令名 祝日
(靈名祝日) 또는
이름날
,
이름의 날
은
로마 가톨릭교회
에서 비롯되어 유럽 및 南아메리카 여러 나라에서 즐기는 名節로, 그 해 特定 날짜마다 定해져 있는 사람의 이름을 祝賀하는 날이다. 유럽의 이름 짓기는 成人(聖人)의 이름에서 따오는 일이 많아서 特定 날짜의 成人 이름이 곧 令名 祝日이 된다. 元來 宗敎 慣習에서 온 것이나, 現在 유럽이나 유럽 文化圈에 屬하는 地域에서는 크게 宗敎的 意味를 두고 있지 않은 境遇가 많다.
歷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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令名 祝日 風習은 中世 유럽의 精巧(正敎)와 天主敎에서 비롯된 慣習이며, 그 밖에 改新敎를 믿는 英國, 스칸디나비아 나라들도 天主敎 傳統으로 令名 祝日 風習을 물려받았다. 이름이 카를(Karl, Carl)인 사람은 스웨덴에서 1月 28日이 自己 이름날인데, 이날은 카롤루스 大帝가 죽은 날이다. 敎會는 生日보다 令名 祝日을 더 널리 奬勵하였는데, 生日 祝賀를 異敎 慣習으로 본 까닭이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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