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뉴스 大學校
(
리투아니아語
:
Vilniaus universitetas
)는
리투아니아
빌뉴스
에 位置한
公立 大學
이다. 3,662名에 達하는 敎職員들과 20,864名에 達하는 學生들이 在學 中이다.
化學과, 經濟學科, 文獻學과, 哲學과, 物理學科, 自然科學과, 歷史學科, 카우나스 人文科學과, 커뮤니케이션學科, 修理情報學科, 醫學과, 國際 關係·政治 科學 硏究所, 法學科, 外國語 硏究所가 設置되어 있다. 발트 3局에서 規模가 큰 大學校로 여겨진다.
歷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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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8年
리투아니아의 貴族들이
예수회
側에 빌뉴스 또는
카우나스
에 高等 敎育 機關을 設置해 줄 것을 要請했다. 이를 契機로 빌뉴스에는
人文學
,
哲學
,
神學
을 專門으로 가르치는 高等 敎育 機關인 빌뉴스 學堂이 設立되었다.
1570年
에는 빌뉴스 學堂 最初의 卒業生이 登場했고
1575年
에는 리투아니아의 貴族들에 依해 學堂 內에 印刷所가 設置되었다.
1579年
4月 1日
에는
폴란드
의 國王 兼 리투아니아의 對共人
스테판 바토리
가 빌뉴스 學堂을
크라쿠프
學堂과 同等한 水準의 高等 敎育 機關으로 格上시켰다.
17世紀
까지는 크게 成長했지만
大洪水
를 契機로 衰退하고 만다.
1795年
第3次
폴란드 分割
을 契機로 리투아니아는
러시아 帝國
의 支配를 받게 된다.
1803年
에는 러시아 帝國의
알렉산드르 1歲
皇帝의 勅令에 따라
빌뉴스 帝國 大學校
로 이름을 바꿨고 한때는 유럽 最大 規模의 大學校로 여겨지기도 했다. 그렇지만
1823年
에는 러시아 帝國의 皇帝에 反對하는 陰謀를 꾸민 祕密 結社를 結成한 學生들이 逮捕되었고
1832年
11月 蜂起
를 契機로
니콜라이 1歲
皇帝가 大學校를 閉鎖하기에 이른다. 러시아 帝國이
폴란드語
,
리투아니아語
를 公共場所에서 使用하는 것을 禁止하면서 大學校는 이들 言語로 敎育하는 것조차 禁止되었다. 大學校의 財産은 沒收되었고
상트페테르부르크
로 옮겨지게 된다.
1918年
12月 리투아니아 國家 評議會가 大學校를 再建했고
1919年
1月에는 授業이 始作되었다. 그렇지만 敵軍이 리투아니아를 侵攻하면서 授業은 中斷되었고
1919年
4月에는 폴란드가 빌뉴스 地域을 占領하게 된다. 1919年 8月에는
유제프 피우수트스키
에 依해
스테판 바토리 大學校
라는 이름으로 開校했고
1920年
10月 12日
에는
中央리투아니아 共和國
이 建國했다.
1922年
빌뉴스 地域이 폴란드에 編入되면서 리투아니아人 敎授들은 當時 리투아니아의 臨時 首都였던 카우나스의 비타우타스 마그누스 大學校에서 敎授로 勤務하게 된다.
1938年
當時에는 7個의 硏究所, 123名의 敎職員, 3,110名의 學生이 있었지만
1939年
폴란드 侵攻
을 契機로 授業은 中斷되었다. 리투아니아가
蘇聯
에 編入되면서 몇몇 敎職員들은 反動分子로 몰려 逮捕되기도 했다.
1941年
에는
나치 獨逸
이 빌뉴스를 占領하면서 폴란드人을 위한 高等 敎育 機關은 閉鎖되었다. 몇몇 폴란드人 敎職員들은 自身의 密室에서 講義와 試驗을 進行하면서 地下 活動을 展開했다. 몇몇 폴란드人 學生들은
1944年
새벽의 門 作戰에 加擔했지만 蘇聯의
內務人民委員會
에 依해 逮捕되고 만다.
1945年
第2次 世界 大戰
從前과 함께 다시 開校했다. 學校 敎育을 받은 폴란드人들은 폴란드로 送還되었고 폴란드人 學生들과 敎授들은 폴란드의 大學校로 轉學했다. 蘇聯 時代에는 抑壓을 받았지만 大學校가 發展하면서 리투아니아의 正體性을 發見하게 된다.
1991年
리투아니아가 蘇聯으로부터 獨立하면서 自治權을 回復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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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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