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 (壬子, ?~?)는 南夫餘 의자왕 때 宰相이다.

槪要 [ 編輯 ]

임자(壬子)의 出身은 正確히 알려져 있지 않다. 655年 當時 임자는 內定을 맡은 佐平으로 있었다.

南夫餘는 伽倻의 領土였던 釜山縣令(夫山縣令) 朝美압 을 捕縛하였다. 朝美押은 伽倻 出身 新羅의 大將軍 김유신 과 內通하였는데, 그들은 “南夫餘의 存亡을 알 수 없으니 萬若 滅亡하면 그대가 우리에게 依支할 것이요, 우리가 亡하면 내가 그대에게 依支할 것이다.”라며 金庾信과 內通하기 始作했다고 한다. 朝美압 은 임자를 包攝하여 南夫餘의 實情을 알아내고 그 情報를 金庾信에게 알려 주었다.

이 무렵 朝美압 과 임자는 金庾信과 內通하였다고 傳해지며, 金庾信은 그들을 통해 義慈王을 操縱하여 南夫餘의 政治的 混亂을 誘導했다고 한다. 金庾信은 임자, 朝美壓에게 넘겨 받은 情報를 土臺로 655年. 太宗武烈大王 2年에 南夫餘를 攻擊하여 逃婢天性(刀比川城)을 成功的으로 얻을 수 있었다.

임자가 登場한 作品 [ 編輯 ]

• 《 연개소문 》( SBS , 2006年 ~ 2007年 , 俳優 : 김동균 )
• 《 階伯 》( MBC , 2011年 , 俳優 : 이한위 )

같이 보기 [ 編輯 ]

• 의자왕
• 朝美압
• 恩顧
• 荏子島
• 任那
• 金官伽倻
• 興舞大王

外部 링크 [ 編輯 ]

• 임자 - 韓國學中央硏究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