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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녜스 또는 아그네스 ( 1171年 ? 1220年 ^[1] )는 프랑스 王 루이 7歲 와 그의 세 番째 夫人 샹파뉴의 아델의 딸로 비잔티움 의 皇帝 알렉시오스 2歲 콤니노스 와 안드로니코스 1歲 콤니노스 의 皇后였다.

비잔티움 皇帝 마누日 1世는 末年에 비잔티움과 西方 國家와의 關係를 强化하려는 目的으로 自身과 두 番째 夫人 마리아 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알렉시오스 와 프랑스王 루이 7歲의 딸을 約婚시켰다. 이 두사람의 結婚은 1180年 3月 2日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이루어졌는데 當時 神父는 9살, 新郞은 겨우 10살이었다. 이 結婚으로 아녜스는 이름을 그리스式 으로 안나 로 바꾸었다.

그 해 9月 24日 마누日 皇帝가 죽고 알렉시오스가 皇帝에 올랐으나 너무 어렸기 때문에 어머니 마리아가 攝政을 했다. 그러나 1183年 마누일의 四寸뻘인 안드로니코스 콤니노스 가 마리아와 함께 알렉시오스를 몰아내고 皇帝에 올랐다. 當時 안나(아녜스)는 12살이었는데 64살의 안드로니코스는 안나와 結婚했다. 안드로니코스는 暴政과 盞임함으로 惡名 높았고 結局 1185年 民衆暴動이 일어나 權座에서 쫓겨나고 慘酷한 죽음을 맞이하는데 안나는 그의 失脚에도 不拘하고 살아남은 것으로 보이는데 그 後에 確實한 歷史的 記錄은 남아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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