錄取 削除·步道 取消 잇따라
社側 “不法 論難 따른 決定”
勞組 “용산에 눈물겨운 忠誠”
유튜브 채널인 ‘서울의소리’가 지난해 11月27日 김건희 女史가 ‘DIOR’라고 적힌 쇼핑백을 받는 듯한 動映像을 公開했다. 서울의소리 畵面 갈무리
YTN이 民營化된 뒤 ‘김건희 女史 名品백 收受 映像’ 使用이 禁止되는 等 金 女史 關聯 報道가 制約을 받고 있다는 YTN勞組의 批判이 나왔다. YTN 側은 “映像의 不法 論難에 따라 報道局 論議로 決定했다”는 立場이다.
民主勞總 言論勞組 YTN支部 公正放送推進委員會(공추위)는 20日 聲明을 내 “김백 社長 就任 後 YTN에서 김건희 女史에 不利한 뉴스가 사라지고 있다”고 主張했다.
공추위가 알린 事例를 보면, YTN 報道局長은 ‘金 女史 名品백 收受 事件’ 當事者인 崔 牧師가 檢察 出席 때 “아무것도 안 받았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한 錄取를 放送에 쓰지 못하게 했다. 報道局長은 ‘一方的인 主張은 쓰지 않는 게 좋고, 反駁 等이 있으면 같이 構成하라’고 指示했다.
崔 牧師가 金 女史에게 名品백을 膳物하는 場面이 찍힌 ‘名品백 收受 映像’도 使用 不可 指示를 받았다. 공추위는 “該當 映像은 ‘公益을 위한 僞裝取材’와 ‘不法을 誘導한 陷穽取材’라는 主張이 부딪히는 論難의 映像으로, YTN은 搜査 關聯 記事에서만 該當 映像을 制限的으로 使用해왔다”고 했다.
總選 直後 金 女史의 檢察 召喚調査 展望을 담은 單信徒 承認 뒤 取消됐다. 공추위는 “社側은 繼續 意圖가 없다고 抗辯하지만, 왜 唯獨 ‘김건희’ 이름만 나오면 YTN 報道는 縮小되고 削除되고 禁止되는가”라며 “용산을 向한 김백 體制 社側의 過度한 눈치보기이자 눈물겨운 忠誠競爭”이라고 했다.
YTN 關係者는 ‘崔 牧師 錄取 削除’와 關聯해 “한쪽의 主張만을 一方的으로 傳達하는 것으로, 뉴스 導入部 헤드라인性 報道로는 適切치 않다고 判斷한 것”이라고 했다.
‘名品백 收受 映像’을 두고는 “映像 自體만으로도 不法 論難이 있을 수 있다는 指摘에 따라 報道局 論議를 거쳐 쓰지 않기로 決定했다”고 했다. 金 女史 召喚調査 單身 承認 取消와 關聯해서는 “內容을 忠實히 反映하지 못했다는 데스크 判斷에 따라 旣存 記事를 修正해 再承認하는 日常的인 措置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