移徙철
(李思哲,
1411年
~
1456年
12月 16日
)은
朝鮮
前期의 王族 出身 文身, 政治人이다.
朝鮮 太祖
의 異服兄 靈性大軍(永城君)
이천계(李天桂
)의 孫子이다.
世宗
執權期에는
集賢殿
學士의 한 사람으로
訓民正音
의 創製를 補佐하였다.
1432年(世宗 14) 임자式年時에 등除하여 集賢殿 學士로 活動하였으며, 弘文館 提學을 세 番 歷任하였다.
世祖
의 側近으로
世祖
를 도와
癸酉靖難
에 參與한 功勞로
定難功臣
2等에 책록되고 견성군에 封해졌으며, 1455年에는 端宗의 손위를 도운 일로
佐翼功臣
2等에 책록되고 見性府院君(甄城府院君)에 封君되었다. 世祖 卽位 後 大匡輔國崇祿大夫 右議政과 左議政을 지냈다.
生前에는 1455年 견성군(甄城君)에 封君되었다가 府院君으로 進奉하였으며, 事後 1872年 다시 派聖君(坡城君)으로 開封되고, 宗正卿에 追贈되었다. 本貫은
全州
이고, 字는 聖地(誠之)이다. 諡號는 文案(文安)이다.
生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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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期 活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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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 太祖
의 四寸兄 靈性軍(永城君)
이천계(李天桂
)의 孫子로, 아버지는 個國佐命功臣으로 密陽郡에 追贈된 輔國崇祿大夫 吏曹判書
이란
이고, 어머니는 貞敬夫人 增 夫婦인 파평尹氏로 提學 尹社友(尹師愚)의 딸이다. 兄弟로는 이양덕(李陽德),
이사명
(李思明) 等이 있었다.
1432年
(世宗 14年) 式年文科에 丙科로 及第하여 集賢殿 博士가 되고 1434年(世宗 16)에 集賢殿 副修撰에 昇進되었다. 以後
신숙주
,
정인지
,
성삼문
,
金叱
等과 함께
世宗
의 한글 創製를 補佐하였다.
1442年
(世宗 24)
司憲府
掌令, 司憲府 執義를 거쳐 知司諫院事(知司諫院事)를 歷任하고 이때에는 集賢殿 學士를 兼職하여
醫方類聚
의 編纂에 編修官의 한 사람으로 參與하였다. 1443年 知中樞院事 兼 종학 博士가 되었다. 그 해 知司諫院事를 거쳐
承政院
同副承旨로 迎戰하여 右副承旨, 左副承旨를 거쳐 1447年(世宗 29) 左承旨, 都承旨 等을 歷任하였다. 承旨로 在職 中 그는 <璿源錄>과 <宗親錄>의 改正과 修正을 맡아보았다.
政治 活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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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年
(世宗 32年) 吏曹參判이 되고,
1451年
(文宗 1年) 禮曹判書로 昇進하고, 吏曹判書를 歷任하였다. 以後
首陽大君
의 便에 加擔,
1453年
(端宗 1) 首陽大君이
안평대군
一派와
김종서
,
황보인
等 元老 大臣을 除去하는 데 加擔하였다.
계유정란
이 成功하자 靖難에 參與한 공으로
議政府
左贊成
으로 昇進하고,
定難功臣
1等에 책록되었으며 견성군(甄城君)에 封爵되었다. 그해 集賢殿 大提學(集賢殿大提學) 知經筵 成均館社(知經筵成均館事) 兼판例調査(兼判禮曹事)를 兼職하게 되었다.
以後 首陽大君의 側近으로 活動하며
1455年
(世祖 1) 左贊成에 任命되었다. 左贊成으로 在職 中에는
咸吉道
都體察使가 되어 咸吉道에 가서 주현 沿革의 便利 與否를 살펴보고 돌아왔다.
生涯 後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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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5年
端宗이 首陽大君에게 讓位할 때, 修繕(受禪, 讓位 作業)의 일에 積極 協力한 공으로 世祖가 卽位하자 特別히
議政府
右議政
으로 昇進되고
佐翼功臣
2等이 되었으며 見性府院君(甄城府院君)에 封君되었다. 無財와 함께 문재도 갖췄던 그는 弘文館 提學을 세 番 歷任하였다.
이어 世子府(世子傅)를 겸하고, 그해에
明나라
에 派遣되는 宣慰使(宣慰使)로 任命되어
年庚
에 다녀온 뒤 1456年(世祖 2) 病으로 辭職했다가 復職하였다. 그해
議政府
左議政
이 되었다. 그는 體格이 크고 飮食을 많이 들기로 有名했다고도 한다. 1456年 11月 病으로 辭職하였고, 12月 16日에 死亡하였다.
事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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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門안의 諡號가 追敍되었다. 葬地는 京畿道 楊州郡 發散 가마東 山 子坐院에 夫人 崔氏와 함께 合掌되고, 勢德社에 配享되었다. 夫人은 夫婦인 和順최氏(和順崔氏)로 贊成 최예(崔睿)의 딸이다.
1872年
(高宗 9)에 派聖君으로 爵位가 開封되고 宗正卿에 追封되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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史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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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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