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수스 楛弩룸
(
cursus honorum
, 名譽로운 經路)은
로마 共和政
과 初期
로마 帝政
時代에 公職의 順序나 過程을 일컫는 말이다.
元老院
階級의 로마인은 이 一連의 過程을 次例로 밟고 올라 가는 것을 명예롭게 여겼고 쿠르수스 호노룸은 官職 昇進 過程으로 尊重받았다.
쿠르수스 호노룸은
財務官
,
조영관
,
法務官
,
執政官
,
監察官
順序로 올라갔다. 平民들만의 官吏인
護民官
이나 臨時 官職인
獨裁館
은 여기에 包含되지 않는다.
[1]
各 段階는 最小 選擧 立候補 年齡規定과 連任制限 規定이 있었는데
共和政
末期에는 이러한 規定들이 無視되기도 하였다. 일레로
가이우스 마리우스
는
紀元前 104年
부터
100年
까지 5番에 걸쳐서 執政官職을 連任했다.
술라
의 改革에 이르러 같은 公職에 다시 立候補하려면 10年의 期間을 두는 것을 定했는데 共和政 末期
폼페이우스
의 擡頭와
삼두 政治
時代에 이르면 이마저도 無視되었다.
쿠르수스 호노룸의 過程과 年齡段階는 大略 다음과 같다.
- 첫 番째 段階 -
財務官
(Quaestor)
- 30歲
- 主로 市當局이나 軍團의 財務와 會計關聯 일을 擔當한다.
- 두 番째 段階 -
조영관
(=안察觀, Aedile)
- 36歲 (財務官을 거쳐야함)
- 首都의 上水道, 食糧問題等을 管掌하고 公共事務를 監督한다. 市場이나 神殿에 對한 業務도 管理한다.
- 세 番째 段階 -
法務官
(Praetor)
- 39歲 (財務官, 按察官을 모두 거쳐야함)
- 로마에서 執政官의 業務를 遂行, 特히 裁判과 關聯한 業務 擔當하고 이 業務를 마치면 屬州 總督으로 派遣되고 軍團의 指揮權이 附與되었다.
- 네 番째 段階 -
執政官
(Consul)
- 40歲 (血統貴族(patrci) 또는 42歲 (名詞/新貴族(nobilis)
- 最高의 榮譽인 官職, 軍事 指揮權이 있음
- 執政官을 마치면 屬州 總督으로 赴任할 수 있고 軍團의 指揮權이 있음
- 마지막 段階 -
監察官
(Censor)
各州
[
編輯
]
- ↑
M.하이켈하임, 프리츠; 세드릭 A. 요; 앨런 M. 워드 (1999年 3月 10日). 《로마史(A History of the roman people)》. 서울: 現代知性史. 131쪽.
ISBN
89-8347-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