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蓮敎徒의 亂
(白蓮敎徒-亂,
1796年
3月
-
1804年
8月
)은
淸나라
佳境
年間에 일어난 對叛亂이다.
白蓮敎
의 信徒가 大擧 參加했기 때문에 그 名稱이 되었다.
四川省
(四川省)(略稱 川)과 湖北省(湖北省)(略稱 楚) 一帶에서 벌어졌다 하여 天草攪亂(川楚?亂), 天草白蓮敎期의(川楚白蓮?起義), 天草白蓮敎技士(川楚白蓮?起事)라고도 한다.
叛亂의 主要 舞臺는
후베이省
(湖北省),
쓰촨省
(四川省),
산시省
(陝西省) 3性이 接境을 이룬 크고 넓은 山岳 地帶였다. 이 地帶는 淸나라 初期 以後
화난
(華南)·
광둥
(廣東) 等 人口가 稠密한 地方으로부터의 移住者가 많고, 一時的으로는
옥수수
를 비롯한
雜穀
生産과 木材·鑛産業이 盛況을 이루었다.
그러나 後日 淸朝의 行政·財政 支配가 施行되고,
施肥法
의 未發達에 따른 土地 生産力의 枯渴도 顯著해졌으므로 窮乏化된 民衆 사이에 不溫한 움직임이 뚜렷해졌다.
이러한 背景에서
白蓮敎
가 貧農과 反浮浪者적(半浮浪者的) 勞動者 사이에 퍼져 1796年 후베이 西北部의 蜂起를 發端으로 하여 各地에서 反權力(反權力) 暴動을 일으켰다. 이 叛亂은 統一的인 組織, 目標, 指導者가 缺如되어 있었으나, 巧妙한 게릴라전으로 淸朝를 困境에 몰아넣었다. 叛亂 鎭壓의 功勞者는 淸朝의 墮落한
正規軍
이 아니고 오히려 地方의 ‘
鄕勇
’이었다.
結局 淸朝는
苗族
의 난(
1806年
鎭壓)까지 叛亂 鎭壓에 莫大한 戰費(戰費)와 10年의 歲月을 消費하고 深刻한 財政 危機가 招來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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