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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言論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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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李昌洙, 日本式 이름: 國本昌洙 拘泥모토 쇼슈 , 1909年 4月 5日 ~ ?)는 日帝强占期 의 言論人으로, 全羅北道 全州 出身이다.

生涯 [ 編輯 ]

1934年 경성제국대학 法學科를 卒業했고, 같은 해에 朝鮮總督府 機關紙 《 每日申報 》에 入社했다. 1938年 부터 1944年까지 每日申報 通信部長(1938年 ~ 1940年)과 調査部長(1941年 ~ 1942年, 1943年 ~ 1944年), 論說委員(1943年 ~ 1944年)을 歷任했으며, 1941年 부터 1945年 까지 各種 新聞과 雜誌에 日本의 侵略 戰爭과 皇民化 政策을 宣傳하는 글을 發表했다.

1942年 1月부터 1944年 까지 雜誌 《趙匡》, 《春秋》, 《新時代》, 新聞 《每日申報》 等에 徵兵과 徵用 制度를 宣傳, 煽動, 讚揚하는 글을 發表했고, 1945年 6月 朝鮮言論輔國會 評議員과 講師를 歷任했다.

이러한 經歷 때문에 民族問題硏究所의 친일인명사전 收錄者 名單 의 言論/出版 部門과 親日反民族行爲眞相糾明委員會 가 發表한 親日反民族行爲 705人 名單 에 包含되었다. 光復 以後인 1949年 反民族行爲特別調査委員會 가 發表한 美逮捕者 名單에 包含되기도 했다.

主要 寄稿文 [ 編輯 ]

  • 〈帝國 海軍의 威容〉 (趙匡, 1942年 1月)
  • 〈義務敎育制와 朝鮮人〉 (春秋, 1943年 2月)
  • 〈徵兵制 實施와 半島人의 覺悟〉 (新時代, 1943年 8月)
  • 〈聖戰(聖戰) 2周年과 國民의 覺悟〉 (新時代, 1943年 12月)
  • 〈太平洋戰國論(太平洋戰局論)〉 (新時代, 1944年 1月)
  • 〈國民徵用과 電力增强〉 (新時代, 1944年 2月)
  • 〈中隊(重大)韓 時局(時局)에 妻(處)하여〉 (趙匡, 1944年 3月)
  • 〈國民 覺悟의 戰力化(戰力化)〉 (新時代, 1944年 4月)
  • 〈適期(敵機)에 對備하자〉 (趙匡, 1944年 7月)
  • 〈이 試鍊을 克服하라!〉 (趙匡, 1944年 8月)
  • 〈國民徵用과 盛業翊贊(聖業翼贊)〉 (趙匡, 1944年 9月)
  • 〈對話一致(大和一致)와 戰意昂揚(戰意昻揚)〉 (新時代, 1944年 9月)
  • 〈國民徵用(國民徵用)과 援護對策〉 (新時代, 1944年 10月)
  • 〈必勝(必勝)과 寫生(死生)을 超越(超越)韓 精神(精神)〉 (趙匡, 1944年 12月)
  • 〈的(敵)의 攻襲(空襲)과 謀略宣傳(謀略宣傳)〉 (半島의 빛(半島の光), 1945年 1月)
  • 〈總力運動의 나갈 길 (1回)〉 (每日申報, 1945年 1月 19日)
  • 〈總力運動의 나갈 길 (2回)〉 (每日申報, 1945年 1月 20日)
  • 〈非常大權과 緊急措置法〉 (每日申報, 1945年 6月 16日)

參考資料 [ 編輯 ]

  • 親日反民族行爲眞相糾明委員會 (2009). 〈이창수 (李昌洙)〉. 《親日反民族行爲眞相糾明 報告書 Ⅳ-14》. 서울. 498~52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