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交響樂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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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交響樂團 ( 프랑스語 : Orchestre Symphonique de Montreal , Montreal Symphony Orchestra)은 퀘벡州 몬트리올 을 本據地로 하고 있는 캐나다 의 代表的인 管絃樂團 이다. 퀘벡 州에서는 프랑스語가 公用語이기 때문에, 英語 名稱보다는 몽레알 交響樂團 이라는 프랑스語 公式 名稱을 더 많이 使用하고 있다. 海外에도 프랑스語 名稱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歷史 [ 編輯 ]

몬트리올에서는 19世紀 後半부터 여러 아마추어 或은 非常設 管絃樂團이 活動하고 있었으나, 大部分 短命하면서 正規 管絃樂 演奏會를 위한 常設 管絃樂團의 設立이 切實히 要求되고 있었다. 1934年에 퀘벡 出身 指揮者인 윌프리드 펠티에가 主軸이 되어 '르 콩세르 生捕니크(Les Concerts Symphoniques)'라는 이름의 常設 樂團을 創團했으며, 펠티에는 이듬해 初代 音樂 監督으로 就任해 5年間 在任하면서 樂團의 活動 基礎를 마련하는 데 注力했다.

펠티에의 後任으로는 벨기에 出身의 데지레 드砲가 任命되었으며, 드包는 1952年까지 在任하면서 프랑스系 레퍼토리를 中心으로 演奏力 向上에 이바지했다. 1950年에는 오토 클렘페러 가 藝術 拷問 資格으로 活動하기도 했으며, 드砲와 클렘페러가 辭任한 뒤에는 一定 期間 동안 客員 指揮 體制로만 運營되었다. 1954年에는 樂團 名稱을 現在의 것으로 고쳤다.

1957年에는 우크라이나 出身 指揮者인 이고르 마르케備置 가 任命되어 1961年까지 再任했으며, 後任으로는 印度 出身의 主賓 메타가 歷代 最年少 音樂 監督으로 拔擢되었다. 메타는 兼職하고 있던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에 專念하기 위해 1967年에 辭任할 때까지 자리를 지켰고, 創團 以來 첫 유럽 巡廻 公演을 開催하기도 했다. 메타의 後任으로는 獨逸 出身 指揮者인 프란츠-파울 데커가 任命되었고, 데커는 그 동안 比較的 疏忽히 다루어졌던 獨逸系 레퍼토리의 擴充과 演奏力 向上에 注力했다.

데커의 後任으로는 에스파냐 指揮者인 라파엘 프뤼벡 데 부르고스 가 就任했으나, 運營陣들과의 摩擦 等으로 인해 이듬해에 早期 退陣하고 말았다. 後任으로는 이듬해에 스위스 出身 指揮者인 샤를 뒤투아 가 任命되었고, 뒤투아는 以後 樂團 設立 以來 最長期間인 23年間 在任하면서 積極的인 錄音 活動과 海外 巡廻 公演으로 樂團의 名聲을 世界的으로 만드는 데 크게 貢獻했다.

그러나 뒤투아가 2002年에 辭任한 뒤 樂團 內部뿐 아니라 퀘벡 音樂界에서도 樂團의 將來性 問題를 둘러싸고 葛藤이 深化되었고, 1998年에 벌어진 뒤투아와 一部 樂團員 사이의 葛藤을 公論化시키는 內容의 公開 便紙가 퀘벡 音樂家 組合 名義로 言論에 發表되는 等 波紋이 오랫동안 持續되었다. 樂團 經營陣은 2003年에 켄트 나가노 를 新任 音樂 監督으로 內定했다고 發表해 이러한 混亂을 收拾하려고 했으나, 2005年에 樂團 勞組가 뒤투아와 퀘벡 州知事였던 뤼시앙 부샤르 사이에 個人的인 뒷去來가 있었다며 約 5個月 間의 長期 籠城에 들어가 事實上 開店 休業 狀態가 되기도 했다.

나가노는 豫定대로 2004年에 音樂 拷問 資格으로 赴任해 準備 過程을 거친 뒤 2006年에 新任 音樂 監督으로 任命되었고, 現在까지 在任 中이다. 나가노의 赴任과 同時에 張-프랑수아 리베스트度 專任 指揮者로 任命되어 活動하고 있다.

主要 活動 [ 編輯 ]

尙州 公演場으로는 初代 音樂 監督이었던 펠티에의 이름을 따 1963年에 竣工된 살르 윌프리드 펠티에 를 使用하고 있으며, 이 公演場은 以後 周邊에 繼續 建立된 테아트르 메종뇌브와 테아트르 腸-뒤세프 等의 公演 施設과 統合되어 '藝術 廣場(Place des Arts)' 의 한 部分으로 運營되고 있다. 1980年代에는 뒤투아의 要求로 附屬 合唱團인 몬트리올 交響樂團 合唱團(Chœur de l’Orchestre symphonique de Montreal, Montreal Symphony Chorus)李 創團되어 活動하고 있다.

錄音은 뒤투아 時代에 베를리오즈 비제 , 드뷔시 , 라벨 等 프랑스 音樂을 中心으로 大量 製作되었고, 以外에도 쇼스타코비치 홀스트 , 차이콥스키 , 스트라빈스키 , 프로코피에프 等의 作品들도 音盤으로 製作되었다. 뒤투아의 錄音은 大多數가 데카에서 出班되었으나, 뒤투아의 前妻였던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 와 錄音한 協奏曲은 아르헤리치의 專屬社인 EMI를 通해 發賣되기도 했다.

그러나 뒤투아 辭任 後 위 項目에 敍述한 대로 樂團 안팎의 深刻한 內紛으로 인해 이미지를 크게 失墜했고, 演奏力에도 深刻한 損傷을 입었다. 나가노는 現在 별다른 錄音 作業을 하지 않고 있으며, 樂團의 名聲과 演奏力 回復에 注力하고 있다.

歷代 音樂 監督 [ 編輯 ]

外部 링크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