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케 그라나도스
(
스페인語
:
Enrique Granados
,
1867年
7月 27日
~
1916年
3月 24日
)은
스페인
의 作曲家, 피아노 演奏者이다. 스페인의 近代 피아노 音樂의 作曲家로 여겨진다.
카탈루냐 地方
例이다
出身인 그라나도스는 어릴 적부터 音樂을 배워 많은 스페인의 音樂家들과 같이
파리 音樂院
에 入學을 志望하여 그 곳에 왔으나 病으로 入學 年齡이 넘어 首席 敎授인
샤를윌프리드 드 베리오
에게 배웠다. 그리하여
파리
와 스페인 各地를 旅行하면서 演奏會를 가졌다. 1889年부터는
바르셀로나
에 정주하였으나 이 무렵 이미 有名한 <스페인 춤曲> 12曲 中에서 몇 曲이 作曲되었다. 後에
펠리프 페드렐
에게서 배워 스페인 音樂의 本質과 傳統에 눈을 떠 作曲方向이 定해졌다.
그는
이사크 알베니스
나
마누엘 데 파야
와 다른 方向에서 藝術의 理想을 追求하였다. 優雅하고 高潔하고 게다가 純스페인的(카스티소)인 것을 求하여 獨特한 手法으로
마드리드
의 情緖를 描寫하였다. 그것도 현대의 마드리드가 아니며 天才畫家人
프란시스코 고야
가 그린 것, 劇作家인 라몬 데 라 크루스 時代의 騎士道가 한창이었던 무렵의 馬戶 또는 마하(當時의 模範 男女)들이 사랑에 熱中하고 있던 時代의 다운타운의 情緖를 描寫한 것이다. 마치 우리 나라의 舊韓末 때의 서울의 情緖라고나 할 回顧 趣味이지만, 그러나 그 作品은 洗練(洗練)된 유니버셜韓 音樂形式의 近代感覺에 넘치고 있다.
代表作으로는 <
스페인 舞曲 12曲
>(特히 第5番 <안달壘者>가 有名하다)과 <
고예스카스
>의 피아노曲集이 有名하다. 特히 後者는 그의 趣味인 古典의 優雅와 近代美를 兼備한 傑作이며 알베니스의 <
이베리아
>와 함께 스페인의 피아노 作曲 中에서 두 個의 定點을 이루는 것이다. 이것들은 後에 오페라로 다시 編曲되어 그 初演은 처음에는 파리의
오페라 코미크
劇場이 豫定 場所였으나
第1次 世界 大戰
中이어서
뉴욕
의 메트로폴리탄으로 變更되었다. 그라나도스는 旅行을 싫어하였으며 特히 배旅行을 싫어하였지만 처음으로 美國으로 건너갔다. 그리하여 豫定에 없던 저 有名한 <間奏曲>乙 새로 作曲하여 大好評을 받았다. 하지만 歸國길에 機船 서섹스가 獨逸 潛水艦에게 擊沈되어 夫人과 함께
英國 海峽
에서 一生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