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波動-粒子 二重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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波動-粒子 二重性 (波動粒子二重性, wave?particle duality )은 量子力學 에서 모든 物質 粒子 波動 의 性質을 同時에 지니는 性質이다. 古典力學 에서는 波動과 粒子가 매우 다른 性質을 지니지만, 量子力學 에서는 두 槪念을 하나의 槪念으로 統合한다.

歷史的으로 波動-粒子 二重性은 이 果然 粒子인지, 아니면 波動인지에 對한 論難으로부터 비롯되었다. 빛이 두 가지 性質을 모두 지닌다는 事實이 實驗을 통해 證明되었고, 以後 빛 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物質도 粒子와 波動의 性質을 둘 다 지닌다는 事實이 發見되었다.

歷史 [ 編輯 ]

物質의 波動-粒子 二重性에 對한 論議는 '빛'에 對한 論議로부터 始作되었다.

빛의 二重性 [ 編輯 ]

의 正體에 對한 論議는 아주 오래前부터 繼續되었다. 위의 '歷史'部分에서도 言及하였듯 古代의 데모크리토스 , 아리스토텔레스 부터 르네 데카르트 , 아이작 뉴턴 , 크리스티안 下違憲스 , 토머스 영 ,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 하인리히 루돌프 헤르츠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에 이르기까지 많은 科學者들이 의 正體에 對해 論爭하였고, 現在는 粒子 敵 性質과 波動 敵 性質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說明한다.

아인슈타인은 光子 의 에너지가 光子의 振動數 에 比例함을 보였다. 卽, 粒子 敵 性質을 가진 光子 波動 이 가지는 性質인 振動數 를 同時에 表現하였다.

二重 슬릿 實驗 [ 編輯 ]

單一 슬릿 實驗 結果와 이中 슬릿 實驗 結果

二重 슬릿 實驗 토머스 영 이 한 實驗으로 빛의 干涉 무늬를 觀察하여 빛의 波動 설을 强力하게 뒷받침한 實驗이다. 以後 이 實驗은 뿐 아니라 一般的인 物質 ( 電子 等)들로도 行해졌다. 實驗에 對해 簡單히 說明하겠다.

二重 슬릿 實驗

1 單一 슬릿

  1. 單一 슬릿(하나의 구멍이 있는 판)에 빛을 쏘아보낸다. 스크린에 觀察된 무늬는 가운데는 밝고 漸次 옆으로 퍼지면서 흐려지는 模樣이다. 이것은 빛의 粒子 설로도, 波動 說로도 모두 說明할 수 있다

2 이中 슬릿

  1. 二重 슬릿(版에 얇고 긴 구멍이 두 個 있는 構造)에 을 쏘아보낸다. 一般的인 생각으로는 두 個의 슬릿에 을 통과시킨다면 스크린에는 두 個의 單一 슬릿패턴이 합쳐진 模樣이 觀測될 것으로 豫想된다. 하지만 實驗 結果 스크린에 나타난 模樣은 豫想(單一 슬릿 實驗時 觀測된 패턴의 合)보다 더 넓을 뿐 아니라 밝은 部分과 어두운 部分이 번갈아서 나온다. 이는 粒子 로 생각하면 說明이 까다로웠으나, 波動 으로 보고 그에 따라 干涉 무늬를 나타낸다고 할 때에는 쉽게 說明이 되었다. 卽 밝은 部分은 補强 干涉 을, 어두운 部分은 相殺 干涉 을 한다고 생각하면 簡單히 說明이 되었다.
  2. 二重 슬릿에 아주 弱한 을 쏘아 보낸다. 그러면 스크린에는 빛의 位置가 點과 같이 하나씩 標示가 된다. ( 粒子 性을 보여주는 듯 함) 이 過程을 繼續하면 처음에는 스크린에 點으로 觀察되다가 오랜 時間이 지나면 全體 形態가 波動 干涉 무늬와 같아진다. 이 現象을 說明하기 위해 사람들은 빛이 스스로와 干涉을 한다는 異常한 結論을 내렸다. [3]
  3. 위의 2-2 實驗을, 各 슬릿 옆에 觀測器를 設置하여 每番 빛이 어느 슬릿을 通過했는지 觀察하게 되면 結果는 달라진다. 처음에는 點과 같이 스크린에 標示가 되지만 以後 그 點들을 모두 모으면 앞의 2-2의 結果와는 다르게 巨視的으로 干涉 무늬를 觀察할 수 없게 된다.

다시 한番 整理해보겠다. 2-1의 結果를 粒子說로 說明을 하자면 처음에 스크린에 點과 같은 模樣이 나오는 것은 當然한 것이며, 여러 粒子가 同時에 두 슬릿을 通過하면서 서로 衝突하는데 그 經路가 스크린에 波動의 干涉무늬와 같은 模樣을 나타내도록 衝突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같은 結果를 波動說로 說明을 하자면, 波動의 干涉무늬가 나온 것은 當然한 이야기이고, 처음에 點으로 標示되는 現象은 가는 波動이 아주 얇은 슬릿을 通過하기 때문에 마치 點처럼 스크린에 나타났다고 說明할 수 있다. 하지만 2-2,2-3은 粒子說로도, 波動說로도 說明하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하나씩' 보냈기 때문에 干涉 을 할 수가 없는데 結論은 干涉 을 한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은 스스로 干涉 을 한다는 異常한 結論을 내렸고, 은 누군가에게 觀測당하면(2-3) 스스로 干涉 하던 것을 멈추고 粒子 와 같이 行動을 한다는 한層 더 異常한 結論을 내렸다. (物質의 二重性 中 코펜하겐 解釋 參照)

光電效果 [ 編輯 ]

光電效果에 對한 簡單한 模式圖

光電效果 을 金屬 等의 物質에 비추어주었을 때 電子 가 튀어나오는 現象이다.

‘빛의 波動說’에 따라 光電效果 의 結果를 豫測해보면, 빛은 波動 이므로 빛의 波長 이 짧아질수록(즉 빨간色 빛에서 보라色 빛으로 갈수록) 에너지가 커진다. 또한 波動 重疊 이 되므로 긴 波長 이라도 의 世紀( 의 量)만 크게 해주어도 에너지 가 커질 것이다. 이처럼 에너지 가 큰 境遇에는 을 비춰줬을 때 튀어나오는 電子 의 個數도 더 많고 電子 運動에너지 亦是 더 클 것이다.

하지만 光電效果 의 實驗 結果는 波動 설의 豫測과는 달랐다. 勿論 짧은 波長 (或은 보라色)의 을 비추어주었을 때에는 電子 가 큰 運動 에너지 를 가지고 튀어나왔다. 하지만 보라色 빛이라도 튀어나오는 電子 의 個數가 많지는 않았다. 卽 波長 과 튀어나오는 電子 의 個數는 無關했다. 그리고 萬若 빛이 波動 이라면 비록 긴 波長 의 빨간 빛이라도 세게 비추어주기만한다면 重疊 될 수 있기 때문에 充分히 에너지 가 커져 빛에 依해 電子 가 튀어나와야했다. 하지만 긴 波長 (或은 빨간色)의 을 剛하게 비추어줬을 때에는 電子 가 튀어나오지 않았다. 이는 마치 電子 를 튀어나올 수 있게 하는 限界 波長 (或은 에너지 )가 存在하는 듯한 樣相이었다. 그리고 같은 波長 을 비추어주면 빛의 세기에 따라 튀어나오는 電子 의 個數는 달랐지만 튀어나오는 電子 의 運動에너지는 같았다. 卽 빛에 依해 튀어나오는 光電子(photoelectron)의 運動에너지는 오직 波長 에만 關係가 있었다. 또한 튀어나오는 銃 電子 의 數는 (限界 波長, 或은 에너지 以上의) 의 世紀에만 關係가 있었다.

波動 설로 光電效果 를 說明하기에는 앞에서 말했듯이 限界가 있다. 이를 說明하기 위해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은 플랑크 (Max Karl Ernst Ludwig Planck)의 兩者 假說을 빛을 바라보는 觀點에 導入, 粒子 로 생각하였다. 後에 아인슈타인 은 이로 因해 노벨 物理學賞 을 받았다. 아인슈타인에 依하면 위의 現象은 다음과 같이 說明된다. 빨간 은 에너지가 작은 粒子 들이 모인 것이고, 보라色 은 에너지가 큰 粒子 들이 모인 것이라고 생각하자. 빨간 빛의 境遇, 各各의 빛 알갱이(或은 粒子)들의 에너지 가 작으므로 아무리 많은 量의 빛 粒子들을 電子 에 쏘아주더라도 電子 는 結合을 끊고 나가기에 充分한 에너지 를 얻지 못하므로 金屬에서 電子 가 放出되지 못한다. 하지만 보라色 은 全體 빛의 세기가 弱하더라도 各各의 빛 알갱이들이 큰 에너지를 갖고 電子 와 衝突하기 때문에 電子 를 金屬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빠져나온 前者는 큰 運動 에너지 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勿論 强한 보라色 빛, 卽 큰 에너지를 가진 빛 알갱이들을 많이 비춰주면 當然히 많은 電子 들이 크고 同一한 運動 에너지 를 가지고 放出될것이다.

아인슈타인 光電效果 를 簡單히 整理하자면, 빛은 光子 라는 알갱이로 이루어져있으며, 이 光子 하나하나가 가지는 에너지 가 클수록 衝突하여 빠져나오는 電子 의 에너지가 크다는 것이다.

物質의 二重性 [ 編輯 ]

一般的으로 모든 物質 粒子 成果 波動 性을 同時에 가지고 있다. 다만 波動 으로 생각했던 이 粒子라는 事實이 먼저 밝혀진 것이다. 粒子 라고 생각한 電子 波動 임을 보인 것은 프랑스의 루이 드 브로이 이다. 그는 1924年, 모든 物質은 波動 의 性質을 가지고 있다고 主張하고 物質마다의 波動 을 ‘ 物質波 ’라고 主張하였다. 1927年에 美國의 데이비슨 이 實驗的으로 電子 波動 敵 性質이 있다는 것을 證明하였다. 모든 物質에 波動性이 있지만 그것을 確認하기 힘든 理由는 波長이 매우 짧기 때문이다. 正確한 計算은 밑의 '드 브로이 物質波' 說明을 參考하도록 한다.

物質波 [ 編輯 ]

物質波 란 物質마다 가진 波長 을 의미한다. 이는 理論 物理學者인 드 브로이 가 發表한 論文에서 나오는 것으로, 이 論文의 主 內容은 모든 物質은 波動 成果 粒子 性을 同時에 가지며, 그 波長 粒子 運動量 에 反比例하고 振動數 는 粒子의 運動에너지 에 比例한다는 것이다. [4] 物質波 波長 은 다음과 같이 나타내진다.

여기서 는 物質波의 波長 , 플랑크 常數 , 은 粒子의 質量, 는 粒子의 速力이다. 이 式은 以後 데이비슨-거머 實驗 에 依해 證明되었다.

巨視的인 世界에서 日常的인 物體의 物質波 를 確認하기 힘든 理由는 플랑크 常數 가 매우 작은데 비해 運動量 이 크기 때문이다. 卽 그 波長 이 매우 작고, 그 波長 은 現在 우리가 觀測할 수 없을 程度로 작기 때문이다. 하지만 原子 以下의 世界를 다루는 境遇( 量子力學 )에는 運動量 이 매우 작기 때문에 波長 이 쉽게 觀測할 수 있을 程度로 크다. 그래서 物質 의 二重性이 原子 以下의 世界에서 더 뚜렷하게 觀察된다.

電子의 二重 슬릿 實驗 [ 編輯 ]

電子 를 利用해서도 ' 을 利用한 二重 슬릿 實驗 '과 같은 實驗을 遂行하고 같은 結果를 얻을 수 있다. 唯一한 差異는 單色光 이 아닌 電子 를 利用한다는 點이다.

二重 슬릿 實驗에서 波長 計算하기

二重 슬릿 實驗에서는 쏘아주는 物質의 波長을 통해 스크린에 나타날 무늬間의 間隔도 알 수 있고, 逆으로 무늬間의 間隔과 슬릿과 스크린사이의 距離, 두 슬릿 사이의 距離를 통해 物質의 波長을 逆으로 追跡할 수도 있다.

오른쪽 그림을 參考하면서 修飾을 보도록 하자. 는 波長이 두 슬릿을 通過하여 스크린의 한 點에 到達할 때 두 經路의 差異이다. 그리고 a는 두 슬릿 사이의 間隔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이들의 關係는 다음과 같이 標示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큰 三角形을 注目하자. 슬릿에서 스크린까지의 距離를 d로 두고, 스크린에서 第一 밝게 나타난 部分으로부터 그 다음 밝은 무늬까지의 距離를 x로 두면 그들의 關係는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가 작을 境遇 는 거의 같다고 近似시킬 수 있다.

또한 d가 x에 비해 많이 클 境遇, 는 거의 비슷하다.

위의 式들을 整理하면 다음과 같은 關係式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x가 第一 밝은부분으로부터 그 다음 밝은 部分까지의 거리라고 하였으니, 補强 干涉이 일어나는 곳이다. 卽 이 x가 波長의 정수배(李 境遇에는 n=1)가 된다는 意味이다.

마지막 두 式을 利用하면 우리가 알고있는 값들(a, d, x, )로 波長을 알아낼 수 있다.

量子力學의 解釋 [ 編輯 ]

二重 슬릿 實驗 , 特히 觀測의 有無에 따라 光子, 或은 電子 의 特異한 行動 - 觀測하지 않으면 波動 처럼, 觀測하면 粒子 처럼 行動 - 을 說明하기 위해 여러 가지 接近이 試圖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조금 더 擴張하여 二重 슬릿 實驗에서 뿐 아니라 古典 力學 으로 쉽게 說明되지 않는 여러 現象들이 어떠한 物理的인 意味를 가지게 되느냐에 對해서도 論議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 量子力學 '과 여러 解釋들이 誕生되었다. 여기서 몇가지 解釋들을 簡單히 紹介하도록 하겠다.

코펜하겐 解釋 [ 編輯 ]

코펜하겐 解釋 보어 (Niels Henrik David Bohr), 하이젠베르크 (Werner Karl Heisenberg) 等 當代 有名한 物理學者들이 함께 만든 것으로서 量子力學 에서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正統解釋이다. [5] 코펜하겐 解釋 의 觀點에서는, '觀測'이 重要視 여겨진다. 卽, 觀測하기 前에는 여러 가지 狀態가 重疊되어 存在한다. 코펜하겐 解釋은 이를 確率을 意味하는 波動函數 ( 슈뢰딩거 方程式 )로 나타낼 수 있다고 한다.(좀 더 仔細히 말하자면, 슈뢰딩거 方程式 의 波動 函數의 제곱이 確率密度 에 比例한다고 본다.) 하지만 觀測하는 그 瞬間 狀態는 더 以上 確率 이 아닌 특정한 한가지로 定해지게 된다고 主張한다. 卽, 하나의 狀態는 客觀的인 事實로 存在하는 것이 아니라 觀測者와의 相互作用의 結果라고 主張한다. [6]

例를 들자면, 二重 슬릿 實驗 結果를 解釋할 때에는 있는 實驗 結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觀測하기 前 까지는 波動 이었다가 觀測하는 瞬間 粒子 가 된다고 主張한다. 卽, 스크린에 到達하여 觀測되기 前 까지는 波動 이므로 電子 (或은 빛)는 同時에 두 슬릿을 通過할 수 있다. 좀 더 嚴密하게 말하자면, 두 슬릿을 各各 A슬릿, B슬릿으로 두었을 때 처음에 電子 (或은 빛)를 보내면 電子 (或은 빛)가 '슬릿 A를 通過 할 可能性'과 ' 슬릿 B를 通過 할 可能性'李 同時에 存在한다. 이 말을 다르게 表現하자면, 'A에 있을지도 모르는 電子 (或은 빛)'와 'B에 있을지도 모르는 電子 (或은 빛)'가 同時에 存在하는 것이다. 이는 電子 (或은 빛)의 波動 城을 의미한다. 以後 스크린에 到達하여 觀測 이 되면 그제서야 粒子 가 된다는 것이다.

코펜하겐 解釋 의 가장 基本的인 두가지 原理는 相補性 原理 不確定性 原理 이다. 簡單히 紹介하겠다.

相補性 原理 는 物理的 實在에 對한 性質들은 相互補完的인 짝을 이루어 存在한다는 것이다. 卽 어떤 物理的 實在는 境遇에 따라 A로도 B로도 存在할 수 있음을, 하지만 同時에 A이자 B일 수는 없음을 의미한다. 例를 들면 은 境遇에 따라 粒子 或은 波動 으로 行動할 수 있지만 同時에 粒子 이며 波動 日數는 없다. 波動 粒子의 二重性 以外에도 運動量 과 位置 等도 相補性原理 로 說明할 수 있다. [7]

不確定性 原理 하이젠베르크 가 主唱한 것으로, 位置 運動量 은 同時에 穩全하게 測定될 수 없으며 두 測定값의 誤差는 特定 값보다 줄어들 수 없다는 것이다. 簡單히 다음과 같이 나타내진다.

x: 位置 p: 運動量

: 플랑크 常數

이 原理는 量子力學 을 위해 새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量子力學 의 統計的 解釋으로부터 얻어진 結果이다. [8] 이 誤差보다 줄어들 수 없는 理由에 對한 한가지 見解는 '觀測'을 할 때 觀測對象에게 아무런 影響을 주지 않는 것이 不可能하기 때문이다. 例를 들자면, 電磁氣波 로 어떤 對象을 觀測할 때 位置를 正確하게 알아내기 위해 짧은 波長 을 利用하게 되는데 波長이 짧아질수록 電磁氣波 에너지 가 커지기 때문에 電磁氣波 運動量 은 漸漸 더 不確實해지고 그 測定값의 誤差가 漸漸 더 커지게 된다. 따라서 位置와 運動量의 測定값 곱은 어느 限界値보다 작아질 수 없다

코펜하겐 解釋 은 여러 科學者들의 批判을 받아왔다. 그 中 한가지 理由는 우리가 '觀測'을 하는 行爲가 너무 重要해서 그로 인해 世上이 決定된다는 것은 너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아인슈타인 은 '누군가 달을 보고 있을 때만 달이 存在하는가? 그렇지 않을 것이다'라며 끝까지 이 解釋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여러 事故實驗, 特히 ' EPR 逆說 '로 이 解釋에 反旗를 들었다. 하지만 以後 ' 벨의 不等式 '과 그 不等式의 實驗的 檢證으로 因해 아인슈타인 이 틀렸고 量子力學 의 原理가 옳다는 것이 證明되었다. 또한 슈뢰딩거 는 ' 슈뢰딩거의 고양이 '라는 事故實驗 을 통해, 이러한 不確定性이 原子 以下의 微視世界가 아닌 巨視世界로 擴張된다면 얼마나 異常하게 느껴질지 생각해보게끔 만들고, 이를 通해 이 解釋에는 問題가 있을 것이라고 主張하였다. 하지만 觀測의 重要性을 强調하여 或者는 '人間의 마음은 陽子力學을 넘어선 특별한 存在이다. 그래서 觀測에 따라 物質의 狀態가 定해지는 것이다' 라고도 하였다.

드브로이-봄 理論 [ 編輯 ]

드브로이-봄 理論 ( de Broglie?Bohm theory ) 또는 파일럿 波動 理論 ( pilot-wave theory )은 데이비드 봄 이 主張限 것으로, 電子 (或은 粒子 )는 移動하기 前에 波動 을 내보내고(파일럿파) 電子 (或은 粒子 )는 이 波動을 타고 移動한다는 것이다. 이 解釋이 코펜하겐 解釋보다는 좀 덜 異常하게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파일럿파는 觀測되지 않을 뿐더러 粒子보다 먼저 움직이는 波動이므로 앞으로도 觀測이 不可能하다. 파일럿 解釋 의 結果는 確率 을 나타낼 뿐이며 코펜하겐 解釋 이 食道 더 簡單하므로 코펜하겐 解釋 이 더 普遍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多世界 解釋 [ 編輯 ]

休 에버렛 ( Hugh Everett III )이 主張한 解釋으로서 人間에게도 (觀測對象에게 그랬듯이) 量子力學 을 適用, 人間 亦是 여러 狀態가 重疊되어있는 것으로 理解하였다. 그래서 確率 에 따라 可能한 여러 가지 境遇의 數만큼의 世界가 存在하며, 그 世界들 間에는 相互作用이 없다고 하였다. 이 解釋 亦是 몇 個의 宇宙 가, 얼마나 存在하는가, 確率 에 따라 어떻게 決定되는가 等의 몇가지 問題點을 가지고 있지만 코펜하겐 解釋 과 더불어 現在 第一 普遍的으로 받아들여지는 解釋이다.

서울 解釋 [ 編輯 ]

1986年부터 장회익 과 여러 韓國 의 物理學者, 哲學者들이 모여서 만들어가고있는 解釋으로서 現在까지도 發展해나가고있는 解釋이다. 이 解釋의 長點은 相補性 原理 不確定性 原理 等을 導入하지 않고 量子力學 을 理解하려고 試圖한다는 것이다. 이 解釋을 簡單히 整理하자면, 物理的인 對象에는 確率 이 存在하지 않고 認識 에만 確率 이 存在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測定하는 瞬間 世界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不連續的으로 새로 始作한다고 보는 것이다.

이처럼 量子力學 은 뉴턴 以後부터 이제까지 物理學者들이 가진 決定論 적 思考 - 物理法則으로 모든 未來를 豫測할 수 있다 - 가 맞는 것인지에 對해 다시 한番 생각하게끔 만들어주었다. 量子力學 의 여러 論爭들과 解釋들은 매우 哲學的이다. 하지만 科學界에서는 哲學的인 論議는 뒤로 하고, 一旦 理論을 適用하여 計算하였을 때 많은 現象들을 豫測할 수 있었기 때문에 一旦 量子力學 을 받아들이고 그 活用에 더 集中하고 있다.

各州 [ 編輯 ]

  1. 야무챠, 《哲學的 思考로 배우는 科學의 原理》
  2. 이은경 (2000年 10月). “빛과 物質의 二重性”. 《 科學東亞 》.  
  3. Brian Greene, The Elegant Universe, p. 110
  4. 物質波
  5. 코펜하겐 解釋
  6.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1827
  7. 相互補完性
  8. 不確定性 原理

같이 보기 [ 編輯 ]

參考 資料 [ 編輯 ]

外部 링크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