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嘲笑文化協會 -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本文으로 移動

嘲笑文化協會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嘲笑文化協會 (朝蘇文化協會) 또는 兆쏘文化協會 蘇軍丁 下에서 創立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의 文化 團體이다.

1945年 11月 11日 에 38線 以北 朝鮮 地域과 蘇聯 間의 文化 交流를 目的으로 平壤 에서 設立되었다. 같은 날 創設된 조蘇親善協會 와 設立 趣旨가 類似하다. 民間 團體이나 官邊 團體로서의 性格이 짙었다.

團體의 目標는 "蘇聯 文化의 科學的 攝取로 朝鮮民族文化를 建設하는 同時에 國際的 水準으로 向上시킨다"는 것이다. 蘇軍政 實施 中이라는 政治的 特性上 38線 以北 朝鮮의 文化 藝術界에서 實勢 機構로 活潑한 活動을 펼쳤고, 蘇聯 文化의 受容을 主導했다. 嘲笑文化協會의 中央委員會 委員長은 小說家 이기영 이 맡았고, 副委員長은 林和 , 伊飡 等이 맡았다.

活動은 主로 硏究發表會와 講演會, 座談會, 報告會 等을 열고 蘇聯 學者를 招請해 講演會를 開催하며,소련에 代表團을 派遣하기도 했다. 中央委員會 傘下에 社會科學, 文學. 藝術, 體育, 自然科學의 分課委員會가 設置되었다. 文學 分課에서는 蘇聯의 書籍을 飜譯하여 普及했고, 蘇聯 映畫도 紹介되었다.

1946年 에는 氣管支 《嘲笑文化》가 創刊되었다. 이 雜誌는 1949年 에 《조蘇親善》으로 改稱되었다.

嘲笑文化協會는 軍政 實施와 함께 蘇聯 文化가 38線 以北 朝鮮으로 大擧 流入되는 過程에서 正式 通路 役割을 맡았다. 蘇聯 文化의 經驗과 成果를 體系的으로 消化하여 人民大衆에게 傳播하는 데 큰 功을 세웠다는 評價가 있다.

같이 보기 [ 編輯 ]

參考 資料 [ 編輯 ]

  • 정창범 (1997年 8月 1日). 〈人民解放空間의 從軍文學硏究 (신경득)〉. 《戰後時代 우리 文學의 새로운 認識》. 서울: 박이정. ISBN   8978781942 .  
  • 新型機 (2000年 2月 1日). 〈4. 奇跡의 根據 - 김일성과 抗日武裝鬪爭史〉. 《北韓文學史》. 서울: 平民史. ISBN   8971153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