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genaria siceraria var peregrina
朴
은
朴과
에 屬하는 덩굴性 한해살이풀로, 印度·아프리카가 原産地다. 덜 익은 박을 길게 오려서 朴
告知
를 먹거나, 속으로
나물
을 해 먹는다. 속을 파내고 삶은 朴 껍질로
바가지
를 만든다.
호리甁박
은
朴과
의
덩굴植物
의 한 種類이다.
호리甁
과 같은 模樣을 띠는 것이 特徵이다. 호리甁박의 껍질로는
瓢주박
을 만든다.
이탈리아
에서는 cucuzza로 부르며, 속을 먹는다. 古代 中國에서는 陰氣를 빨아들여 健康을 되찾게 하는 것으로 여겼다.
特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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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體에 짧은 털이 있으며 줄기의 生長이 旺盛하고 各 마디에서 많은 곁가지가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心臟型이나 얕게 갈라지며 너비와 길이가 20 ~ 30cm이고, 잎자루가 있다.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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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단생의 合瓣花冠으로 5個로 갈라지고 지름 5 ~ 10cm이다. 朴科植物의 꽃은 大槪가 黃色이나 박은 一部 野生種을 除外하고는 모두 白色을 띠고 있다. 普通 17 ~ 18時에 開花하여 다음날 아침 5 ~ 7時에 시드는 것이 特色이다. 手術은 3個의 꽃밥이 가볍게 붙어 있으며, 암술머리가 3個로 갈라진다.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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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는 漿果(漿果)로 種類에 따라 다르나 普通 受精 後 10日頃부터 急激히 肥大해지기 始作하여 15 ~ 20日이면 5 ~ 6kg으로 肥大해진다. 이 때가 박고지用 等 食用으로 適當한 때이다. 修正 25日 後부터는 品種 特有의 과일 形態를 이루게 되며, 과일의 껍질이 굳어지는 것은 40 ~ 45日 繼續된다. 種子는 黑褐色으로 表面에 隆起한 4個의 줄이 있고 各 줄에는 짧은 털이 密生한다.
[1]
韓國의 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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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國史記
》에는
朴赫居世
의 이름에 對하여 다음과 같은 內容이 있다.
辰韓
사람들[辰人]은 朴[瓠]을 朴이라 부르는데, 처음에 큰 알이 마치 박과 같았던 까닭에 朴을 姓으로 삼았다.
辰人謂瓠爲朴 以初大卵如瓠 故以朴爲姓
이로 朴이 적어도 新羅 時代에도 있었으며, 當時 發音이 — 只今의 ‘朴’과 얼마나 비슷했을지는 알 수 없지만 — 朴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韓半島에서는
朝鮮時代
까지는
草家집
지붕에 흔히 朴을 키웠으나, 只今은 草家집이 없어지면서 보기 힘들어졌다.
童話
興夫傳
에서는 興夫와 놀부 兄弟가
제비
에게 朴氏를 얻어 朴을 기르게 되는데, 興夫가 잘라낸 박 안에서는 金銀寶貨와 寶物들이 나와 豪奢를 누리지만 놀부가 잘라낸 박 안에서는
도깨비
가 튀어나와 罰을 받게 된다.
栽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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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에서는 예로부터 觀賞用·食用·果皮 이용의 勇氣, 卽 바가지를 目的으로 栽培되었다. 또한 수박의 덩굴쪼金甁 抵抗性 대목으로의 利用도 많다.
朴의 分類 方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瓜形의 外觀的 有別을 中心으로 分類하면 3型이 있는데, Ⅰ兄은 작은 瓢주박刑으로 觀賞用이며 食用으로는 不適當하다. Ⅱ兄은 지름 15 ~ 30cm, 길이 50 ~ 90cm의 긴 泊으로 果肉에 剛한 쓴맛이 있기 때문에 수박의 대목이나 바가지用으로 利用되는 境遇가 많다. Ⅲ兄은 박고지用으로 利用된다.
[1]
利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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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지는 開化 後 15 ~ 20日이 되어 肥大가 끝나면 表皮가 굳어지기 前에 收穫하여 果肉을 나비 2.5cm, 두께 3mm 程度의 끈 模樣으로 켜서 이것을 일정한 길이로 자른 다음 햇볕이나 火力에 依하여 건조시켜 만든다. 水分 含量이 25% 以下가 되어야 한다. 貯藏하여 두고 利用할 境遇에는 完全乾燥 前에 黃을 태워 燻蒸消毒을 한다.
바가지나 瓢주박 等 勇氣나 觀賞用은 開化 後 40 ~ 45日 以上 되어 表皮가 完全히 굳어진 뒤 濕氣가 많은 흙 속에 묻어 果肉을 썩인 다음 이 果肉을 除去하고 그늘에 말려 바가지로 利用한다. 박을 쪼개어 솥에 넣고 삶은 다음 果肉을 긁어내고 그늘에 말려 利用하기도 한다.
[1]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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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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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
나
다
'朴 - 속씨植物', 《글로벌 世界 大百科》
外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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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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