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뜻에 對해서는 엑스칼리버 (同音異義) 文書를 參考하십시오.

엑스칼리버 ( Excalibur )는 6世紀 英國 에서 活躍했다는 英雄 아서왕 의 傳說에 登場하는 聖劍(聖劍)이다. 이 檢 은 아서왕 이야기 속에서 重要한 位置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德分에 그 이름은 全 世界에 널리 알려져 수많은 逸話와 함께 中世 英雄 傳說의 代表的인 存在라는 地位를 차지했다. 그리하여 수많은 판타지 小說에서는 勿論, 게임 이나 漫畫 , 애니메이션 , 映畫 等에서 모티브로 登場한다.

槪要 [ 編輯 ]

웨일스 傳說에 依하면, 엑스칼리버는 아서 가 王이 되었을 때 湖水의 妖精으로부터 받았다고 한다. 오래前에 캔터베리 大聖堂 의 바위에서 뽑은 劍이 戰鬪 途中에 부러지자 아서왕 은 魔法師 멀린 에게 새 검을 求해달라고 要請한다. 멀린 이 아서왕 을 어느 湖水가로 데려가자 湖水에서 하얀 緋緞 천으로 감긴 妖精의 팔 하나가 水面 위로 올라왔는데 그 손에는 아름다운 劍이 쥐어져 있었다. 아서왕 은 작은 배를 타고 妖精의 팔이 있는 쪽으로 다가가자 湖水의 妖精은 쥐고 있던 칼자루를 아서왕 에게 건네준 後 조용히 湖水 속으로 가라앉았다. 아서왕 은 그렇게 名劍 엑스칼리버를 손에 넣게 된다.

엑스칼리버는 檢 自體도 名劍이지만, 칼집은 劍보다 더욱 큰 魔力을 지니고 있었다. 이 칼집의 主人은 어떤 攻擊을 받아도 傷處가 금세 治癒되어 이것을 所持하는 사람은 곧 不死身이나 다름없었다. 어느 날 魔法師 멀린 은 아서왕 에게 劍과 칼집 中 어느 것이 더 마음에 드냐고 물었다. 이에 아서왕 은 當然히 檢이라고 對答하였는데, 멀린 은 칼집은 劍의 몇 倍나 되는 價値를 지니고 있다며 어리석은 選擇을 했다고 하였다. 멀린 은 敵을 베는 檢보다는 몸을 지키는 칼집이 더 重要하다고 아서왕 에게 가르친 것이다. 卽 아서왕 에게 엑스칼리버가 주어진 것은 나라를 지키고 平和를 追求하는 王 이 되라는 理由에서였지, 敵과 싸우라는 理由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어쨌든 이러한 名劍을 얻은 아서왕 은 每番 戰鬪에서 勝利를 거두어 天下無敵의 戰士가 되었다고 한다. 다만 아서왕 은 王國을 統一하는 戰鬪와 로마 帝國 의 挑戰을 받았을 때에만 엑스칼리버를 휘둘렀다.

아서왕 은 엑스칼리버의 힘을 빌려 英國을 統一하고 게르만족 을 바다 너머로 쫓아냈으며, 나아가 로마 皇帝 를 自稱하는 侵略者를 물리쳤다. 그리고 數十 年 동안 平和가 持續되자 自然스레 엑스칼리버를 뽑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末年에 圓卓의 記事 中 한 사람인 랜슬롯 經過 王妃 귀네비어 의 밀애와 아서왕 의 누이인 모건 르 페이 라는 魔女의 陰謀로 王國은 危機에 빠지게 된다.

모건이 魔法의 힘을 빌어 아서왕 과의 사이에서 낳은 私生兒인 모드레드 가 아서왕 에게 反旗를 들어 王國이 內亂 狀態에 빠져 들게 되었고, 모드레드 와 아서왕 은 서로에게 致命傷을 입혔으며 雙方의 記事 中에 生存者는 몇 名되지 않았다.

致命傷을 입은 아서왕 은 싸움에서 살아남은 記事 中 한 사람인 베디비어 卿에게 엑스칼리버를 湖水에 던져넣으라고 命令했다. 하지만 베디비어 卿은 그 劍을 차마 버리지 못하여 검을 몰래 감추어놓고 아서 곁으로 돌아갔다.

아서 는 돌아온 베디비어 卿에게 劍을 던졌을 때의 光景을 묻자 베디비어 驚異 아무 일도 없었다고 對答했다. 湖水에 劍을 던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알고 있었던 아서는 그를 거짓말쟁이라며 꾸짖었다.

베디비어 卿은 할 수 없이 다시 엑스칼리버를 들고 湖水로 가서 던져버렸다. 그러자 水面에서 妖精의 손이 나와 떨어지는 엑스칼리버를 받아들고 천천히 3番을 휘두르더니 다시 湖水 속으로 가라앉아버렸다.

베디비어 卿은 아서왕 에게 그 光景을 傳하려고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아서왕 은 이미 아발론 으로 떠나고 없었다. 以後 英國은 한동안 內戰 狀態에 突入하게 되면서 색슨족 과 게르만족에 依해 켈트족 은 차츰 勢力에서 밀려나기 始作했다. 켈트족의 民間 傳說에 따르면, 그들이 切實히 願할 때 아서왕 이 다시 엑스칼리버를 들고 아발론에서 돌아올 것이라고 한다.

外部 링크 [ 編輯 ]

• 로체스터 大學의 카멜롯 프로젝트: 돌에 꽂힌 엑스칼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