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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2009年 映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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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監督 박찬욱
脚本 박찬욱 , 정서경
製作 박찬욱 , 안수현
原作 테레즈 라캥
撮影 정정훈
編輯 김상범, 김재범
音樂 조영욱
製作社 模糊 필름
配給社 포커스 피처스 , CJ 엔터테인먼트
開封일
  • 2009年 4月 30日  ( 2009-04-30 ) (大韓民國)

  • 2024年 6月 3日  ( 2024-06-03 ) (開封 豫定)
時間 133分
國家 대한민국의 기 大韓民國
言語 韓國語
製作費 68億 원 (順 製作費) [1]
興行收益 $ 12,327,811 (全 世界 合算) [2]

박쥐 》는 2009年 大韓民國 에서 製作된 恐怖 로맨스 드라마 映畫 이다. 박찬욱 監督의 作品이며, 宋康昊 , 김옥빈 , 신하균 , 김해숙 等이 出演했다. 뱀파이어 가 된 新婦의 自我 正體性에 關한 苦惱와 親舊의 아내를 탐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內容을 담고 있다. [3] [4] 그해 칸 映畫祭 에서 審査委員賞을 受賞하였다.

줄거리 [ 編輯 ]

修道院에서 生活 中이던 가톨릭 神父인 상현은 어느 날 原因 모를 바이러스에 對한 백신 開發 硏究所에 自發的으로 支援하여 派遣을 가게 된다. 그곳에서 豫想치 못하게 뱀파이어 가 된 상현은 韓國으로 돌아왔으나 自身의 正體性에 對해 極甚한 苦悶에 빠지게 된다. 後에 偶然히 初等學校 同窓인 降雨와 그의 家族을 만나게 되었는데, 降雨의 아내인 태주에게 吸血 欲求와 性的 欲求가 妙하게 交叉하며 끌리게 된다. 結局에는 둘의 欲望이 어우러지면서 破滅의 危險을 안은 채 激烈한 사랑을 나눈다. 그리고 自身들에게 妨害가 되는 降雨와 降雨의 어머니, 라 女史를 죽이기로 約束한다.

出演陣 [ 編輯 ]

  • 宋康昊 : 현상현 驛 - 가톨릭 司祭이나 正體 모를 피를 輸血받아 뱀파이어가 된다. 親舊 降雨의 아내인 태주와 사랑에 빠진다.
  • 김옥빈 : 태주 驛: 降雨의 夫人. 라 女史가 어릴 때부터 키웠다. 男便 降雨의 親舊인 상현과 사랑에 빠진다.
  • 신하균 : 降雨 驛: 태주의 男便이자 라 女史의 病弱한 아들이다. 상현과는 初等學校 同窓이다.
  • 김해숙 : 라 女史 役: 韓服店을 運營하는 高尙한 雰圍氣의 中年 女性으로서 아들, 며느리와 한집에서 살고 있다.
  • 박인환 : 櫓神父 役: 상현을 어릴 때부터 指導한 상현이 아버지처럼 따르는 늙은 가톨릭 神父. 視覺 障礙가 있다.
  • 송영창 : 勝臺 役: 降雨의 職場 上司로서 警備課長을 맡고 있다. 過去 警察 署長을 지냈다. 麻雀 모임 "오아시스"의 멤버이기도 하다.
  • 오달수 : 纓頭 驛: 降雨의 職場 上司. 麻雀 모임 "오아시스"의 멤버.
  • 최희진: 看護師 驛: 修道院 病院에서 勤務하는 看護師
  • 서동수 : 曉星 驛: 修道院 病院에 入院한 患者이며, 상현에게 피를 빨리기도 하는 肥滿 男性이다.
  • 이화룡 : 舊 博士 役
  • 라미란 : 有 看護師 驛
  • 에릭 에보니 (Eriq Ebouaney): 엠마누엘 硏究所長 驛
  • 온多틸레 필레 (Onthatile Peele): 엠마누엘 硏究所 修女 役
  • 최종률 : 할아버지 信奉者 驛
  • 구용완: 總角 信奉者 驛
  • 황우슬혜 : 號角 處女 役: 현상현 司祭의 信奉者. 상현이 聖堂을 찾으면 號角을 분다.
  • 메르세데스 카브랄 (Mercedes Cabral): 이블린 驛
  • 한철우: 搜査 驛
  • 김희옥: 오 베로니카 驛
  • 金泰希: 警備業體 職員 驛
  • 손종학 : 刑事 役
  • 조덕제 : 檢査官 1 驛
  • 條文의: 檢査官 2 驛
  • 정태원

製作 [ 編輯 ]

박찬욱 監督은 10年 前, 《 共同警備區域 JSA 》를 만들던 當時부터 이 이야기를 構想하기 始作하였다. 《共同警備區域 JSA》에 主演으로 出演했던 송강호는 그때 作業하면서 이미 이 作品의 主演으로 口頭 約束을 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繼續 完成이 미뤄졌고, 그 中間에 송강호는 다른 여러 映畫들에 出演하였고, 박찬욱 監督은 그동안 다른 이야기들로 復讐 三部作 을 包含하여 長篇 네 便과 短篇 두 篇을 만들었다. 비록 긴 歲月 동안 다른 많은 映畫들을 作業했지만 그만큼 그의 머릿속에선 이 이야기가 더욱 熟成될 수 있었고, 드디어 거의 10年 만에 脚本 을 完成한 뒤 映畫 《박쥐》를 만들었다. [5]

박찬욱 監督이 말하길, 이 이야기의 始發點은 自身의 天主敎와 關聯된 環境과 맞물려 宗敎에 對한 根源的인 探究, 自我에 對한 苦悶, 神父라는 성스런 職業을 가진 이가 極限의 狀況으로 치닫을 때 겪게 되는 道德과 生存의 딜레마에 關한 部分이라고 하였다. [6] [7] 이것이 映畫的인 이야기가 되기 위해 살을 붙이는 過程에서 프랑스 小說家 에밀 졸라 (Emile Zola)의 《 테레즈 라캥 (Therese Raquin)》의 이야기를 借用하였다. [3] [8] 映畫 크레딧에는 "靈感을 준 原作"이라는 說明과 함께 《테레즈 라캥》李 紹介되고 있다. 여기서 "Based on"李 아닌, "Inspired by"로 表示하였는데, 이것은 原作 小說에 忠實히 하여 映畫化한 것이 아닌, 于先 設定된 박찬욱 監督의 哲學的 觀點을 앞서 그리는 데에 親舊의 아내와 不倫을 저지른다는 等의 小說 속의 設定 等을 가져와 映畫的인 이야기가 되도록 살을 붙였다는 것을 意味한다. [9]

박찬욱 監督은 自身과 함께 作業할 스탭들을 꾸리는 데에 있어 예전과 變함 없이 固定된 精銳 멤버를 이어갔다. 共同 脚本에 정서경 , [10] 정정훈 撮影 監督, [11] 박현원 照明 監督, 류성희 美術 監督, [12] 조영욱 音樂 監督 [13] 等이 바로 그들이다. 여기에 衣裳과 扮裝팀 亦是 마찬가지다.

製作은 박찬욱 監督이 直接 設立한 映畫社인 模糊 필름 이 맡아서 하였다. 메인 投資는 韓國의 CJ엔터테인먼트 와 美國의 유니버설 픽처스 가 共同으로 하였고, 두 메인 投資社가 各各 韓國과 美國의 配給도 擔當하였다. [14]

音樂 [ 編輯 ]

박찬욱 監督은 조영욱 音樂 監督과 함께 作業을 하면서 日帝强占期 人 1930年代부터 韓國 戰爭 을 겪었던 1950年代까지 流行하였던 韓國의 古典 大衆 歌謠, 이른바 古典 뽕짝, 노래 세 曲을 골라 收錄하였다. 1930年代 노래인 "船艙에 울러 왔다", 1940年代 노래인 "故鄕", 1950年代 노래인 "故鄕의 그림자"가 바로 그것이다. 이와 같은 이난영 , 남인수 의 노래들을 揷入함으로써 映畫의 多國籍이면서도 판타지的인 妙한 空間을 만드는 데에 效果를 보았다. [9] [13]

英文 題目 [ 編輯 ]

英文 題目은 渴症, 목마름, 渴望을 意味하는 "Thirst"이다. [15] 製作 當時의 英文 題目은 "Evil Live"였으나, 너무 B級 映畫 같다는 製作陣의 意見이 있어 議論 後에 "Thirst"로 바꿨다. 박찬욱 監督은 여러 인터뷰를 통해서 Evil Live도 事實 魅力的인 題目이기에 아쉽기도 하다고 이야기하였다. Evil Live를 거꾸로 뒤집으면 그래도 똑같이 Evil Live가 된다는 點이 그 魅力에 包含된다고 하였다.

開封 [ 編輯 ]

配給은 全國的인 와이드 릴리즈 方式으로 進行됐다. 弘報 마케팅은 올댓 시네마 가 맡았다.

《박쥐》의 記者 試寫會는 2009年 4月 24日 龍山 CGV에서 遂行되었다. [16] 네이버 , 다음 포털別 一般人 抽籤을 통해 60名에게 2009年 4月 24日 《박쥐》의 VIP 試寫會 參與 機會가 附與되는 마케팅 이벤트가 있었다.

批評 [ 編輯 ]

씨네21 문석의 坪은 다음과 같다. "이곳은 日本式 構造의 赤山 家屋이지만 韓國 傳統옷을 팔고, 사람들이 보드카 (러시아)를 마셔 대며 麻雀(中國)을 두는 脫國籍的인 空間이다 ...(中略)...《박쥐》는 矛盾되고 逆說的인 要素들을 始終 衝突시킴으로써 旣存의 장르를 뒤틀고 새로운 境地를 만들어낸다." [17] 듀나 의 坪은 다음과 같다. "(4個 滿點 中 別 3個를 주면서) 全 장르 方程式의 側面에서 《박쥐》가 一種의 誤答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宏壯히 재미있는 誤答입니다." [18] 또한, 映畫 評論家 金泳鎭은 "박찬욱的인 素材로 能手能爛하게 풀어낸 映畫"라고 評하였고, 김봉석은 "前作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 놀랍지 않았다"라고 評하였다. [19]

興行 成跡 [ 編輯 ]

《박쥐》는 興行에 成功하였다. 開封 사흘間 71萬 5千 名을 動員했다. [20] 2009年度 映畫 《 過速스캔들 》이 開封 사흘間 70萬 9千 名을 動員한 記錄을 뛰어 넘은 것이다.

映畫祭 參加 및 受賞 [ 編輯 ]

《박쥐》는 2009年度 칸 映畫祭 競爭 部門에 進出하여 審査委員賞을 받았다.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

  1. 뉴스엔 記事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6091041091003
  2. Thirst (2009) - Box Office Mojo
  3. “박찬욱 監督 新作 - 박쥐” . 2014年 6月 26日에 原本 文書 에서 保存된 文書 . 2018年 11月 14日에 確認함 .  
  4. MDL http://www.mydvdlist.co.kr/mdlkth/movie/movie.asp?moviecode=41377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5. 씨네21 批評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5001002&article_id=55990 Archived 2016年 3月 4日 - 웨이백 머신
  6. 씨네21 記事 - 칸 映畫祭 公式 記者會見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1002005&article_id=56324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7. 씨네21 황진미 評論家의 글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1001003&article_id=56099 Archived 2016年 3月 4日 - 웨이백 머신
  8. 고경석 (2009年 4月 3日). ' 박쥐' 原作 '테레즈 라캥'은 어떤 小說?” . 아시아 經濟 . 2009年 5月 2日에 確認함 .  
  9. 씨네21 - 박찬욱 監督과의 인터뷰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5001001&article_id=56386 Archived 2016年 3月 4日 - 웨이백 머신
  10. 씨네21 記事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5001001&article_id=41974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11. 씨네21 - 정정훈 撮影 監督과의 인터뷰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5001002&article_id=55992 Archived 2016年 3月 4日 - 웨이백 머신
  12. 씨네21 - 류성희 美術 監督과의 인터뷰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5001002&article_id=55991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13. 씨네21 - 조영욱 音樂 監督과의 인터뷰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5001002&article_id=55993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14. 公式 홈페이지에 나와 있음.
  15. ' 박쥐'에 숨겨진 모든 것..A to Z①” . 2009年 4月 28日 . 2009年 5月 2日에 確認함 .  
  16. ' 박쥐' 박찬욱 "벌써 賞이라도 받은 氣分 " . 《每日經濟》 . 2009年 5月 2日에 確認함 .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17. 문석 (2009年 4月 29日). “人間의 本質에 對한 깊은 苦悶 <박쥐>” . 《cine21.com》. 2016年 3月 4日에 原本 文書 에서 保存된 文書 . 2009年 5月 5日에 確認함 .  
  18. 듀나 . “박쥐 (2009) * * *” . 2009年 4月 28日에 原本 文書 에서 保存된 文書 . 2009年 5月 5日에 確認함 .  
  19. “[評論家 5人이 말한다]우린 드디어, 그리고 이미‘박쥐’를 보았다!” . 《무비위크》. 2009年 5月 5日 . 2009年 5月 5日에 確認함 .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20. 김지연 記者 (2009年 5月 3日). “映畫 ‘박쥐’ 사흘 만에 70萬 名 動員” . 《聯合 뉴스, 한겨레》 (한겨레 新聞社) . 2009年 5月 3日에 確認함 .  

外部 링크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