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적 (盜賊)

마적(馬賊) 은 盜賊 의 一種으로, 起兵組織의 機動性을 利用해 戰鬪를 벌이고 貿易 을 行하는 集團을 가리킨다. 代表的인 것이 淸朝末期滿洲 에서 活動하기 始作한 馬賊들이며, 이미 明朝以後時點에서 말 을 타고 활을 쏘며 步行者들을 掠奪하는 향마(響馬)라 불리는 集團이 存在했다.

歷史 [ 編輯 ]

魔的이라는 用語는 이미 淸王朝 때에 登場했다. 王都(王度)의 曆年數性器(歷年守城記)에 "마적 等薦奉(?天鳳)李泰安性(泰安城)을 쳐부수고, 官員鉏來빙(徐?聘) 等 사람을 殺害했다"(馬賊?天鳳攻破泰安城，殺死官員徐?聘等人)라고 記錄되어 있다. 淸朝의 國力이 기울고 滿洲에서 淸朝의 統制가 漸次衰退하면서 治安이 惡化되고 盜賊의 數도 늘어나자, 地域住民들은 鍛鍊 또는 巡察隊 의 性格을 지닌 自衛隊를 組織했다. 그리고 中國 의 混亂이 深化되면서 많은 集團도 掠奪行爲를 벌이기 始作했다.

魔的은 乘馬 , 射擊 및 技術을 重視했다. 政治的利益이나 其他 특별한 目的이 없었던 馬賊에게 主要收入源은 人質拉致를 통한 金品强奪 또는 村落이나 顯性, 大都市의 襲擊을 통한 財物强奪이었는데, 特히 현성이나 大都市에 對한 襲擊은 危險性이 매우 높았기에 다양한 戰術이 要求되었다.

魔的은 主로 出身, 氏族 , 기타 人脈으로 構成되어 있었고, 後에 러시아人 , 벨라루스人 및 日本人 과 朝鮮人 도 魔的에 合流했다. 滿洲特히 吉林省의 境遇에는 朝鮮과 中國, 러시아間國境을 이루는 邊境地域에다 山脈等이 隣接해 있어 馬賊이 活動하거나 隱居하기에 유리한 곳이었다.

魔的은 原則的으로 水滸傳 에 登場하는 양산박 의 유협 의 精神을 따라 强姦 이나 虐待等의 行爲를 嚴格히 禁止했고, 貧者에 對한 救濟 나 橋梁建設等의 事業을 行하는 이도 없지는 않았지만, 大部分의 馬賊들은 이러한 規律이고 뭐고 없이 掠奪行爲는 勿論阿片密賣까지 벌였다.

馬賊들은 政府에 依해 募集되어 正式으로 正規軍의 一部街되기도 했다. 마잔산 (馬占山)과 같은 滿洲馬賊의 指導者는 軍閥 의 一員이 되었으며, 峯泉郡벌 의 首長 장쭤린 (張作霖)은 아예 魔的으로 始作해 滿洲最高의 權力者 자리까지 오른 人物이었다.

滿洲 에서 日本關東軍 의 統制가 漸次强化되고, 滿洲馬賊과 日本 사이의 葛藤이 漸次深刻해지면서 現代와 같은 馬賊의 이미지가 漸次形成되었다. 當時蘇聯 은 외몽골 에 對한 支配力을 强化하기 위해 馬賊을 支援했고, 關東軍亦是勢力擴張을 위해 馬賊을 支援하여 反共活動을 벌이기도 했다.

이미 日本은 滿洲에서의 影響力擴大 및 滿洲地域에서 活躍하던 韓國獨立軍掃蕩을 目的으로 現地馬賊을 使嗾해 훈춘 等主要都市들을 襲擊해 日本領事館을 放火하는 等人命被害를 일으키고, 이를 빌미로 自國民을 保護한다는 口實로 軍隊를 출동시켜 駐屯하면서 獨立軍掃蕩을 빌미로 朝鮮人 및 中國人住民들에 對한 虐殺을 저질렀다. 日本軍은 現地에서 活動하던 韓國獨立軍勢力을 선비(鮮匪, 朝鮮人盜賊)라는 卑稱으로 부르며 馬賊과 同一視하였으나, 反對로 獨立軍들이 現地朝鮮人 및 中國人을 馬賊들로부터 保護해 주거나, 신팔균 처럼 馬賊의 攻擊으로 숨진 獨立軍도 存在하였다.

第2次世界大戰 이 끝난 後滿洲國 이 사라지고 中國大陸에서 國民黨과 共産黨間의 內戰 이 始作되면서 마적 組織은 漸次衰退했다.

有名한 마적 [ 編輯 ]

왕용稱(王永?)
장쭤린 (張作霖)
腸徵候이(張景惠)
마잔산 (馬占山)
시웬둥(謝文東)
펑링게(馮麟閣)
바이人 달라이(白音大賚)
驝駝午後(陶克陶胡)
샹쉬둥(?旭東) - 日本人으로 本名은 고히나타 詩로(小日向白朗)이다.
章宗위안(張宗援) - 日本人으로 本名은 다테 準노스케(伊達順之助)이다.
하라다 社노스케 (原田左之助) - 幕府末期 신선조 의 10番帶大將이었으며, 1868年에 우에노 戰鬪에서 戰死했다는 것이 定說이나 實際로는 죽지 않고 中國으로 건너가서 馬賊이 되었다는 傳說이 存在한다.

같이 보기 [ 編輯 ]

향마(響馬)
山積
토비 (土匪)
大韓民國의 깡牌
- 고의경(高羲敬) - 驅魔的이라고 불렸다.
- 엄동욱(嚴東旭) - 新馬的이라고 불렸다.
海賊 , 火南해도(華南海盜)
間島慘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