幻想曲
(幻想曲,
이탈리아語
:
fantasia
,
英語
:
fantasy
)은
樂曲의 形式
의 하나로, 大體로 卽興的인 性向을 띈다. 形式的 制約을 받지 않고 夢想的인 氣分이나 로맨틱한 幻想을 表現한 小品曲이다.
時代에 따라 여러 가지로 樣相을 바꾸고 있지만, 當時의 作曲者가 自身에게 적합한 形式으로 幻想을 追求한 曲이라고 할 수 있다.
바로크 時代
에 本格的으로 登場한 것으로, 그 當時에는
푸가
風의 것이 애호되었으나 한便 그렇지 않을 때에도 푸가를 繼承하는 일이 많았다.
바흐
의 오르간이나 클라비어谷에는 바로크 時代의 幻想曲의 좋은 例가 있다.
古典派 時代
에서는
소나타 形式
의 것이 많아졌지만 매우 자유로운 形式으로 된 것도 있었다. 例를 들면
모차르트
의 〈다短調 피아노曲〉(K396)은 소나타 形式이며 또 다른 하나의 〈다短調 피아노曲〉(K475)은 接續曲風이다.
浪漫派 時代
에 들어서는 自己幻想을 자유롭게 追求하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幻想曲이 많이 作曲되었다. 그리고 多樂章 構成에 가까운 것도 나타났다.
슈베르트
의 피아노用 《流浪人의 幻想曲》이나
슈만
의 《幻想曲》은 그 좋은 例이다. 한便 小品을 모은 슈만의 《幻想小品집》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도 나왔다. 그리고 近代에 이르러서는 幻想曲은 漸次로 모습을 감추고 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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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 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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