保守本流

保守本流 ( 保守本流 )는 日本自由民主黨 의 派閥系統을 가리키는 말이다. 政策的으로 美日安保體制를 主軸으로 한 輕武裝, 國際貿易을 통한 經濟成長等의 特色을 지니며 戰後日本의 方向을 決定한 派閥이다.

요시다 시게루 가 이끌던 自由黨 의 系譜를 잇는 勢力이다. 요시다 學校出身인 이케다 하야토 , 사토 에이사쿠 等官僚出身들이 中心이 되었으며 하토야마 이치로 , 기시 노부스케 , 高老 이치로 等을 中心으로 하는 開進黨·민주당 系列의 黨人波系統에 맞서 使用됐다. 굉지回 와 헤이세이 硏究會系統의 派閥을 말한다.

1960年 이케다가 總裁職에 오른 뒤로 1990年代까지 이케다의 派閥 굉지回와 사토의 派閥珠算回(只今의 헤이세이 硏究會)가 1990年代까지 자민당의 主流勢力으로 君臨했다. 기시의 後繼者인 후쿠다 다케오 는 分裂된 기시의 派閥을 糾合하여 사토의 後繼者인 다나카 가쿠에이 와 激烈한 싸움을 벌였으며( 角服戰爭 ) 매派的政策을 내세워 對抗했다.

한때 자민당의 最大勢力이었던 保守本流는 1990年代부터 保守放流 의 거센 攻擊을 받으며 只今은 保守放流에게 그 자리를 넘겨줬다. 다만 保守放流에 屬하는 세이와 政策硏究會 의 고이즈미 준이치로 가 總裁로 있을 때 派閥의 色彩를 弱化시키는 政策이 推進되었으며 自民黨 안팎에서 派閥의 離合集散이 이루어져 現在는 保守本流와 保守放流의 區分과 그 實體는 많이 曖昧해졌고 事實上死語가 되었다. 分裂된 굉지回를 하나로 糾合하는 境遇에 한 番씩 쓰이는 程度이며 本來保守放流로 分類되던 세이와 政策硏究會는 웹사이트 人事말에서 스스로를 保守本流라 自稱하는 等只今은 그 意味가 많이 退色됐다.

歷史 [ 編輯 ]

1960年安保鬪爭 의 餘波로 기시가 總裁職을 辭任하고 이케다가 後任이 되었다. 이케다는 所得倍增計劃 을 내걸며 經濟成長優先政策乙取했고 1964年夏季 올림픽 을 實施하는 等國民들에게 經濟復興을 實感시켜 주었다. 後任總裁로 就任한 사토는 安定的인 成長으로의 轉換을 꾀해 1970年世界博覽會 와 오키나와 返還等을 實現하여 자민당 政權의 堅固한 基盤을 쌓았다.

1972年總裁가 된 다나카는 列島改造를 推進해 신칸센 , 高速道路等國土基盤을 整備하고 大企業主導의 經濟體制下에서 一億銃中流 를 實現해냈다. 勞動組合 에 對해서도 政治的要求를 내거는 勞組를 彈壓하면서 勞使協助路線으로 誘導했다. 한便, 企業規制와 公害對策政策을 講究하고 社會保障을 强化하는 等經濟的으로는 左派的인 모습도 보였다. 對外的으로는 美國과의 同盟關係를 重視하면서 重일國交正常化 를 實現해내고 아시아 外交와 中東外交를 强化했다. 또한 다나카는 黨內最大派閥의 領袖로 君臨하며 莫强한 指導力을 發揮했는데 이를 통해 各部處의 官僚들을 掌握하고 政府에 對한 黨의 優位를 確立해냈다. 하지만 록히드 事件 과 같은 金脈을 動員한 政治手法等 안 좋은 先例를 남기기도 했다.

록히드 事件으로 1974年總裁職에서 물러난 다나카는 總裁職復歸를 노렸기에 自身의 派閥에서 總裁가 나오는 것을 願치 않았다. 이는 자연스럽게 다른 派閥의 영수를 支持하고 代身閣僚와 當直의 要職을 다나카파가 차지하는 方式으로 實權을 維持하는 方向으로 흘러가게 됐다. 오히라 마사요시 , 스즈키 젠코 , 나카소네 야스히로 는 모두 다나카派의 支持를 받아 總裁가 된 사람들이다. 나카소네 內閣 때는 新保守主義 의 影響力이 强해져 日本國有鐵道 , 日本電信電話公社 , 日本專賣公社等이 民營化됐다. 한便戰後政治의 總決算 을 내건 나카소네는 야스쿠니 神社 를 公式參拜하는 等保守本流와는 多少距離가 있는 政策도 推進했다.

다나카는 總裁復歸에 剛한 熱望을 보여 다나카파에서 總裁가 나오는 것을 막았지만 이러한 方針에 젊은 議員들은 强한 不滿을 가지게 되었다. 이에 뉴리더 의 一員이었던 다케시타 노보루 가 派閥內의 派閥인 창정會를 結成했고 이는 곧 經世會로 發展했다. 經世會創立을 契機로 다나카파는 沒落하고 다케시타派가 黨內最大派閥이 되었으며 나카소네가 물러난 뒤 나카소네 財政 에 따라 다케시타가 總裁職에 올랐다. 다케시타는 자민당 內主力派閥을 모두 끌어들여 擧黨體制를 構築하여 政治權의 오랜 懸案이었던 消費稅를 導入하는 等의 成果를 이루어냈다. 하지만 또다시 大型賂物收受事件인 리크루트 事件 이 일어나면서 다케시타는 總裁職을 내놓았고 이는 國民들의 政治不信을 키웠다.

1990年代는 長期的인 不況의 時代였는데 자민당은 公共事業을 통해 이를 克服하고자 했으나 經濟構造의 變化를 따라가지 못해 이는 有效한 政策이 되지 못하고 財政赤字만 增加했다. 그러는 渦中에도 도쿄 사가와큐嬪事件 , 共和 오직 事件 , 公共事業의 談合과 같은 不正腐敗는 끊이지 않았다. 이는 다케시타派에 依한 數의 支配를 받는 자민당이 輿論에 무뎌졌다는 批判을 받았다. 하지만 다케시타派는 다케시타, 가네마루 申 , 오자와 이치로 等 세 名의 支配를 받는 集團으로 轉落하여 이 狀況에 제대로 對處하지 못했고 YKK 와 같은 黨內批判勢力이 생기게 되었다. 이 무렵 自民黨 안팎에선 政治改革이 最大話頭가 되었지만 다케시타派內에서조차 合意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이치로쿠 戰爭 과 같은 派閥抗爭에만 沒頭했다. 그 餘波로 오자와와 하타 쓰토무 가 다케시타派를 離脫해 하타파를 創設하기에 이르렀고 다케시타派는 오부치 게이조 가 물려받았다.

이케다의 굉지回는 오히라와 스즈키 以後 뉴리더의 一員인 미야자와 기이치 가 물려받았다. 하지만 後任會長을 決定하는 過程에서 高老 요헤이 와 아소 茶爐等이 派閥을 離脫하는 變化를 겪으면서 가토 고이치 가 後任會長이 되었다. 總理大臣 모리 요시로 의 支持率이 떨어지자 모리 內閣을 무너뜨리기 위해 가토의 난 이 일어났지만 亂은 失敗했고 굉지回는 分裂했다.

모리의 뒤를 이어 總裁가 된 고이즈미는 經世會의 支持基盤인 郵政事業을 解體하고 公共事業을 削減하여 經世會의 勢力을 약화시켰다. 또한 經世會所屬으로 衆議院을 掌握하고 있던 노나카 히로무 와 參議員을 掌握하고 있던 아오키 미키오 中 아오키와 提携하여 經世會의 分裂을 꾀했고 齒科醫師聯盟獻金事件을 契機로 하시모토 류타로 가 政界를 隱退하면서 總裁候補도 내지 못하는 事態까지 直面했다.

民主黨 의 有力 멤버였던 오자와, 하토야마 유키오 , 오카다 가쓰野 는 經世會出身으로 민주당 內派閥이었던 一身會는 保守本流의 흐름을 잇는 勢力이었다. 간 나오토 亦是 "只今은 민주당이 保守本流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保守本流의 흐름을 잇는 派閥 [ 編輯 ]

헤이세이 硏究會 (모테기派)
굉지回 (기시다派)
地空回 (아소파)
유인회 (다니가키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