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명 (烏玄明, ? ~ 986年 )은 渤海 의 繼承國인 定安國 의 第2代 國王이자 마지막 王으로 推定된다.

生涯 [ 編輯 ]

열만화 의 後渤海 王權 簒奪을 도운 오제현의 後孫으로, 976年 (또는 979年 )에 政變 을 일으켜 定安國 의 第2代 國王으로 登極한 것으로 보인다.

935年(後唐 淸泰 二年) 12月 後渤海 의 남해부 都督(南海府都督)으로 後唐에 使臣으로 派遣되어 936年 2月 檢校工部尙書(檢校工部尙書)가 된 열주도 (列周道)와 함께 後渤海 政黨成功浮輕(政堂省工部卿)으로서 詩光祿卿(試光錄卿)을 받은 오제현 (烏濟顯)의 記錄을 볼 때, 열만화 와 오현명은 남해부에 莫强한 地域 基盤을 가졌던 열주도와 오제현의 아들들로 보인다.

그는 年號를 元興(大興)으로 定했고, 高麗 에 外交關係를 맺을 것을 要請했다. 980年代 에 高麗와 定安國은 暫時 外交 關係를 맺었으나 遼나라 의 壓迫으로 撤回되었다. 遼나라는 定安國에 經濟 制裁를 하면서 壓迫하였으며 結局 985年 陰曆 12月 (또는 986年 陰曆 1月 )에 定安國은 滅亡했다.

事後 [ 編輯 ]

以後로도 定安國의 殘存 勢力은 數年間 더 存續했는데 유득공 의 발해고 에 依하면 991年 王子 太原(太元)李 女眞族 使臣 人便으로 宋 太宗 에게 表文을 바쳤는데 使臣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記錄을 남겼다. 子女, 後孫의 行方은 未詳이다.

오현명이 登場한 作品 [ 編輯 ]

• 《 遷推太后 》( KBS , 2009年 ~ 2009年 , 俳優:이승효)

같이 보기 [ 編輯 ]

• 渤海 復興運動
• 定安國
• 열만화

外部 링크 [ 編輯 ]

• 오현명(烏玄明) - 두산世界대백과사전
• 오현명(烏玄明)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