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草原복國 事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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草原복國 事件 1992年 12月 11日 政府 機關長들이 釜山廣域市 복魚 料理 專門店 ‘草原복國’에 모여 第14代 大統領 選擧 에 影響을 미칠 目的으로 地域 感情 을 부추기자고 謀議한 것이 盜聽 에 依해 드러나 問題가 된 事件이다. [1]

事件 槪要 [ 編輯 ]

1992年 大選을 1週日 앞둔 12月 11日 午前 7時 釜山直轄市의 草原복國에서 政府 機關長들이 모여서 民主自由黨 候補였던 金永三 을 당선시키기 위해 地域 感情 을 부추기고, 鄭周永 통일국민당 候補, 金大中 民主黨 候補 等 野黨 候補들을 誹謗하는 內容을 流布시키자는 等 官權 選擧 와 關聯된 對話를 나눈 事件이다. [2] 이 祕密會同에 參加한 機關長들은 다음과 같다.

이 內容이 정주영을 候補로 낸 통일국민당 關係者들에 依해 盜聽되어 言論에 暴露되었다. 이 祕密會同에서 "釜山 慶南 사람들 이番에 김대중이 정주영이 어쩌냐 하면 영도다리 빠져죽자.", "民間에서 地域感情을 부추겨야 돼."와 같은 地域感情을 부추기는 發言이 나왔다. [3] [4] 아파트 값을 半으로 내리겠다는 公約 等으로 保守層을 蠶食하던 鄭周永 候補 側이 民自黨 의 恥部를 暴露하기 위해 前職 安企部 職員 等과 共謀하여 盜聽 裝置를 몰래 숨겨서 錄音을 했다.

政治的 影響 [ 編輯 ]

하지만 김영삼 候補 側은 이 事件을 陰謀라고 規定했으며, 主流 言論은 官權選擧의 不道德性보다 住居侵入에 依한 道廳의 卑劣함을 더 浮刻시켰다. 그러면서 慶尙道 地域의 地域感情을 더욱 刺戟하여 이 때문에 통일국민당이 오히려 輿論의 逆風을 맞았고, 김영삼 候補에 對한 嶺南 支持層이 結集하는 結果를 낳았다.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

外部 링크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