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반니 가브리엘리 (Giovanni Gabrieli, 1557-1612)는 이탈리아 의 作曲家이다. 베네치아 에서 태어난 가브리엘리는, 亦是 베네치아 出身의 音樂家이며 산 마르코 大聖堂의 第1오르간 奏者로 勤務하였고 뛰어난 作曲家이기도 한 叔父 안드레아 가브리엘리 (1510-1586) 밑에서 音樂敎育을 받고 산 마르코 大聖堂의 第2오르간 朱子의 地位를 거쳐, 叔父가 죽은 後 곧 第1오르간 奏者로 任命되었다. 조반니 가브리엘리는 作曲家로도 이름이 높았으며, 알프스 以北으로부터도 하슬러(1564-1612), 쉬츠(1585-1672) 等 뛰어난 音樂家들이 그의 門을 두드렸다. 가브리엘리의 作品으론 忍土나치오네나 토카타 等의 오르간 音樂, 聲樂, 器樂 및 그 混合으로 된 敎會音樂, 協奏的인 마드리갈 等이 알려져 있으나 빌라르트 (1490-1562)나 안드레아 가브리엘리 等의 分割合唱이나 協奏的인 手法을 더욱 발전시켜서, 같은 무렵의 베네치아 派의 繪畫에 알맞은 華麗한 色彩的인 音의 饗宴을 展開하고 바로크 的인 表現에 一帶 進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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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반니 가브리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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