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말린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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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 코르테스 라 말린體 테노치티틀란 에서 몬테수마 2歲 를 만나고 있다. (1519年 11月 8日)

말린體 (Malinche, 1496年 - 1529年 ) 또는 도냐 마리나 (dona Marina)는 아즈텍 出身의 인디오였다. 라 말린體 (La Malinche), 말린親 (Malintzin) 等으로도 부른다. 奴隸生活을 轉轉하다 에르난 코르테스 의 通譯이 되었으며, 에스파냐 侵略軍의 通譯 兼 길案內人을 自處하였으므로 멕시코 南아메리카 에서는 背信者, 反逆者의 代名詞로 알려져 있다.

生涯 [ 編輯 ]

말린체의 元來 이름은 말리날리 테네팔(Malinali Tenepal)이다. 멕시코灣의 小邑에서 나優雅族 貴族 家門의 딸로 태어나 貴族으로서 敎育을 받았다. 當時 아즈테카 社會에서는 貴族은 男女 모두 寄宿學校에서 多樣한 敎養을 쌓았다. 아버지가 죽자 어머니가 再婚하고 새로 아들을 낳았다. 아즈테카 社會에서는 女性도 財産을 相續하고 相續받을 權利가 있었기 때문에 어머니는 自身의 財産을 새로 낳은 아들에게만 물려주기 위해 딸 말린체를 유카탄半島 마야족 貴族에게 奴隸로 팔았다. 코르테스가 유카탄 地域에에 到着하자 이미 한次例 스페인 人을 만난 적이 있던 마야족 사람들은 그들에게 友好의 表示로 膳物과 女子 奴隸 20名을 바쳤다. 말린체는 그 20名 中 하나였다. 팔려온 다음날 基督敎式 洗禮를 받고 그날 以後 말린체는 도냐 마리나라고 불렸다.(출처: Revista Iberoamericana 21.2 (2010): 57-82)

나優雅族 出身이며 마야족의 奴隸로 살면서 마야語를 배운 말린체는 에르난 코르테스 의 通譯으로 코르테스의 信賴를 얻게 되었으며, 에르난 코르테스 아즈텍 征服에 協力하였다. 이때문에 南아메리카 에서는 現在도 말린체는 背信者의 代名詞로 통하게 되었다.

에르난 코르테스 와의 사이에서 아들 돈 마르틴 코르테스 (Martin Cortes)를 두었다. 코르테스와 코르테스 本妻의 周旋으로 1526年 1527年 무렵에 후안 하라미요 (Juan Jaramillo)라는 콩키스타도르와 結婚하였다. 후안 하라미遼와의 사이에서는 마리아 하라미요(Maria Jaramillo)라는 딸이 태어났다.

家族 關係 [ 編輯 ]

같이 보기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