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러햄 매슬로
出生	1908年 4月 1日 ( 1908-04-01 ) 美國 뉴욕州 뉴욕 브루클린
死亡	1970年 6月 8日 ( 1970-06-08 ) (62歲) 美國 캘리포니아州 멘로파크
國籍	美國
敎育	위스콘신 大學校 매디슨
出身 學校	위스콘신 大學校 매디슨
主要 業績	매슬로의 欲求 段階說
分野	心理學
所屬	코넬 大學校 브루클린 칼리지 브랜다이스 大學校 컬럼비아 大學校
博士 敎授	海里 할로우
기타 敎授	海里 할로우

에이브러햄 해럴드 매슬로 ( 英語 : Abraham Harold Maslow , 1908年 4月 1日 ~ 1970年 6月 8日 )는 美國의 哲學者이자 心理學者 이다. 人本主義 心理學 의 創設을 主導하였으며, ^[1] 1943年에 人間의 欲求에는 段階別 位階가 있다는 '欲求 5段階說'을 主張한 것으로 有名하다. ^{[1] [2] [3]} 그가 主張한 欲求 5단계설에서 '自我實現'을 最上位 5段階에 있는 가장 重要한 價値로 紹介한 以後 '自我實現'이라는 槪念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4] 위스콘신 大學을 卒業한후 콜롬비아 大學의 硏究員을 거쳐 위스콘신, 브루클린, 브란디스 等의 大學에서 敎鞭을 잡는다. 人間의 自己實現, 動機, 創造性 等 人間性 心理學이라고 하는 分野에서 많은 業績을 쌓았다. ^[5]

매슬로는 個人의 成長을 위해 힘쓰는 人間의 核心 部分인 “眞實한 自我”의 愛情 어린 보살핌을 主張했다. 매슬로는 患者를 對할 때 病理學 觀點을 濫用하는 主流 心理學을 批判했다.

生涯 [ 編輯 ]

出生과 成長 [ 編輯 ]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매슬로는 유대系 러시아人 移民者 家庭에서 일곱 兄弟中 長男으로 태어났다. ^[1] 그의 父母는 敎育을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子息들에 對한 敎育 熱情이 높았으나 ^[6] 黑人에 對한 偏見에 사로잡혀 있던 어머니와의 사이는 안 좋았다. 어린 時節에는 수줍음이 많고 消極的인 性格에 怯도 많았다. 白人들이 많았던 學校에 進學했던 탓에 先生님, 親舊 等 周邊人들의 人種差別과 反유대主義 때문에 成長期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親舊가 많지 않았기에 圖書館에서 讀書를 많이 하며 學窓時節을 보냈다. ^[7]

心理學 入門 [ 編輯 ]

아버지의 强勸으로 1925年에 뉴욕 市立大學을 入學했으나 專攻인 法學에 興味를 느끼지 못한 채 1927年 코넬대學校로 옮겼다. 다음해 위스콘신 大學 으로 다시 옮긴후 心理學을 專攻했는데, ^[8] 主로 行動과 性에 關하여 關心을 가졌다. 1930年에 學部卒業後 大學院에서는 여러 스승들과 著名한 心理學者와의 만남을 통해 많은 影響을 받았다. 붉은 털 원숭이의 愛着 行動 硏究로 有名한 靈長類 硏究가 海里 黠虜 는 優越性과 動物 硏究를 人間에 適用하는 害惡에, 에드워드 손다이크 는 行動主義의 限界性 發見에 눈을 뜨게 했다. 反面 性格心理學自認 알프레드 아들러 는 性格 形成에 있어 環境的 要因의 重要性에, 形態主義 心理學의 創始者인 막스 베르트하이머 는 人間을 全體的으로 보는 觀點을 가지게 해 주었다. ^[9] 1931年에 碩士學位를 받았고, 1934年에 心理學 博士學位를 取得했다.

硏究와 社會活動 [ 編輯 ]

卒業後 콜롬비아 大學에서 心理學者 손다이크 와 硏究活動을 進行하였는데, 特히 人間의 性에 對한 硏究에 더욱 關心을 集中하였다. ^[10] 以後에는 브루클린 大學校 에서 講義하며 硏究에 邁進하였다. 第2次 世界大戰 이 勃發하자 憎惡, 偏見, 戰爭의 根源에 對해 深刻하게 생각하는 契機가 되었으며 ^[9] 나이가 많아 入隊하지 못한 데 對한 負擔感을 덜기 위해 自身의 남은 生涯를 바쳐 人間은 보다 高貴한 것을 지니고 있고 追求할 수 있음을 科學的으로 立證하고자 努力했다. 이를 위해 그는 偉大한 사람들에 對한 探究로 硏究 方向을 移動하여 基本的인 生理的 欲求에서부터 安全, 사랑, 尊重 그리고 窮極的으로 自己實現에 이르기까지 充足되어야 할 欲求에 位階가 있다는 ' 欲求 5단계설 '을 1943年에 '人間 動機의 理論'이라는 論文을 통해 主張하였다. ^[11]

1951年에 新設된 브랜다이즈(Brandeis) 大學의 初代 心理學科 課長으로 赴任하였다. 當時 心理學 分野는 科學的 行動主義者와 精神分析學者들이 心理學을 主導하고 있었는데, 매슬로는 이와는 完全히 다른 人本主義 心理學會를 칼 로저스와 함께 創設하였다. ^[12] 또한 人間의 無限한 潛在力에 對한 探究를 持續하며 《超人間的 心理學 저널》도 創刊했다.

또한 美國으로 移住해 온 유럽의 여러 知性들과도 活潑히 交流하였다. ^[13] 에릭 프롬 , 人類學者인 마가렛 미드 와 루스 베네딕트 로부터 많은 影響을 받았다. 特히 매슬로는 自我實現이라는 自身의 獨創的 槪念을 그의 스승이며 莫逆한 親舊였던 막스 베르트하이머와 루스 베네딕트 가 지닌 感動的인 人間性에 對해 個人的 關心을 가지고 探究하는 過程을 통해 考案했다. 또한 베네딕트는 매슬로로 하여금 人間 本性에 對한 文化의 影響力을 重視하는 觀點에 關心을 가지게 했다. ^[9] 1969年 隱退하기 直前까지 브랜디스 大學校의 心理學 部長을 맡았는데, 그때 골드슈타인과도 交流했다.

末年과 死亡 [ 編輯 ]

1962年에는 캘리포니아 尖端企業 논리니어 시스템즈(Nonlinear Systems)에서 招聘 學者로 지내면서 自我實現 槪念을 企業 環境에 適用하는 試圖를 하였다. ^[1] 이때의 經驗을 통하여 自身의 理論이 實驗室이 아닌 現場에서 具現되고 있음을 確認하는 機會가 되었다. 그리고 純粹 心理學이 日常生活의 心理學으로부터 배워야 할 것이 많다는 事實을 깨닫게 되었고, 以後 經營學 分野에 對한 著述과 經營學科의 椄木을 꾸준히 試圖하게 되었다. ^[9]

그는 隱退하기 前까지 自身의 理論을 다듬었다. 그는 人本主義 心理學을 第3의 心理學이라 명명하며, 갈릴레오, 다윈,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그리고 마르크스가 이루어냈던 것과 有를 같이하는 一種의 心理學에서의 革命이라고 보았다. 卽 知覺과 思考에 있어서의 새로운 方式, 人間과 社會에 對한 새로운 이미지, 倫理와 價値에 對한 새로운 槪念, 指向點에 있어서의 새로운 方向이라는 點에서 心理學에서의 革命으로 認識한 것이다. 아울러 人本主義 心理學을 人間의 欲求가 아닌 宇宙에 中心을 둔 第4의 心理學인 超人間的 心理學으로 移動하기 爲한 準備 過程인 中間 段階로 看做했다. ^[9]

1967年에는 美國 휴머니스트 協會에서 '올해의 휴머니스트'로 選定되었으며 1968年 心理學協會 會長職을 맡기도 하였다. ^[1] 隱退後 캘리포니아에서 晩年을 보내다가 1970年에 心臟發作으로 死亡했다. 매슬로는 人本主義 흐름에 앞장선 人物로 評價되고 있다. ^[14]

欲求 位階 理論 [ 編輯 ]

欲求 段階說 [ 編輯 ]

매슬로는 自我實現 이라는 槪念을 내세워서 어떻게 하면 潛在性을 發現할 수 있는지를 硏究하였다. 人間에 對해서 全體的이고 力動的인 觀點을 가지고 있었던 매슬로의 理論은 同期化 理論과 1943年 에 '人間 動機의 理論'이라는 論文을 통해 發表한 欲求段階說(欲求位階理論)이 代表的이다. ^{[13] [2] [3]} 그는 人間의 欲求는 타고난 것이며 人間의 行動이 基本的 欲求에 따라 동기화된다고 보았고, 그의 同期化 理論에 따르면 人間의 欲求는 欲求의 强度와 重要性에 따라 5段階로 나뉜다. ^[15] 가장 기초적이고 낮은 段階인 1段階는 生理的 欲求, 그다음 2段階는 安全의 欲求, 3段階는 所屬과 사랑, 4段階는 尊重의 欲求, 마지막 5段階는 自我實現의 欲求로 되어 있다.

人間의 欲求는 竝列的으로 列擧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層으로 構成된 피라미드 構造로 되어 있다고 主張했다. ^[16] 또한 基本的인 欲求가 채워지면 人間은 上位欲求를 채우려 한다. 따라서 上位欲求는 下位欲求가 充足될 때 動機要因으로서 作用한다. ^[17] 卽, 낮은 段階에서부터 充足度에 따라 높은 段階로 成長해가는 것이며, 낮은 段階의 欲求가 充足되지 않으면 높은 段階의 欲求는 行動으로 連結되지 않고, 이미 充足된 段階의 欲求는 더 以上 行動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보았다. ^[1] 그러나 매슬로가 主張한 人間의 欲求는 强度나 重要性에 따라 계층적으로 配列한 것이지 決코 幸福 그 自體를 계층적으로 配列한 것은 아니다. 매슬로는 後날 2段階를 더 追加하였는데, 最高 段階인 7段階의 最上位 欲求는 自我實現과 靈的超越의 欲求로 보았다. ^{[4] [18]}

自我實現 [ 編輯 ]

매슬로는 最高 水準의 欲求로 自我實現을 强調하며 ^[19] 삶의 窮極的인 目標는 自我實現으로 個人의 潛在的인 能力을 實現하려는 心理的 欲求라고 했다. ^[16] 모든 段階들이 基本的으로 充足돼야만 이뤄질 수 있는 마지막 段階로 自己 發展을 이루고 自身의 潛在力을 끌어내어 極大化할 수 있는 段階라 主張했다. 勿論 自我實現이라는 槪念을 처음으로 提案한 사람은 칼 융 이며, 칼 로저스 도 言及한 바 있다. ^[4] 그러나 매슬로에 依해서 ' 自我實現 '의 槪念이 널리 알려지기 始作하였고 自身의 運命이나 社名을 避하려는 人間의 性向을  '요나 컴플렉스'의 用語로 說明하고 있다. ^[1] 舊約聖書에 나오는 요나 豫言者가 니느웨에 가서 야훼의 말씀을 傳하라는, 야훼의 뜻을 避하려고 하였기 때문이다.

매슬로는 欲求位階와 이에따른 自我實現 에 對한 硏究에서 이러한 欲求位階가 반드시 固定된 順序대로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는 點을 여러番 그리고 明確히 言及하고 있다. 또한 매슬로(Maslow)는 自我實現을 하는 사람은 協同的인 社會的 關心을 發現하여 이를 追求하는 限, 다른 사람들 및 더 큰 世上과 意味있는 關係를 맺는다고 보았으며 따라서 그는 自我實現의 必須 要素인 外部 現實과의 意味있는 連結을 設定한다. 反對로, 重要하게 여기는 欲求가 利己的이고 競爭的인 成就에서 이를 찾는 限, 그러한 사람은 敵對的인 感情과 制限된 外部 關係를 얻는데 그친다고 보았다. ^{[20] [21]}

影響과 評價 [ 編輯 ]

動機나 自己實現 過程에 關한 理論은 現代의 많은 社會心理學者뿐만 아니라 다른 分野의 硏究者에게도 影響을 미치고 있다. 獨逸人의 國民性에 關한 硏究는 아도르노 等에 依한 權威主義的 퍼서낼리티의 硏究에 影響을 미쳤다. 잉글하트는 欲求의 여러 段階說을 應用하여 人格의 形成期에 高度의 經濟成長을 經驗한 世代는 生存이나 安全에 對한 欲求, 卽 物質主義的 價値가 이미 充足되어 있기 때문에 自己實現 等의 脫(脫)物質主義 價値가 우선된다는 脫物質主義를 提唱하고 있다. ^[5] 또한 허즈버그(F. Herzberg), 맥그리거, 리커트, 아지리스 等이 提示한 이른바 成長理論의 基盤이 되었다. ^[22]

매슬로의 欲求段階說은 人間의 普遍的인 動機의 많은 部分을 說明하고 있어 心理學, 經濟學, 敎育學 等 다양한 學問分野에서 支持를 받고 있다. ^[23] 經營學에서는 人事 分野와 마케팅 分野에서 널히 使用되고 있다. 그러나 많은 反駁과 批判도 받고 있는데, 이는 各 段階 區分이 模糊하다는 것, 科學的 檢證이 어렵고 實證的인 뒷받침이 없다는 點, 例外가 많아 特定 行爲의 動機는 여러 欲求를 次例대로 滿足하는 代身 이들을 同時에 만족시키려는 境遇도 있다는 點 等 때문이다. 그럼에도 不拘하고 매슬로의 欲求 段階說은 動機理論의 基礎를 提示했다는 點에서 아직도 높이 評價받고 있다. ^[19] 最近에는 限界를 補完하기 위해 앨더퍼의 ERG 理論, 或은 進化論과 生物學, 心理學 等을 結合한 새로운 欲求 피라미드 理論도 登場하고 있다. ^[24]

著作 目錄 [ 編輯 ]

• 《異常心理學 原理 Principles of Abnormal Psychology》(1941)

• 《人間의 動機와 性格 Motivation and Personality》(1954)

• 《存在의 心理學 Towards a Psychology of Being》(1968)

• 《最上의 人間 本性 The Farther Reaches of Human Nature》(1971)

參考 書籍 [ 編輯 ]

• 存在의 心理學, 에이브러햄 H. 머슬로우 저, 이彗星 옮김, 梨大出版部, 1985年, ISBN-13:9788973001347

各州 [ 編輯 ]

같이 보기 [ 編輯 ]

• 클레이튼 알더퍼
  • ERG 理論 (Existence, Relatedness & Growth)
• 앨버트 반두라
• 루스 베니딕트

外部 링크 [ 編輯 ]

• Biography and theory
• A Theory of Human Motivation: An annotated edition.
• Maslow's Hierarchy of Nee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