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공주 (新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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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공주 (叔明公主, ? ~ 603年 )는 《 花郞世紀 》에만 登場하는 新羅의 王族으로, 第4代 風月主 이화랑 의 夫人이다. 진흥왕 의 王妃이기도 했으며, 《 花郞世紀 》에만 登場하는 정숙(貞肅)太子의 어머니이다.

生涯 [ 編輯 ]

學界에서 魏書 論難이 있는 《 花郞世紀 》에 따르면, 宿命은 이사부 支所太後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어머니를 따라 聖骨正統이었으며, 聖骨正統으로 代를 잇게 하려는 支所太後의 뜻에 따라 이父(異父)오빠인 眞興王의 後비가 되었다. 眞興王은 어릴 때부터 王后로 定해진 사도王后 를 사랑하였고, 淑明과는 어머니가 같은 男妹 사이라고 하여 깊이 사랑하지는 않았지만 아껴 주었다. 宿命의 背後 勢力 때문에도 無視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宿命은 진흥왕과의 사이에서 아들 貞淑을 낳았고 支所太後의 입김으로 정숙이 太子가 되었다.

王后가 되기 以前부터 宮中에서 이화랑과 私通하였으며, 王后가 된 以後에도 이화랑을 사랑하였다. 이 事實이 들통나자 이화랑과 함께 도망쳤고, 이로 因해 정숙은 血統을 疑心받아 太子에서 廢黜되고 淑明 亦是 廢妃되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아들을 太子로 擁立할 수 있었던 사도王后가 이화랑과 宿命을 擁護하였기 때문에 容恕를 받고 이화랑과 正式으로 結婚하게 되었다. 이화랑과의 사이에서 圓光 보리 等을 낳았다고 한다. 末年에는 男便 이화랑을 따라 永興寺(永興寺)로 들어가 佛道에 힘쓰며 살았다.

家計 [ 編輯 ]

  • 아버지: 이사부 (異斯夫, 生沒年 未詳)
  • 어머니: 支所太後 (只召太后, 生沒年 未詳)
    • 男便: 진흥왕 (眞興王, 534~576年 在位:540~576)
    • 男便: 이화랑 (二花郞, 537~603)
      • 次子: 圓光 (圓光, 572~640 [1] )
      • 三者: 보리공 (菩利公, 573~ ? 風月主:591~596)
      • 長女: 화명(花明, 生沒年 未詳)
      • 次女: 玉名(玉明, 生沒年 未詳)

숙명공주가 登場한 作品 [ 編輯 ]

各州 [ 編輯 ]

  1. 三國遺事 意解便宜 圓光電氣에 따르면, 圓光은 定款 14年에 죽었으며, 99歲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