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年 韓國프로野球 는 드림리그와 매직리그의 2個 리그로 치러졌다. 4月 3日 開幕하여 시즌이 始作된 以後인 4月 中旬에는 와일드카드制度를 導入하였다. [1] 한화 이글스 가 創團 後 첫 優勝을 차지했다. 같은 리그팀間 20競技, 다른 리그 팀間 18競技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