再建注意 敎育思想
(再建主義 敎育思想)은 敎育이 社會改革의 役軍이 되고 先鋒이 되어야 한다는 思想으로, 1950年代 以後 美國의 브라멜드가 進步主義·本質主義·항존注意 思想을 綜合·批判, 主張한 思想이다. 代表的 理論家로
브라멜드
(T. Brameld)·
라우프
(R. B. Raup) 및
벤
(K. D. Benne) 等이 있다.
브라멜드는 現代 文明이 危機에 逢着하고 있는 이때, 現在에만 執着하는
進步主義
나 過去만을 憧憬하는
本質主義
나
항존注意
와 같은 敎育思想으로서는 現代文明의 危機를 克服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來日을 위한 보다 果敢하고 先驅的인 敎育이 要請된다고 主張했다. 再建主義의 窮極的 敎育目的은 社會的 自我實現에 두고 있다. 브라멜드는 現代文明이 少數의 獨占資本에 지배당하고 있는 限 그 破滅은 必然的인 事實이라고 主張했고, 이러한 危機를 벗어나려면 敎育을 통해 民衆의 支配를 確立하여 社會正義가 實現될 수 있는 經濟的 均等이나 民主社會의 再建이 可能하도록 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또한 그는 大學準備敎育이나 職業訓鍊보다는 社會的 自我의 實現을 위한 一般敎育을 重視하고, 그 內容에 있어서도 古典보다는 地域社會活動·集團作業·技術硏磨 等 어떤 經驗이 그 目的達成에 寄與하느냐에 따라 價値를 評價하려 한다.
學習方法으로는
- ① 自己의 直接經驗이나 歷史 科學 等 他人의 間接經驗을 통한 學習,
- ② 地域社會 및 敎室에서의 자유롭고 正確한 意思疏通을 통한 學習,
- ③ 少數의 意見을 容納하는 公開的 參與와 多數 合意를 통한 學習,
- ④ 集團的 活動을 통한 學習 等을 重視한다.
敎育制度로는 國民의 公敎育(公敎育)을 위해 中等敎育을 核心으로 한 方法을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學校를 ① 幼兒學校 4年(2-5歲), ② 下級 初等學校 6年(6-11歲), ③ 上級初等學校 5年(12-16歲), ④ 中等學校 4年(17-20歲) 等으로 區分하고, 大學敎育 外에도 成人敎育을 制度面에 反映시키고 있다.
思想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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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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