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産 技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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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産 技術 [ 編輯 ]

生産 은 人間이 生活하는 데 必要한 各種 物件을 만들어 내는 實踐的 活動이고, 技術 은 科學 理論을 實際로 適用하여 事物을 人間 生活에 有用하도록 加工하는 手段 또는 事物을 잘 다룰 수 있는 方法이나 能力이다. 그리고 生産 技術이란 産業 內部에서 더 큰 效用과 價値를 얻기 위하여 材料의 形象, 形態, 相互 關係 따위를 변화시키는 技術的 方法이다. [1] 이를 綜合하여 再規定하면 生産 技術이란 客觀的 指針에 따라 道具를 使用하여 事物을 만들어내는 方法的 活動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學問의 統一 에서 探究 方法을 體系化하는데 必要한 核心的인 內容을 包含하고 있다. 技術에서 科學的 理論은 人間活動을 引導하는 客觀的 指針이고, 道具는 對象을 人間 生活에 有用하게 變形하는데 必要한 事物이며, 이 道具는 使用하는 方法과 結合해야 實踐에 나설 수 있다.

指針 [ 編輯 ]

指針 은 生活이나 行動 따위의 指導的 方法이나 方向을 引導하여 주는 準則이다. [2] 그렇기 때문에 生産 指針은 手段을 가지고 活動하는 生産者의 行動을 引導하여 주는 準則이다. 指針은 手段을 選擇하여 對象에 適用하는 合法則的 基準, 올바른 道理로서 社會規範, 指導的 方法(매뉴얼), 올바른 活動 方向, 合理的인 活動 範圍, 適正한 活動 水準, 事物의 적합한 取扱, 製作 規格, 判斷과 計量의 標準, 試料 等을 提示하여, 有效하고 合理的이고 安全하고 能率的인 目的을 達成하도록 人間活動을 引導하여 주는 準則이다. 指針의 形態는 理論과 經驗으로 存在하는 知識과, 標準 規格이나 基本 單位 및 分析에 쓰이는 物質과 같은 試料, 法과 慣習과 같은 社會規範 等이다. [3]

수단 [ 編輯 ]

手段은 어떤 目的을 이루기 위한 方法 또는 道具다. [4] 卽 手段은 道具 方法 의 統一이다. 道具는 對象에 直接 作用을 加하는 모든 事物이다. 그래서 對象에 變形을 나타나게 하는 人間과 對象 間에 存在하는 媒介者다. 道具는 對象을 變形할 수 있는 모든 것이다. 物理的 힘을 傳達하든 意思를 傳達하든 對象에 作用을 하여 對象을 변화시키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道具는 物質的인 것, 觀念的인 것, 行爲的인 것, 人格的인 것의 形態를 하고 있다. 行爲的인 것은 手話를 생각하면 되고, 人格的인 것은 代理를 생각하면 된다. 方法은 思惟와 活動의 工程 乃至는 節次다. [5] 卽 方法은 目標를 達成하기 까지 거쳐야하는 段階다. 밥 짓는 過程을 생각해 보라. 方法은 크게 活動 方法 配置 方法 이 있다. 活動 方法은 對象을 變形시키기 위해 對象에 加하는 活動의 段階이고, 配置 方法은 變形하는 對象이 특정한 活動의 段階를 順次的으로 지나가게 만드는 것이다. 生産 라인을 생각해 보라. 일정한 行動만 하는 機械나 人間의 段階를 지나가면서 마지막에는 完成品이 되는 것을.

生産 技術 體系 [ 編輯 ]

生産 技術도 하나의 體系를 構成할 수 있다. 生産은 人間活動 自體로서 意味를 가지고, 技術은 指針과 道具와 方法을 要素로 한다. 人間活動은 그 方向性에서 보면 人間과 自然과 生産物을 對象으로 하고, 人間과 自然과 生産物에 技術을 適用하는 것이다. 이러한 生産 技術은 普遍的인 人間活動 方式이다. 指針에 따라 道具를 가지고 節次(方法)를 遂行하는 人間活動이 技術이다. 그렇다면 生産 技術을 體系化하면 生産과 技術로 나누고, 生産은 方向性에 따라 人間에 對한 作用과 自然에 對한 作用과 生産物에 對한 作用으로 나눈다. 技術은 그 要素에 따라 指針과 道具와 方法으로 나눈다. 指針은 客觀的 知識으로 理論과 經驗을, 社會規範으로서 法·慣習·道德·敎理·터부·綱領·매뉴얼 等을, 基準으로는 國際度量衡·試料 等이다. 道具는 事實 世界에 存在하는 모든 것이다. 굳이 나눈다면 自然的인 것과 人工的인 것으로 나눌 수 있다. 무엇이든 人間의 目的 活動에서 對象을 變形시킬 수 있는 것이면 道具가 되기 때문이다. 方法은 活動 方法과 配置 方法으로 나눌 수 있다. 方法은 目的 實現을 위한 計劃 段階에서 活動 計劃과 配置 計劃으로 나누는 것에서 根據한다. [6] 計劃 은 方法을 찾는 生産 段階이기 때문이다.

參考 文獻 [ 編輯 ]

한국철학사상연구회.?哲學大辭典?. 東녘, 1989

안태용 ?섹시한 學問의 統一?. 知識과 感性, 2022


[1] 標準國語大辭典

[2] 標準國語大辭典

[3] ?科學의 統一 統一의 科學?. 안태용. 冊科나무, 2015. 504~507쪽

[4] 標準國語大辭典

[5] ?哲學辭典?. 엘리자베스 클레망 外 3人. 이정우(譯). 東녘, 1996

[6] ?哲學大辭典?. 한국철학사상연구회. 東녘, 1989. 9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