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리앵 그라크
(
프랑스語
:
Julien Gracq
, 本名:
루이 푸아리에
(Louis Poirier),
1910年
7月 27日
生플로랑르비에이
~
2007年
12月 22日
盎齊
)는
프랑스
의 小說家이다.
生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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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年 프랑스 중서부의 小都市 生플로랑르비에이(Saint-Florent-le-Vieil)에서 태어났다. 名文 파리 高等師範學校를 卒業했으며
地理學
을 專攻했다. 1938年 첫 小說 『아르骨 城에서』를 發表하여 超現實主義 그룹의 首長인
앙드레 브르통
의 激讚을 받았다. 以後 大學 敎授의 길을 抛棄하고 高等學校에서 地理와 歷史를 가르치며 文學에 專念했다.
1950年 프랑스 文壇과 批評界, 그리고 文學賞 制度 等을 痛駁한 팸플릿 『뱃심의 文學』을 發表하기도 했다. 1951年에는 代表作
시르트의 바닷가
가
공쿠르賞
受賞作으로 選定되었다. 그러나 그는 受賞을 拒否하면서 文壇과 訣別했으며, 이는 隱遁하는 作家의 이미지를 定着시키는 結果를 招來했다.
1958年 發表한 『숲속의 발코니』 以後로 作品은 以前의 神話와 文學的 參照로 가득 찬 世界를 벗어나 簡潔하고 透明한 樣相을 띠기 始作했다. 휴머니즘의 바탕 위에서 人間의 根本的인 問題들을 現代的으로 照明하고 있는 다섯 卷의 小說 外에도 散文詩集 『커다란 自由』와 自敍傳 『都市의 形態』, 그리고 文學, 風景, 旅行 等을 다룬 壇上 모음집들을 發表한 그는 現存하는 프랑스 最高의 作家로 꼽힌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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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 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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