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센
(Saracen)은 大體로 아라비아 半島, 이집트 等地를 아우른
이슬람
帝國의 사람들을 말하는 用語이다. 元來
로마 帝國
末期에
시나이半島
에 사는 遊牧民들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그리스어
Σαρακην??
에서 由來 했는데 이 말은
아랍語
의 '東쪽에 사는 사람들'이란 뜻의
??????
(
社라킨
)이라는 單語에서 祈願했다고 한다.
아라비아 地域에
基督敎
가 자리잡은 以後에는 아라비아에 사는 民族을 統稱하는 말로 쓰이다가
7世紀
이슬람敎
가 成立한 뒤부터는 事實上 이슬람敎徒와 同一한 意味로 쓰였다. 特히
시칠리아
와 南部
이탈리아半島
의 이슬람敎徒를 指稱하는 말로 쓰인다. 中世 初期
비잔티움 帝國
에서 使用하는 單語였는데
十字軍
을 거치면서 西유럽에 傳播되었다.
옛날에는 그리스·로마에 살던 라틴文化卷 사람들이 시리아 草原의 遊牧民을 사라세니(Saraceni)라고 부른 데서 연유하였다. 7世紀 이슬람의 發興(勃興) 以後로는 비잔티움人(人)李 이슬람敎徒 全般을 가리키는 用語로 이 말을 使用하였고, 十字軍을 통하여 西유럽 全域에서 이 呼稱이 使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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