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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期 (佛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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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期 (緣起)는 因緣生起 (因緣生起) 卽 (因: 直接的 原因)과 (緣: 間接的 原因)에 依支하여 생겨남 또는 因緣 (因緣: 統稱하여, 原因)따라 생겨남의 준말로, [1] [2] [3] '年(緣: 因果 聯의 統稱으로서의 原因)해서 생겨나 있다' 或은 '타와의 關係에서 생겨나 있다'는 現象界 (現象界)의 存在 形態와 그 法則을 말하는 것으로서 이 世上에 있어서의 存在는 반드시 그것이 생겨날 原因 [因]과 條件 [緣]下에서 演技의 法則 에 따라서 생겨난다는 것을 말한다. [4] 演技의 法則, 卽 演技法 (緣起法)을 原因과 結果의 法則 또는 줄여서 因果法則 (因果法則) 或은 因果法 (因果法) 또는 因緣法 (因緣法)이라고도 한다. [3] [5] 嚴密히 말하면, 古代 印度에서는 因果法 에 對해 여러 理論들이 있었으므로, 演技法은 고타마 붓다 가 說한 因果法 , 또는 佛敎에서 主張하는 因果法 理라 할 수 있다. 그런데 고타마 붓다 는 《 잡아함경 》 第12卷 第299景 〈演技法頃(緣起法經)〉에서 演技法은 自身이나 다른 깨달은 이가 만들어낸 것이 아니며 如來 가 世上에 出現하고 出現하지 않음에 關係없이 宇宙 ( 法階 )에 本來부터 存在하는 普遍 法則, 卽 宇宙的인 法則이며, 自身은 但只 이 宇宙的인 法則을 完全히 깨달은 [等正覺] 後에 그것을 世上 사람들을 爲해 12延期說 의 形態로 世上에 드러낸 것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4] [6] [7]

演技關係 (緣起關係)에는 油田煙氣 (流轉緣起)과 幻滅延期 (還滅緣起)의 두 가지가 있다. 演技關係를 因果關係 (因果關係)라고도 하는데, 例를 들어, 佛敎의 根本 敎義인 4성제 에서 (苦)  · (集)의 2題(二諦)의 關係는 괴로움 이라는 結果와 괴로움 을 생겨나게 하는 原因으로서의 渴愛 또는 妄執 의 關係로서, 迷惑 되게 하고 괴로움 을 겪게 만드는 因果關係 油田煙氣 (流轉緣起)이며, 이에 對해 (滅)  · (道)의 2題(二諦)의 關係는 모든 괴로움 이 消滅된 以上의 境地인 涅槃 證得 이라는 結果와 涅槃 證得 하게 하는 原因으로서의 佛敎의 遂行 의 關係로서, 迷惑 을 벗어나게 하고 괴로움 을 벗어나게 하는 因果關係 幻滅延期 (還滅緣起)이다. [8]

演技에 對한 佛敎 敎義를 延期說 (緣起說)이라고 한다. 고타마 붓다 12因緣 (十二因緣) 또는 12延期 (十二緣起)의 緣起說을 가르친 以來 佛敎 歷史 에는 여러 가지의 緣起說이 出現하였다. 部派佛敎 業感緣起 (業感緣起), 中觀派 共 思想 (空思想), 有識유가행派 아罍野延期 (阿賴耶緣起), 《 大乘起信論 》의 眞如緣起 (眞如緣起) 또는 如來藏延期 (如來藏緣起), 華嚴宗 법계연기 (法界緣起), 眞言宗 6臺延期 (六大緣起) 等이 있다. [1] [9]

用語 [ 編輯 ]

延期 (緣起)라는 單語는 산스크리트語 프라티트야 三務播多( ???????????????? prat?tyasamutp?da )를 뜻에 따라 飜譯한 것으로 因緣生起 (因緣生起: 에 依支하여 생겨남, 因緣 따라 생겨남)의 준말이다. [1] 漢譯 (漢譯) 經典에서는 潑剌저제野蔘帽派다 (鉢剌底帝夜參牟播陀)로 音借하여 表記한 境遇도 있다. [1]

프라티트야( 산스크리트語 : prat?tya )의 辭典的인 뜻은 '依存하다'이고 三務播多(samutp?da)의 辭典的인 뜻은 '생겨나다  · 發生하다'이다.

延期(緣起), 因緣生起(因緣生起: 에 依支하여 생겨남, 因緣 따라 생겨남), 卽 '프라티트야 三務播多'는 英語圈에서는 dependent arising (依存하여 생겨남) [10] , conditioned genesis (條件지워진 生成), dependent co-arising (依存된 相互發生) [11] [12] , 또는 interdependent arising (相互依存하여 생겨남) [13] 等으로 飜譯되고 있다.

宇宙 法則으로서의 演技法 [ 編輯 ]

  12延期
혹: 朱黃
業: 파랑
고: 노랑
 
① 無名
② 行
③ 式
④ 名色
⑤ 6입
⑥ 燭
⑦ 수
⑧ 애
⑨ 取
⑩ 有
⑪ 生
⑫ 勞使
v   ?   d   ?   e   ?   h

잡아함경 》 第12卷 第299景 〈演技法頃(緣起法經)〉에서 고타마 붓다 는 演技法(緣起法)은 自身이나 다른 깨달은 이 [如來]가 만들어 낸 것이 아니며 法階 (宇宙)에 本來부터 恒常 存在하는[常住] 法則 [法]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 如來 (如來: 文字 그대로는 '眞理[如]로부터 온[來] 者' 또는 '眞理와 같아진[如] 後, 卽 眞理와 하나가 된[如] 後, 卽 完全히 깨달은[如] 後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世上으로 나온[來] 者' [14] )들은 이 宇宙 法則을 完全히 깨달은 後에 다른 이들도 自身처럼 이 宇宙 法則을 完全히 깨달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그것을 12延期說 等의 形態로, 卽 아직 完全한 깨달음 에 이르지 못한 사람들도 理解할 수 있고 使用할 수 있는 形態로 世上에 드러낸 것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有異比丘來詣佛所。稽首禮足。退坐一面。白佛言。

世尊。謂緣起法?世尊作。?餘人作耶。 
佛告比丘。緣起法者。非我所作。亦非餘人作。然彼如來出世及未出世。法界常住。
彼如來自覺此法。成等正覺。?諸?生分別演說。開發顯示。
所謂此有故彼有。此起故彼起。謂緣無明行。乃至純大苦聚集。無明滅故行滅。乃至純大苦聚滅。

? 《 잡아함경 》 第12卷 第299景 〈演技法頃(緣起法經)〉. 漢文本

이 때 어떤 比丘가 고타마 붓다 가 있는 곳에 나아가 머리를 조아려 그 발에 禮拜하고 한쪽에 물러나 앉아서 고타마 붓다 에게 물었다.



"世尊이시여, 이른바 緣起法(緣起法)은 當身께서 만든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깨달은 이[餘人]가 만든 것입니까?"

고타마 붓다 는 그 比丘에게 答하였다.

"演技法은 내가 만든 것 [所作]도 아니요, 또한 다른 깨달은 이 [餘人]가 만든 것 [所作]도 아니다. 그러므로 演技法은 저들[彼] 如來 들[如來]李 世上에 出現하거나 世上에 出現하지 않거나 恒常 法階 (法界)에 存在한다[常住].

저들[彼] 如來들[如來]은 이 [宇宙的인] 法則 [法]을 스스로 깨달아 完全한 깨달음 [等正覺]을 이룬다. 그런 뒤에, 모든 中生 들을 위해 [이 宇宙 法則을 衆生들도 理解하고 使用할 수 있는 여러 形態로] 分別해 演說하고[分別演說] [衆生들에게] 드러내어 보인다[開發顯示].

말하자면, [나의 境遇에는 12延期說의 形態로 이 宇宙 法則을 分別해 演說하고 드러내어 보이는데, 나는] '이것이 있기 때문에 저것이 있고, 이것이 일어나기 때문에 저것이 일어난다'고 말하고, ' 無名 을 引延하여 이 있고 ……(乃至)…… 完全 괴로움 뿐인 큰 무더기 [純大苦聚, 卽 5取온]가 發生하며, 無名 이 消滅하기 때문에 이 消滅하고 ……(乃至)…… 完全 괴로움 뿐인 큰 무더기 [純大苦聚, 卽 5取온]가 消滅한다'고 말한다."

? 《 잡아함경 》 第12卷 第299景 〈演技法頃(緣起法經)〉. 한글本

고타마 붓다 가 菩提樹 밑에서 얻은 깨달음의 內容은 演技의 理法(理法)이라고 말해지며, 따라서 煙氣는 佛敎 의 根本眞理이며 佛敎에 依한 世界觀  · 人生觀을 이룬다. 나아가, 延期는 고타마 붓다 의 出世  · 不出世와 無關한 眞理로서 佛敎에만 局限되는 眞理가 아니라 永遠히 變하지 않는 絶對의 眞理  · 普遍 妥當한 客觀的 眞理라고 하며, (法  · 다르마)이라는 낱말의 여러 가지 意味 中에는 이러한 宇宙 法則 또는 宇宙的 眞理로서의 意味도 들어있다. [4]

그러므로 "演技(緣起)를 보는 者는 法을 본다. 法을 보는 者는 演技를 본다"라든가 "演技를 보는 者는 法을 본다. 法을 보는 者는 부처를 본다"라고 말한다. 卽 眞理로서의 演技를 올바로 보게 된다면 佛敎를 理解한 것이 된다는 것이다. [4]

演技와 三法印·私法人 [ 編輯 ]

演技의 法則은 三法印 (三法印)이나 私法人 (四法印)의 敎義와 關聯이 있다. 諸行無常 (諸行無常)에 依하면 모든 現象은 끊임없이 生滅變化하고 있으며, 諸法無我 (諸法無我)에 依하면 存在하는 것은 타(他)와의 關係 없이 孤立되어 있는 것이 하나도 없으며, 모든 것은 時間的으로나 空間的으로 相互 關聯되어 있다. 一切皆苦 로서 現實의 彷徨하는 人生도 固定된 것이 아니며 智慧에 依한 올바른 實踐에 依해서 欲望을 없앰으로써 理想(理想)으로서의 涅槃寂靜 (涅槃寂靜)의 境地가 實現될 수 있다. [4]

이러한 無償 이며 無我 人 모든 現象 이 變化하고 서로 關係를 맺고 있는 樣相은 決코 無軌道的인 것이 아니라 거기에 關係 變化(關係變化)의 法則이 있어서 그에 따라 生滅하며 變化하고 있다. 그 變化의 法則이 演技의 法則이다. 演技의 法則은 典型的으로 "이것이 있으면 그것이 있고, 이것이 없으면 그것도 없는 것이다. 이것이 생김으로써 그것이 생기고, 이것이 滅함으로써 그것도 滅한다"라는 말로써 表現되고 있다. [4]

演技와 공·中道 [ 編輯 ]

佛敎 , 特히 大乘佛敎 共 思想 (空思想)에서는, (空)을 觀照하는 것이 곧 演技(緣起)의 法則을 보는 것이며 또한 眞實한 世界인 中道 (中道)의 眞理에 눈을 뜨는 것이라고 主張한다. 그리고 이러한 觀點은 또한 大乘佛敎 實踐의 基礎가 된다고 主張한다. 이에 對해서는 特히 大乘經典 中 《 般若經 》(般若經)과 이에 立脚하여 用水 (龍樹)가 著述한 논서人 《 衆論 》(中論)에서 明白하게 밝혀 두고 있다. [9] 《中論》 第24張 〈官舍製品〉(觀四諦品)에는 아래와 같은 有名한 因緣蘇生法 (因緣所生法: 法  · 存在 또는 現象은 因果 鳶에 依해 생겨난다)의 偈頌이 있다.

華嚴經 [ 編輯 ]

다음은 華嚴經 (華嚴經)에서 言及하는 演技(緣起)와 공(空)에대한 說明中 하나이다. [16] [17]

知一切法不二非不二。知一切法無我。知一切法無相。知一切法不生。知一切法不滅。知一切法無所從來去無所至。
一切의 法則이 불이가 아니고 또 불이度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一切의 모든 原理가 無我(無我)입니다. 一切의 모든 原理가 無償(無相)입니다. 모든 原理가 생겨나지 않음을 압니다. 一切法이 사라지지 않음을 압니다. 어느곳에 있는 모든 法이 가거나 오지 않았다는것을 압니다.

같이 보기 [ 編輯 ]

參考 文獻 [ 編輯 ]

各州 [ 編輯 ]

  1. 耘虛 & 동국譯經院, "緣起(演技)" Archived 2015年 9月 9日 - 웨이백 머신 , 《佛敎事前》. 2010年 12月 19日에 確認.
    "緣起(演技): [1] 【汎】 prat?tyasamutp?da 潑剌저제野蔘帽派다(鉢剌底帝夜參牟播陀)를 飜譯한 것. 因緣生起(因緣生起)의 뜻. 鳶이 되어서 結果를 일으킴. 俱舍宗(俱舍宗)의 業感緣起(業感緣起), 唯識宗의 賴耶緣起(賴耶緣起), 『起信論(起信論)』의 眞如緣起(眞如緣起), 『華嚴經(華嚴經)』의 법계연기(法界緣起), 眞言宗(眞言宗)의 6臺延期(大緣起) 等. [2] 기연설기(機緣說起)의 뜻. 衆生의 智慧로 理解할 수 있는 程度로 說法하는 것."
  2. 世界史上 > 사 上 龍 어 > 東洋思想 關係 > 佛敎 關係 > 因緣 , 《 글로벌 世界 大百科事典
  3. 권오민 2003 , 106?115쪽
    "우리가 經驗하는 世界란 무엇인가? 그 根據는 무엇인가? 이슈바라와 같은 資材新自在神의 造作인가, 아니면 原因 없이 偶然히 생겨난 것인가? 우리는 흔히 佛陀의 敎法을 因果法 或은 因緣法이라고 한다. 모든 存在는 因緣에 依해 생겨나며, 그것은 또 다른 存在에 因緣이 되기도 한다. 여기서 '人(hetu)'이란 直接的 或은 一次的인 原因을 말한다며, '年(pratyaya)'이란 間接的 或은 二次的인 原因을 말한다. 말하자면 '人'李 原因이라면, '年'은 原因으로 하여금 結果를 낳게 하는 條件이다. 예컨대 싹은 씨앗으로부터 생겨나지만, 씨앗이 바로 싹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水分이나 光線 溫度 等의 일정한 條件下에서만 비로소 싹을 낳게 된다. 우리들 經驗의 世界가 이처럼 因緣에 依해 생겨난다고 하는 것을 延期緣起라고 한다. 緣起란 因緣生起의 준말이다. 곧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생겨나므로 저것이 생겨난다'. 이것이 演技의 公式이다. 이것은 바로 불타 깨달음의 本質이라고 한다. 그는 世界의 存在根據를 그 어떤 超越的 實在에서 求하거나 或은 否定한 것이 아니라 이것과 저것의 關係省에서 求하고 있는 것이다."
  4. 宗敎·哲學 > 世界의 宗敎 > 불 校 > 佛敎의 思想 > 根本佛敎의 思想 > 延期 , 《 글로벌 世界 大百科事典
    "演技 緣起: 고타마가 菩提樹 밑에서 얻은 깨달음의 內容은 演技의 理法(理法)이라고 말해지며, 따라서 煙氣는 佛敎의 根本眞理이며 佛敎에 依한 世界觀·人生觀을 이루는 것이라고 말한다. 아니, 반드시 佛敎에만 局限되는 것이 아니고, 고타마의 出世·不出世와 無關한 永遠히 變하지 않는 絶對의 眞理, 普遍 妥當한 客觀的 眞理라고 하며 이것을 法이라는 말로 나타내고 있다. 그러므로 "演技(緣起)를 보는 者는 法을 본다. 法을 보는 者는 演技를 본다"라든가 "演技를 보는 者는 法을 본다. 法을 보는 者는 부처를 본다"라고 말한다. 卽 眞理로서의 演技를 올바로 보게 된다면 佛敎를 理解한 것이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演技란 어떠한 것인가. 緣起란 "年(緣)해서 생겨나 있다" 或은 "타와의 關係에서 생겨나 있다"는 現象界(現象界)의 存在 方法을 말하는 것으로서 이 世上에 있어서의 存在는 반드시 그것이 생겨날 原因과 條件下에서 演技의 法則에 따라서 생겨난다는 것이다. 그 演技의 法則이란 3法인(三法印)이나 4法인(四法印)에서 導出되는 것으로서 '諸行無常'에 依하면 모든 現象은 끊임없이 生滅變化하고 있으며, '諸法無我(諸法無我)'에 依하면 存在하는 것은 타(他)와의 關係없이 孤立하고 있는 것은 하나도 없으며, 모든 것은 時間的으로나 空間的으로 相互 關聯되어 있다는 것이 된다. '一切皆苦'로서 現實의 彷徨하는 人生도 固定된 것이 아니며 智慧에 依한 올바른 實踐에 依해서 欲望을 없앰으로써 理想(理想)으로서의 '涅槃寂靜(涅槃寂靜)'의 境地가 實現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無相이며 무앙인 모든 現象이 變化하고 서로 關係를 맺고 있는 樣相은 決코 無軌道的인 것이 아니라 거기에 關係 變化(關係變化)의 法則이 있어서 그에 따라 生滅하며 變化하고 있다. 그 變化의 法則이 演技의 法인 것이다. 그것은 具體的으로는 "이것이 있으면 그것이 있고, 이것이 없으면 그것도 없는 것이다. 이것이 생김으로써 그것이 생기고, 이것이 滅함으로써 그것도 滅한다"라는 말로써 端的으로 表現되고 있다."
  5. 金炯旿 (2012年 9月 26日). “51. 不法의 存在方式” . 법보신문. 2016年 3月 6日에 原本 文書 에서 保存된 文書 . 2012年 11月 9日에 確認함 .  
    “存在는 存在者에 비하여 공과 같은 要素를 지닌다. 그렇다고 해서 存在를 아무런 作用도 없는 虛無처럼 여겨서는 안된다. 存在는 공처럼 텅 비어 있으나, 虛無가 아니므로 그 공은 어떤 힘을 지닌다. 그 힘을 靈歌大使는 因果의 作用이 있는 因果法이라고 불렀다. 이 因果法이 바로 演技法이다.”
  6. 區喇叭타라(求那跋陀羅) 漢譯 & T.99 , 第12卷 第299景 〈演技法頃(緣起法經)〉. p. T02n0099_p0085b22 - T02n0099_p0085b29 . 演技法(緣起法)
    "有異比丘來詣佛所。稽首禮足。退坐一面。白佛言。世尊。謂緣起法?世尊作。?餘人作耶。 佛告比丘。緣起法者。非我所作。亦非餘人作。然彼如來出世及未出世。法界常住。彼如來自覺此法。成等正覺。?諸?生分別演說。開發顯示。所謂此有故彼有。此起故彼起。謂緣無明行。乃至純大苦聚集。無明滅故行滅。乃至純大苦聚滅。"
  7. 區喇叭타라(求那跋陀羅) 漢譯 & K.650, T.99 , 第12卷 第299景 〈演技法頃(緣起法經)〉. p. 462 / 2145 . 演技法(緣起法)
    "이 때 어떤 比丘가 부처님 계신 곳에 나아가 머리를 조아려 그 발에 禮拜하고 한쪽에 물러나 앉아서 부처님께 아뢰었다. "世尊이시여, 이른바 緣起法(緣起法)은 世尊께서 만든 것입니까? 다른 사람이 만든 것입니까?" 부처님께서 比丘에게 말씀하셨다. "演技法은 내가 만든 것도 아니요, 또한 다른 사람이 만든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如來가 世上에 出現하시거나 世上에 出現하시지 않거나 法界에 恒常 머물러 있다. 저 如來는 이 法을 스스로 깨닫고 等正覺(等正覺)을 이룬 뒤에, 모든 衆生들을 위해 分別해 演說하고 드러내어 보이신다. 그것은 이른바 '이것이 있기 때문에 저것이 있고, 이것이 일어나기 때문에 저것이 일어난다'고 하는 것이고, '無明을 引延하여 行이 있고 ……(乃至)…… 完全 괴로움뿐인 큰 무더기가 發生하며, 무명이 消滅하기 때문에 行이 消滅하고 ……(乃至)…… 完全 괴로움뿐인 큰 무더기가 消滅한다'고 하는 것이니라.""
  8. 宗敎·哲學 > 世界의 宗敎 > 불 校 > 佛敎의 思想 > 根本佛敎의 思想> 4성제(4除雪) , 《 글로벌 世界 大百科事典
    "4성제(4除雪) 四聖諦(四諦說): 延期說(緣起說)이란 고타마가 菩提樹 밑에서 깨달은 世界人生의 眞理를 말하는데 그 煙氣(緣起)의 道理를 다른 사람에게도 이해시키기 위하여 組織化하고 解說한 것이 4성제 또는 4除雪이다. 제(諦)라고 하는 것은 眞理를 가리키는 것으로서 四聖諦는 人生의 根本 問題와 그 解決에 關한 4가지의 眞理라는 것이다. 于先 彷徨하는 凡夫(凡夫)의 現實的인 生存은 고(苦)라고 하는 認識(認識:苦諦)은 다시 그 高架 都大體 무엇으로부터 생긴 것인가 하는 原因追求(集諦)로 向한다. 그리하여 거기에서 救命된 原因은 卽 凡夫가 갖는 갖가지 마음의 迷惑(迷惑)·煩惱·欲望(欲望:渴愛)에 있다. 그러므로 올바른 智慧에 依해서 眞理를 깨닫고 모든 欲望을 없애버리는 것(滅諦)이야 말로 우리들의 以上인 涅槃에 이르는 올바른 길(道諦)이라고 하는 것이 4除雪의 內容이다. 4除雪은 人生의 故(苦)와 낙(樂), 無知(無知)로 因한 彷徨과 智慧에 依한 깨달음이 人間의 마음 속에서 否定(否定)을 媒介로 한 因果關係에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卽 于先 故(苦)·집(集)의 2制(諦)에 있어서 우리들이 아직 人生의 以上을 理解하지 못하고 苦惱 많은 現實生活을 보내고 있다는 것과, 그 苦惱의 現實的인 原因·理由라는 彷徨의 因果關係(因果關係:流轉緣起)가 說明되고 멸(滅)·道(道)의 2制(諦)에 依해서 이미 人生의 올바른 意義·目的을 自覺하여 그 以上(理想)李 무엇인가를 알고 이 以上世界에는 어떤 方法으로 到達하여야 할 것인가에 對한 原因·理由라는 깨달음을 向하는 因果關係(因果關係:還滅緣起)가 說明되어 있는 것이다. 이 두 種類의 因果關係를 各各 '廉(染)의 延期(緣起)'·'丁(淨)의 演技'라고도 말하는데 이 양자도 서로 無關係한 것이 아니라 서로 現實과 以上, 人生의 고(苦)와 涅槃의 樂(樂), 煩惱에 依한 彷徨과 智慧에 依한 깨달음과 같이 한 個人의 마음의 表裏를 이루고 서로 他의 不正에 依해서 確立되는 因果關係에 있다. 卽 고가 있는 한 樂은 없고, 彷徨하는 한 깨달음은 없음과 同時에 고를 없앤 것이 樂이며 彷徨을 떠난 것이 깨달음이라는 關係인 것이다."
  9. 世界史上 > 사 上 龍 어 > 東洋思想 關係 > 佛敎 關係 > 공 , 《 글로벌 世界 大百科事典
    "空 空: '空虛(空虛)'를 意味하는 梵語 '슈냐'의 譯語(譯語). 佛敎를 一貫하는 基本的인 敎理이며 特히 大乘佛敎에서 여러 가지로 說明되지만 虛無的(虛無的)인 뜻으로 理解하는 것을 强力하게 排斥하고 있다. 大體로 自己의 存在까지 包含한 모든 存在(法)는 因緣(因緣)에 따라 생기(生起)한 것, 卽 演技(緣起)에서만 認定될 수 있는 것이며, 거기에는 어떠한 恒常不變(恒常不變)韓 自我(自我)나 實體(實體) 같은 것은 없다. 때문에 모든 것은 '공'이라고 說明하는 것이다. 따라서 '공'을 觀照하는 것은 演技를 보는 것이며, 또한 眞實한 世界에 눈을 뜨는 것이고, 이것은 또한 大勝(大乘)에 있어서 實踐의 基礎가 되는 것이다. 이 事實은 特히 大乘經典 속의 <般若經(般若經)>과 이에 立脚한 用水(龍樹)의 <衆論(中論)>에서 明白하게 밝혀 두고 있다."
  10. (英語) Garfield, Jay L. "Dependent Arising and the Emptiness: Why did Nagarjuna start with Causation?" 《Philosophy East and West》 Volume 44, Number 2 April 1994
  11. Bhikku, Thanissaro (2008). 《The Shape of Suffering: A study of Dependent Co-arising》 (PDF) (英語). Metta Forest Monastery. 2010年 6月 9日에 原本 文書 (PDF) 에서 保存된 文書 . 2010年 12月 19日에 確認함 .  
  12. Dhammananda, Ven. Mahathera. “The Origin of the World” . 《What Buddhists Believe》 (英語). Buddhatnet.net. 2010年 7月 9日에 原本 文書 에서 保存된 文書 . 2010年 7月 24日에 確認함 .  
  13. Edelglass, William; 外. (2009). 《Buddhist Philosophy: Essential Readings》 (英語). Oxford University Press. ISBN   978-0-19-532817-2 .  
  14. 宗敎·哲學 > 世界의 宗敎 > 불 校 > 佛敎의 思想 > 根本佛敎의 思想 > 如來 , 《 글로벌 世界 大百科事典
    "如來 如來: 如來는 部處의 10가지 名號(名號:佛十號) 中의 하나이며 그 由來가 明確하지는 않으나 梵語의 타타伽陀(tathagata)를 飜譯한 것이라고 한다. 이 말은 타타伽陀(tatha­gata)로 보는가 타타 阿伽陀(tatha­agata)로 하는가에 따라 2가지 뜻으로 나뉜다. 佛敎 敎理上에는 이 2가지 뜻을 內包한다고 한다. 卽, 타타街타는 '女(如)로부터 온다', 他他我 街타는 '女(如)에로 간다'라는 뜻으로서 '女(如)라는 것은, 있는 그대로의 陳設(眞如)', '眞理 그 自體'를 뜻한다. 따라서 고타마가 眞理를 깨달았다는 體驗 위에서 깨달음으로 向하는 智慧를 主로 한다면 '眞理에로 간다', 卽 '여거(如去)'가 되며, 反對로 眞理를 깨달은 結果 나타난 힘, 卽 慈悲의 利他行(利他行)이라는 面에서 본다면 '眞理에서 우리들 쪽으로 오는 것', 卽 '如來(如來)'가 되는 것이다. 漢譯(漢譯)에서는 眞理에 따라 이 世上에 와서 眞理를 가르치는 사람이란 뜻으로 '如來'가 使用되고 있다."
  15. CBETA. T30n1564_p0033b10(00) - T30n1564_p0033b22(04)
  16. 위키文獻 , 60華嚴經 勸第29,十明品第二十三
  17. 佛敎記錄文化遺産아카이브 統合大藏經 大方廣佛華嚴經卷第二十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