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判斷 (論理學) -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本文으로 移動

判斷 (論理學)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判斷 (判斷)은 어떤 對象 에 關해서 어떤 徵表(徵表)를 主張하는 作用을 뜻한다. 그것의 言語的인 表現 을 判斷이라고 하는 수도 있다.

判斷 가운데에는 對象과 그 徵標와의 사이의 客觀的인 聯關이 反映되고 있다. 判斷을 가장 單純한 形式으로 생각하면 主語 · 述語 鰱魚 로 이루어지며, 'S는 P이다'라는 一般形式으로 나타난다(S는 주어, P는 述語를 나타낸다).

判斷은 그 質에 따라 肯定判斷과 否定判斷으로 區別된다. 後者는 特히 'S는 P가 아니다'라는 形式으로 나타난다.

判斷은 또한 主語의 量에 따라 셋으로 나뉜다. 主語가 對象의 全部에 미칠 때에는 全稱(全稱)判斷이라 하여 '모든 S는 P이다'라고 正式化(定式化)된다. 主語가 對象의 一部에 미칠 때에는 特稱判斷(特稱判斷)이라 하며 '若干의 S는 P이다'라고 定式化된다. 主語가 單獨的 對象에 相關될 때에는 單稱判斷(單稱判斷)이라 한다. 單稱判斷은 그 主張이 單獨 對象의 全部에 걸친 것으로 看做되며 全稱判斷에 包含된다. 簡單히 하기 위해 全稱肯定判斷은 A, 全稱否定判斷은 E, 特稱肯定判斷은 I, 特稱否定判斷은 O로 標示된다.

定言的 判斷 [ 編輯 ]

定言的 判斷(定言的判斷)은 斷言的 判斷(斷言的判斷)이라고도 한다. 어떤 對象에 對해 어떤 徵表를 無條件的으로 肯定 또는 否定하는 判斷을 말한다. '모든 人間은 歌詞的(可死的)이다'라고 하는 判斷이다. 判斷의 가장 單純한 形式이다.

假言的 判斷 [ 編輯 ]

假言的 判斷(假言的判斷)은 어떤 對象에 關해서 어떤 徵表를 어떤 條件 아래에서 肯定 또는 否定하는 判斷을 말한다. '萬若 비가 오면 배는 나가지 않는다'는 式의 判斷이다.

宣言的 判斷 [ 編輯 ]

宣言的 判斷(選言的判斷)은 어떤 對象에 關한 몇 가지 徵標--選言肢(選言肢)라고 한다--가운데서 적어도 어느 하나의 徵標가 選擇돼야 함을 主張하는 判斷을 말한다. '그러한 三角形은 銳角三角形이거나 直角三角形이거나 鈍角三角形 中 어느 하나이다'라고 하는 等의 判斷이다. 選言肢는 반드시 相互間에 서로 排斥할 必要가 없는 것이다. 하기야 이 判斷을 選言肢가 서로 排斥한다고 하는 嚴格한 條件 아래에서 생각하는 境遇도 있으며, 이에 對해 條件이 嚴格하지 않은 境遇를 2自宅1炙 判斷이라 부르는 수도 있다. 그러나 이 用語는 者의(字義)가 말하는 것처럼 바로 選言肢가 서로 排斥하는 境遇를 가리킬 때도 있다.

綜合判斷 [ 編輯 ]

綜合判斷(綜合判斷)은 述語槪念이 主語槪念 안에 包含되지 않고 主語槪念에 外部로부터 結合됨으로써 成立되는 判斷을 말한다. 分析判斷에 對立하는 말. 칸트는 '몇몇의 物體는 무겁다'라는 例를 들고 있다. 物體라는 槪念 안에는 무겁다는 槪念이 包含되지 않으며, 綜合으로 비로소 이 判斷은 成立된다는 것이다.

分析判斷 [ 編輯 ]

分析判斷(分析判斷)은 述語槪念이 主語槪念 속에 이미 包含되어 있는 判斷을 말한다. 綜合判斷에 對立되는 말. 칸트 는 '모든 物體는 延長(延長)을 지닌다'라는 例를 들고 있다. 物體라는 槪念 안에 延長을 갖는 것이라는 槪念은 이미 包含되어 있으며, 物體의 槪念分析만으로도 이 判斷은 成立된다고 한다.

같이 보기 [ 編輯 ]

參考 文獻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