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和寺

三和寺
三和寺
	三和寺一圓
宗派	大韓佛敎曹溪宗
位置
	三和寺三和寺(大韓民國)
所在地	江原特別自治道東海市三火로 584(삼화동)
座標	北緯 37° 27′ 47.9″ 東京 129° 00′ 51.6″ / 北緯 37.463306° 東京 129.014333°

三和寺 (三和寺)는 江原特別自治道東海市 의 무릉계곡 入口附近에 位置하고 있는 由緖 깊은 寺刹로, 大韓佛敎曹溪宗第4敎區本社月精寺 의 末寺이다. 新羅 선덕여왕 11年( 642年 )에 慈藏律師 가 절을 建立하고 黑連帶라 하였고, 그 後 범일국사가 再建하여 三貢癌이라 하였다. 壬辰倭亂 때 불타 藥師殿만 남았었는데 顯宗 1年( 1660年 )에 重建되었다. 順調 23年( 1823年 )과 高宗 43年( 1906年 ), 두 次例災難에 依해 消盡됐던 것을 再建築했다. 境內에는 三層石塔(寶物第1277號)과 鐵불(寶物第1292號)李 있다.

歷史 [ 編輯 ]

後三國統一을 祈願한 王建의 祈禱處

三和寺는 642年(新羅 선덕여왕 11年) 慈藏律師가 創建했다. 처음에는 黑聯隊라고 했으나 864年 범일국사가 重建하면서 三貢癌이라 부르며 寺刹의 性格도 敎宗 에서 腺腫 으로 바뀌었다. 三貢癌은 高麗太祖王建 의 願刹이었다. 王建은 이곳에서 後三國統一을 祈願하는 祈禱를 올린 後三國統一 의 大業을 이루자 그 동안 高麗 와 後百濟 , 新羅가 가졌던 憎惡와 葛藤을 끝내고 和合의 새 歷史를 만들어 나간다는 意味로 절 이름을 三和寺로 바꾸었다.

李成桂 는 高麗王權을 무너뜨리고 執權할 때 공양왕 과 그 마지막 追從勢力을 모두 三陟 앞 바다에 水葬했다고 한다. 그 冤鬼들을 薦度하기 위해 朝鮮開國以後三和寺는 水陸齋度量으로 指定되기도 했다.

以後 1747年에 洪水와 事態로 인하여 무너지자 옛터에서 조금 위로 옮겨 지었지만 1820年에 다시 火災가 나자 1824年再次重建했다고 한다. 1907年에는 義兵 (義兵)李宿泊하였다는 理由로 日本軍들이 防火해서 大雄殿과 善防等 200餘 칸이 消失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三和寺周圍에는 많은 遺跡과 說話가 傳한다. 高麗末에 民族意識을 鼓吹했던 <帝王韻紀>의 著者李承休는 三和寺周邊에 容顔黨을 짓고 이곳에서 <帝王韻紀>를 著述했으며, 10餘年 동안 佛經을 耽讀하다가 自身이 살던 容顔黨을 三和寺에 喜捨해서 간醬癌이라는 庵子로 만들었다고 한다.

文化財 [ 編輯 ]

老師나 鐵불과 이頭文字

文化財로는 三層石塔 1期(寶物第1277號)를 비롯해서 鐵造盧舍那佛坐像(寶物第1292號), 雲巖當 상준大使不渡와 원곡당 大禪師不渡 및 비가 있다. 이 가운데 三層石塔은 높이 4.95m로서 全體的으로 安定感이 있는 高麗時代의 塔이다.

한便大寂光殿에 모셔진 盧舍那佛은 統一新羅時代에 造成된 鐵불이다. 처음엔 藥師佛로 불렸는데 佛像 뒷面에서 造成當時에 새긴 名文 161者가 뒤늦게 判讀되어 이 鐵불은 9世紀中葉에 造成된 盧舍那佛(盧舍那佛)임이 밝혀졌다. 總 10行으로 161者의 陽刻으로 새겨진 글字를 判讀한 結果 880年頃詩走者의 父母를 위해 缺焉 스님을 中心으로 華嚴經의 가르침에 따라 佛像을 造成했음이 밝혀졌다.

그런데 이 161者의 글字가 漢字를 우리말 語順에 따라 配列한 이두문이다. 10世紀以後까지 使用된 이두문의 實例를 보여준다는 點에서 國語學的으로도 큰 意味를 지닌 佛像이다. 이 佛像은 1998年에 寶物第1292號로 指定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