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눔
(Organum)이란
中世
初期의
多聲音樂
이다.
9-13世紀頃의 가장 初期의
多聲音樂
으로,
그레고리오 聖歌
의 가락에 하나 또는 그 以上의 對聲部를 붙여 同時에 부른다. 9-10世紀의 가장 오랜 것은 竝行 오르가눔이라 하며, 그레고리오 聖歌의 가락(
定한가락
)과 第2의 性部(오르가눔 聖父)가 1音標 臺 1音標의 스타일로 되어 5度 또는 4度의 音程으로 嚴格하게 竝行하여 進行한다. 이와 같은 機械的인 같이가기에서 벗어난 11-12世紀의 自由 오르가눔에서는 1音標에 다음表(多音符)의 것도 보이고,
비껴가기
,
갈려가기
,
윗소리
,
아랫소리
의 交叉도 때때로 하게 된다. 12世紀에는 定한가락의 各 音은 아랫소리에서 길게 延長되고 對聲部는 이와 같이 持續된 아랫소리에서 가늘게 움직이는
멜리스마
敵 오르가눔이 나타난다. 이 같은 兄의 오르가눔은 特히
프랑스
의 리모주의 性 마르샬 修道院과 에스파냐의 콤포스텔라에서 蕃盛하였다. 13世紀에는 이 때까지의 不規則한 리듬이 아니고, 윗소리와 아랫소리에서 서로 다른 일정하고 嚴格한 리듬型을 反復하는 오르가눔度 생겨났다. 이것은
파리
의
노트르담 樂派
의
레오冷
(레오니누스)이나
페로탱
(페로티누스)에 依해 大成되었다. 이처럼 오르가눔은 初期의 單純한 것에서부터 漸次 發展하여 뒤에 複雜한
對位法
音樂의 母胎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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