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經營
(Design management)은 會社와 같은 組織에서 디자인과 關聯된 意思 決定을 할 때에 市場狀況과 顧客 中心的인 方法으로 最適化하여 接近하는 方法을 의미한다. 디자인 經營은 디자인을 통해 會社의 經營 目的을 이루려는 方法이기도 하며 이를 통해 서비스, 製品, 組織의 디자인 關聯된 事項을 最適化하여 生産性, 競爭力과 品質을 向上시킬 수 있다.
이 分野는 知識經營의 重要한 分野 中 하나로서 産業디자인, 브랜드디자인, 인터페이스 디자인 等 다양한 디자인 分野와 關聯되며 디자인 問題를 定義한 後 이를 解決하기 위한 디자인 프로세스를 거치면서 마케팅部署, 製造및 開發 部署 같은 組織의 다른 部分과 協力하여 目標를 成就하려고 함께 努力한다. 크게 디자인 部署를 管理하는 것, 디자인 프로세스를 管理하는 것, 그리고 디자인의 結果物을 管理하는 것과 未來의 디자인 戰略을 세우는 役割을 한다.
英國, 日本과 韓國에서는 特히 政府가 産業을 振興하기 위한 目的으로 디자인과 企業에서의 디자인 經營의 活用을 支援하고 있다.
發達의 歷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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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經營을 처음으로 體系的으로 試圖한 會社는 1920年代의 獨逸의
AEG
, 1940年代의 이탈리아의
올리베티
사이다.
1940年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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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年 英國 政府에 依해 英國 디자인 委員會 (British Design Council)李 創立되었다. 이 組織의 目的은 "英國 産業의 製品의 디자인을 向上시키기 위한 모든 實務的 活動을 增進하는 것"이었다. 以後 이 委員會는 60年이 넘는 歲月 동안 英國 디자인界와 디자인界의 發展에 크게 貢獻하였다.
1950年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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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年에 시카고의 월터 팹케(Walter Paepcke)가 아스펜 디자인 學會를 創立하고 첫 番째 모임을 가졌다. 이때 主題가 "經營의 機能으로서의 디자인"이었다. 이를 통해 經營界와 디자인界의 人士들이 함께 모여 情報를 交換하는 契機가 되었다.
1960/1970年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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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의 디자인 經營은 어떻게 디자인을 事業的 機能으로 定義하고 이를 適切하게 經營할 수 있는 方法과 言語를 만드는가에 焦點이 모아졌다. 1970年代로 들어서면서 피터 고브(Peter Gorb)와 다른 先驅者들은 디자이너들이 事業에 對해 배울 수 있는 記事를 썼으며 經營界가 어떻게 디자인을 戰略的으로 重要한 事業의 道具로서 活用할 수 있는지에 對한 理解를 도우려 努力했다.
1975年에 디자인 經營 硏究協會 (Design Management Institute)
[1]
가 보스턴에서 創立되었다. DMI는 非營利 國際 機構로서 비지니스 戰略의 核心的인 部分으로서의 디자인의 重要性에 對한 認識을 높이고자 만들어졌으며 디자인 經營의 權威있는 國際的 情報의 共有와 交換을 擔當하게 되었다.
1980年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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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經營은 이때부터 한때의 流行이 아닌 社會,經濟,生態,技術과 文化的 側面에서 有用한 價値를 發見하게 되고 그 役割을 넓혀가게 되었다.
製品디자인
같이 垂直的으로 發達된 디자인의 專門 分野들과 아울러서 文化, 經營, 經濟 等 多方面에서 디자인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 것인가에 對한 論議가 이루어졌다. 英國 디자인 委員會는 80年代에 들어서는 敎育과 公共部分에 많은 努力을 기울여서 公共 施設의 디자인 品質을 向上시켰다.
現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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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에 와서 디자인이 얼마나 經營의 成功에 影響을 주고 核心的인 役割을 했는가에 對한 例가
나이키
,
모토로라
,
스타벅스
그리고
애플
의
디자인 戰略
이다. 이를 통해 얼마나 企業에서
디자인 戰略
이 重要한지에 對해 잘 드러나게 되었으며 企業뿐만 아니라 國家,社會團體에서도 單純한 아름답고, 實用的인 目的의
디자인
에서 總體的
使用者 經驗 디자인
을 創出하고자 디자인 經營에 힘을 쏟고 있다.
디자인 經營의 志向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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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上에서 디자인 經營으로 成功한 事例들을 簡略히 살펴보았다. 디자인 經營 專門家들의 見解를 綜合하면 앞으로 디자인 經營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方向으로 나아가야 한다(Klocker, Gibson, & Borger, 2012).
첫째, 모두의 디자인(universal design)을 志向해야 한다는 것으로, 누구나 쉽고 便하게 商品이나 서비스를 使用하고 生活할 수 있도록 하는 디자인을 말한다. 이러한 槪念은 社會的 弱者를 配慮하고 文化的 多樣性과 差異를 認定함으로써 누구나 價値 있는 生活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哲學이다. 例를 들어, 日本 도시바에서 身體 活動 能力이 떨어진 老人들도 버튼 하나로 손쉽게 冷藏庫 門을 여닫을 수 있도록 버튼型 冷藏庫를 開發한 事例가 여기에 該當된다.
둘째, 持續 可能한 디자인(sustainable design)을 志向해야 한다는 것으로, 地球環境 問題를 생각해 持續的으로 活用 可能한 디자인을 摸索하는 것을 말한다. 앞으로는 環境 親和的이지 않거나 資源 活用의 效率性이 낮은 商品은 消費者의 外面을 받을 可能性이 높다. 때문에 앞으로 디자인 經營에서는 生活, 農業, 住居, 人口, 敎育 等 삶의 持續 可能性과 關聯된 主題에 깊은 關心을 가져야 한다.
셋째, 擴張된 패밀리룩 디자인(extended family-look design)을 志向해야 한다는 것으로, 類似한 디자인 콘셉트를 共有하여 類似 企業이나 同一 브랜드 間에 家族 같은 느낌을 주는 디자인을 摸索해야 한다. 現代의 消費者들은 商品과 空間 그리고 生活의 統合을 選好하는데 이와 같은 消費者들의 欲求를 채우기 위해서는 電子, 建設, 인테리어 等 다양한 領域들이 有機的으로 連繫되어 機能的 統合과 視覺的 統一性이 具現되어야 한다.
일찍이 日本 혼다의 혼다 소이치로(本田宗一?) 會長은 디자인을 “눈으로 즐기는 交響曲”이라고 했으며, 우리 先祖들도 “같은 값이면 다紅치마(同價紅裳)”라는 俗談을 남겼다. 이런 金言들은 디자인 經營의 核心 價値를 正確히 나타내고 있는데, 21世紀 知識 基盤의 經濟 環境에서도 金科玉條로 쓰일 것이다. 以前의 패러다임이 ‘價格 對比 性能’이었다면 앞으로의 패러다임은 ‘價格 對比 디자인’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디자인 經營의 成功 事例가 더 많이 蓄積되어 우리의 生活 속에서 눈으로 즐기는 交響曲이 다紅치마 펄럭이듯 흘러넘치기를 期待한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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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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