다.
先發陣의 줄負傷으로 苦悶 中인 KT도 화끈한 打線의 힘으로 LG에 10-4로 크게 이겼다. 0-3으로 끌려가던 4回末 강백호의 홈런으로 追擊에 始動을 걸었다. 앞서 페라自家 大邱 三星戰에서 14號 홈런으로 先頭에 올랐지만 강백호가 곧장 홈런(14號)을 때려 홈런 部門 共同 先頭 자리를 지켰다.
3回부터 마운드에 오른 손동현이 3이닝을 無失點으로 틀어막아 逆轉勝의 발板을 놓았다.
韓華 KT와 함께 下位圈에 머물고 있던 키움도 방망이가 터지며 SSG와의 홈경기에서 10-3으로 大勝을 거뒀다. 이주형과 도슨이 홈런을 터뜨리는 等 長短 13安打를 몰아쳤다.
反面 先頭圈 팀이 맞붙은 KIA와 NC의 昌原 競技는 팽팽한 投手戰이 펼쳐졌다. KIA 選拔 양현종이 6이닝을 1失點으로 막았지만 勝利 投手가 되지 못했고, 1-1로 맞선 9回初 이우성이 NC 마무리 이용찬으로부터 홈런을 때려 決勝點을 뽑았다. KIA는 NC와의 3連戰을 스윕하며 4連勝으로 1位를 굳게 지켰다. 2位 三星과의 勝差도 3競技로 벌렸다.
蠶室에서는 두산과 롯데가 延長 12回까지 接戰을 벌였지만 3-3으로 勝負를 가리지 못했다. 롯데로서는 延長 12回初 2死 1·2壘에서 윤동희의 安打 때 2壘走者 유강남이 홈에서 아웃된 場面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