漆匠
(漆匠)이란
옻나무
에서 나오는 樹液(樹液)을 抽出하여 木工藝의 마무리 工程으로 칠(
옻漆
)을 하는 匠人을 말한다. 2001年 3月 12日
國家無形文化財
第113號로 指定되었다.
槪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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漆匠은 漆器를 만드는 技術과 그 機能을 가진 사람을 말하며, 漆器란 木器에 옻나무에서 採取한 나무厄을 漆한 勇氣를 말한다.
漆器를 만드는 것은 옻漆을 하는 것인데, 옻漆의 種類에는 生漆, 整齊生漆, 정제칠이 있다. 生漆은 傳統的인 方法으로 옻나무에서 採取한 그대로의 狀態를 使用한다. 整齊生漆은 生漆에 들어 있는 異物質을 除去한 漆로 藥材나 容器에 바르는데 使用한다. 정제칠은 工藝, 工産品에 바르기 위하여 各種 色相으로 만든 漆을 말한다.
옻漆의 成分에는 고무質이 있어 防水에 效果가 있으며, 썩지 않는 效果도 있어 예전에는 葬禮用 棺에 거의 옻漆을 했다. 옻漆은 오래될수록 단단해지고 濕氣, 벌레를 防止하는 效果도 있다. 過去에 八萬大藏經이 오랫동안 保存될 수 있었던 데에는 여러 理由가 있지만 그 中에서도 옻漆이 큰 役割을 하였다고 한다.
漆匠은 여러 가지 效果와 隱隱한 멋을 느낄수 있는 傳統工藝技術로서 신중현氏가 技能保有者로 認定되어 그 脈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市無形文化財 第1號 漆匠은 生옻漆 外에도 옻漆, 黃漆, 채火漆, 남태칠 等 4個 種目이 追加로 指定되어 있다. 保有者는 손대현(옻漆), 홍동화(黃漆), 김환경(채火漆), 정병호(정병호)이다.
參考 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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