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世界 解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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量子力學 에서 多世界 解釋 (多世界解釋, 英語 : many-worlds interpretation )은 量子力學 에서 나타나는 여러 逆說 的인 狀況을 解決하기 위해 開發된 量子力學의 解釋 이다. 多世界 解釋에 따르면, 波動 函數 崩壞 가 實在하지 않고, 代身 모든 事件에 對해 可能한 모든 結果들이 兩者 결풀림 이라는 現象을 통해 各自의 "歷史" 或은 "世界"에 實在한다. 支持者들에 따르면, 이 解釋은 量子力學의 決定論的 方程式으로부터 어떻게 非決定論的 觀測이 導出되는지를 說明한다.

歷史 [ 編輯 ]

多世界 解釋은 休 에버렛 1957年 에 '相對的 狀態'의 槪念을 創案해내면서 나타났고, [1] 이는 以後 브라이스 디윗 이 60年代와 70年代에 '多世界'로 이름을 바꾸면서 有名해졌다. [2] [3] [4] [5]

多世界 解釋은 量子力學 의 土臺가 確立되고 나서 30年 假量이 지난 1954年 休 에버렛 3歲 가 創案하였다. 1957年 프리스턴 數學科 學生이었던 에버렛은 博士 論文 主題로 이 解釋을 導入하였다. 1955年 에버렛은 프리스턴 大學校 名譽 敎授로 있던 物理學者 존 휠러 를 自身의 博士 過程 指導 敎授로 바꾼 뒤 世界의 波動 函數 理論 이란 主題로 自身의 卒業 論文을 쓰기 始作한다. 1956年 1月에 그는 다世界 解釋으로부터 誘導된 數學的 結果를 整理하여 휠러에게 提出했다. 휠러는 에버렛의 論文을 매우 좋게 評價하여, 그 해 5月에 에버렛의 아이디어에 對한 好意的인 反應을 期待하고 코펜하겐에 있는 닐스 보어 를 訪問하였으나 結果는 좋지 않았다. 이에 존 휠러 는 에버렛이 博士 學位 論文을 修正하기를 勸告했다. 1957年 3月 에버렛은 以前의 論文을 修正한 博士 學位 論文을 提出하여 4月에 審査를 通過했고, 이 論文은 그해 7月 《現代 物理學 리뷰》( 英語 : Review of Modern Physics )라는 學術誌에 〈量子力學의 相對 狀態 公式化〉란 題目으로 揭載되었다 [1] (元來 休 에버렛이 兩者 얽힘 을 說明하기 위해 聯關的 解釋으로 題目을 지었으나 휠러는 相對 狀態로 題目을 고치도록 하였다). 그러나 當時 에버렛의 論文은 커다란 呼應을 얻지 못했다.

約 10年 뒤, 이 아이디어는 物理學者 브라이스 디윗 에 依해 ‘相對 狀態 公式化’ 또는 ‘世界 波動 函數’ 代身 ‘多世界 解釋’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많은 사람들의 全般的인 支持를 얻었다. 디윗은 大學院生 닐 그레엄 의 아이디어와 休 에버렛 이 開發한 數學을 基盤으로 에버렛의 解釋을 發展시켰다. 디윗은 에버렛의 아이디어를 紹介하는 몇 篇의 論文을 發表했고, 1970年에는 이 內容을 《피직스 투데이》( 英語 : Physics Today )라는 學術雜誌에 紹介하여 物理學者들의 關心을 끌었다. [3] 이 論文이 多世界 解釋의 主要 內容을 이룬다.

그 後 에버렛의 解釋은 또 달리 解釋되어 ‘ 여러 마음 解釋 ’이 나온다. 이 槪念은 1970年 디터 체( 獨逸語 : Dieter Zeh )에 依해 처음 提示되었고, 데이비드 앨버트( 英語 : David Z. Albert )와 배리 露語( 英語 : Barry Loewer )가 ‘ 여러 마음 解釋 ’이란 用語를 처음 使用하였다. 이 밖에 多世界 解釋은 머리 겔만 제임스 河틀 ( 英語 : James Hartle )에 依해 ‘ 여러 歷史 解釋 ’으로 發展하기도 하였으며, 最近에는 데이비드 도이치 가 自身의 兩者 컴퓨터 에 關한 理論에서 多世界 解釋의 槪念을 適用하면서 다시금 많은 支持를 얻고 있다.

그 뒤 결풀림을 利用해 陽子力學을 理解하려는 試圖에는 많은 發展이 있었으며, 大衆的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6] [7] [8] 多世界 解釋은 物理學 哲學 의 數많은 多宇宙 假說 中 하나로, 現在는 코펜하겐 解釋 과 함께 量子力學의 主流 解釋들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量子力學의 解釋의 必要性 [ 編輯 ]

다른 量子力學의 解釋들처럼 多世界 解釋 또한 토머스 영 二重 슬릿 實驗 의 影響을 받았다. 이 實驗은 빛알(或은 電子와 같은 다른 物質)을 2個의 틈새가 있는 板子를 向해 發射하여 物質이 粒子性 或은 波動性을 가지는지를 알기 위한 實驗이다. 이 實驗을 통해 빛알은 波動性을 가지는 物質임을 證明하였다. 그러나 그 以後 아인슈타인 이 金屬에 빛을 쏘아 빛이 金屬 안의 電子를 튕겨내는 曠田 效果 를 통해 빛이 粒子의 性質을 가짐을 證明해내면서 빛은 波動의 性質과 粒子의 性質을 同時에 가짐이 밝혀졌다. 나아가, 루이 드 브로이 는 빛 뿐만 아니라 電子도 波動의 性質을 가진다는 事實을 發見하였고, 電子에서도 빛에서와 같이 二重 슬릿 實驗 에서의 干涉무늬가 發生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 世界의 모든 物質(物質은 電子로 이루어지므로)이 粒子性과 波動性이 同時에 나타날 수 있다는 事實이 確認되었다. 이로써 兩立할 수 없을 것이라 여겨지던 粒子의 粒子性과 波動性이 兩立可能함이 證明되어 旣存의 物理學的 常識은 뒤흔들리고 陽子力學이 誕生하였다.

量子力學은 微視世界에서 說明되지 않는 數 많은 現象을 說明하기 위해 나왔다. 그러나 量子力學 古典力學 과 달리 確率論的 立場을 取한다. 正確한 數學 公式만 알고 있으면 未來를 豫測할 수 있다고 본 古典力學과 달리, 量子力學 에서는 現在 狀態에 對해 正確하게 알더라도 未來에 일어나는 事實을 正確하게 豫測하는 것은 不可能하기 때문에 量子力學 에서 이 難點을 說明하는 解釋이 必要해졌다.

코펜하겐 解釋 [ 編輯 ]

陽子力學을 說明하는 다양한 解釋 中, 닐스 보어 가 1927年 提示한 코펜하겐 解釋 이 가장 通常的이다. 이 解釋에 따르면, 觀察者 或은 觀測者와의 相互作用이 波動函數의 崩壞를 招來하고 그에 따라 다양한 可能性의 結果들은 한 가지의 結果로 오그라든다고 說明한다. 보어와 硏究者들이 내린 推論의 結果는, 電子는 ‘觀測되기 前에는 波動이며 觀測되면 粒子가 되며 이로부터 二重 슬릿 實驗 에서의 干涉 무늬 現象을 說明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 波動의 本質은 ‘粒子가 어디서 觀測될 誌의 確率의 波動’이다. 波動의 本質을 ‘粒子가 어디서 觀測될 誌의 確率의 波動’으로 보는 것은 波動이 粒子처럼 특정한 地點에 位置를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 外에도 프린스턴 大學校 존 폰 노이만 이 提案限 ‘프린스턴 解釋’,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을 中心으로 統計的으로 解釋하는 것을 提案한 앙상블 解釋 숨은 變數 理論 等이 있다. 이러한 다양한 解釋에 따라 量子物理學의 여러 가지 現象을 바라보는 視角이 달라진다.

코펜하겐 解釋의 限界 [ 編輯 ]

逆說的이게도 量子論의 主役이자 슈뢰딩거 方程式 을 만든 張本人인 오스트리아의 에르빈 슈뢰딩거 는 코펜하겐 解釋이 導入하는 微視 粒子의 確率的 解釋에 反撥하여 ‘ 슈뢰딩거의 고양이 ’ 思考 實驗을 考案하였다. 슈뢰딩거의 고양이 思考 實驗은 微視粒子가 아닌 巨視粒子인 고양이를 코펜하겐 解釋의 論理에 導入함으로써 量子論, 코펜하겐 解釋의 確率的 解釋이 完全하지 않다는 矛盾點을 指摘한다.

本質的으로 二重 슬릿 實驗 이 觀測 行爲를 排除하고, 電子의 擧動方式에 對한 일정한 可能性의 推論만이 可能한데다 ‘觀測하지 않는 存在’에 對해 斷言하는 것은 不可能하다는 點에서 코펜하겐 解釋은 妥當性을 確保할 수 없다. 나아가 粒子라고 생각해왔던 ‘한 個의 原子’가 ‘位置가 定해져 있지 않은 채의 可能性이 서로 겹친 波動과 같은 存在’라는 코펜하겐 解釋이 옳다면, 人間을 包含해 모든 物質(宇宙)도 ‘모든 可能性이 서로 겹쳐진 波動 같은 存在’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면 宇宙에 있는 모든 可能性은 同一한 時間과 空間 안에서 서로 겹쳐 存在하는 것이 된다.

슈뢰딩거의 고양이 思考 實驗 은 電子가 多重으로 存在할 수 있다는 假說로부터 고양이 亦是 現實에서 多重으로 存在해야 한다는 結論은 導出해낸다. 이는 코펜하겐 解釋의 矛盾點을 指摘하는 한便, 이를 觀測하는 사람 (觀測者) 亦是 多重으로 存在한다는 새로운 視角의 誕生을 可能케 했다. 나아가 觀測 對象을 觀測하는 사람이 多重으로 存在한다는 것은 내가 存在하는 世界가 多重으로 存在한다는 것이며, 結局 多世界가 存在한다는 結論을 이끌어낸다. 에버렛은 이 點에 着眼해 새로운 理論을 創設해 내면서 일어날 可能性이 조금이라도 있는 事件(量子力學的 確率이 0이 아닌 事件)은 分離된 世界에서는 하나도 빠짐 없이 ‘實現’된다고 하였다.

多世界 解釋의 主要 內容 [ 編輯 ]

量子力學 에서, 量子 狀態의 時間 變化 슈뢰딩거 方程式 波動 函數 崩壞 (wavefunction collapse)라는 두 過程을 따른다. 多世界 解釋에 따르면, 後者는 觀察者를 契에 包含시키지 않았을 때에만 適用되는, 近似的인 法則이다. 萬若 觀察者를 係의 一部로 包含시킨 境遇, 觀察者를 包含한 全體 契의 狀態 오직 슈뢰딩거 方程式 을 따라 決定論 敵으로 變化한다.

一般的으로, 量子力學的 狀態는 여러 準古典的 狀態들의 重疊 으로 나타내어진다. 多世界 解釋에 따르면, 이러한 兩者力學的 狀態는 서로 다른 世界에 存在하는 準古典的 狀態들을 나타낸다. 卽, 하나의 量子力學的 狀態는 여러 世界들에 存在하는 古典的 狀態들의 總體로 構成된다. 具體的으로, 이러한 여러 個의 準古典的 宇宙들은 兩者 얽힘 과 결풀림이라는 現象들로부터 發生한다.

'결풀림의 條件은 觀察로, 觀察者와 觀察 對象이 세트로 있을 때 일어나며 이 세트는 여러 世界로 나뉘어 서로 干涉할 수 없는 狀態가 된다. 注意할 點은 世界가 觀察에 依해 갈라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可能性이 함께 存在하는 것으로, 世界는 처음부터 갈라져 있었고 現在 存在하는 觀察 對象이나 觀察者 亦是 可能性의 一部로 봐야 한다는 點이다.

코펜하겐 解釋에서는 산 고양이와 죽은 고양이의 狀態가 重疊되어 있다가 觀察者의 觀察 行爲로 오그라듦이 일어나 한 가지 狀態만 現實化된다.
多世界 解釋에서는 산 고양이, 죽은 고양이는 서로 다른 世界에서 現實化 된다. 이 다른 두 世界의 加重値를 比較할 수 없으며 두 世界는 相互作用할 수 없다.

兩者 얽힘과 결풀림 [ 編輯 ]

에르빈 슈뢰딩거 는 粒子가 光子를 서로 連結시키는 過程에서 생겨난 粒子들이나 光子들이 얽히게 될 것임을 알았고, 兩者 얽힘 이라는 말을 만들어냈다. 슈뢰딩거는 1926年 새로운 量子力學에서 先驅的인 일을 해 내면서 兩者 얽힘 이 可能하다는 것을 發見했고, 1926年에 出刊된 一連의 論文에서 n-粒子系(n個의 粒子로 構成된 )의 兩者狀態가 얽힐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兩者 얽힘 에 關해 다음과 같이 表現했다.

그들 各各의 表現 狀態가 알려진 두 시스템이 그들 사이의 알려진 힘에 起因하여 暫時 物理的 相互 作用을 하고 서로 影響을 미치는 時間이 지난 後 다시 分離되면, 그 두 시스템은 더는 以前과 같이, 卽 그 시스템 各自에 固有한 表現 狀態로 記述될 수 없다. 나는 그것을 量子力學의 한 特徵이라기 보다는 唯一한 特徵이라고 말하고 싶다.

兩者 얽힘 이라는 槪念은 波動의 線型性과 重疊에 矛盾을 일으키는 코펜하겐 解釋 에서 비롯한다. 코펜하겐 解釋의 模糊함은 波動函數의 崩壞 에 있다. 슈뢰딩거 方程式 의 內容 어디에도 波動 函數의 崩壞를 暗示하는 部分이 없고, 波動은 線型性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最終 結果는 各 波動의 合이 되고, 波動 函數의 崩壞는 數學的으로 不可能하다. 各 波動의 合이 結果로 나타난다면 있을 수 있는 可能性들이 重疊되어 存在하는 셈이 된다. 코펜하겐 解釋으로는 二重 슬릿 實驗 과 같은 微視世界는 說明할 수 있으나, 巨視世界에서 일어나는 現象들을 說明할 수 없다. 代表的인 返禮로 슈뢰딩거의 고양이 思考 實驗 이 있다.

이때 兩者 얽힘 이라는 槪念을 利用하면 巨視世界의 現象들도 說明할 수 있다. 兩者 얽힘 은 觀察者와 觀察對象을 한 세트로 보아, 觀察者인 人間 亦是 觀察 對象과 같은 電子 等의 物質로 되어있으므로 觀察者에게도 量子力學 의 原理를 適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때 波動의 重疊이란 觀察者와 觀察對象이 波動의 兩者 얽힘 에 依한 것이며, 있을 수 있는 可能性들은 서로 합쳐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世界로 分離되어 獨立的으로 實現된다.

兩者 얽힘 의 發生과 原理는 다음과 같다. 粒子 1이 狀態 , 狀態 에 存在하고 ( 二重 슬릿 實驗 에서 나타났듯이 입자는 同時에 여러 位置에 存在할 수 있으므로) 粒子 2街 狀態 , 에 存在한다고 假定하였을 때, 狀態 를 일컬어 '곱 狀態'라고 하며, 는 이러한 곱狀態의 結合, 卽 ‘얽힌 狀態’라고 한다. 곱 狀態 의 境遇 입자 1은 또는 의 位置에 存在한다는 明確한 位置로 表現할 수 있으나, 와 같은 ‘얽힌 狀態’는 重疊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두 곱 狀態의 重疊) 位置에 明確한 性質을 附與할 수 없다. 粒子1과 粒子2는 얽혀있기 때문에 그 各各의 位置는 다른 粒子를 參照하지 않고서 그 自身만으로 특징지을 수 없는 것이다. 卽, 兩者界가 하나 以上의 粒子를 갖게 되면 重疊 原理 兩者 얽힘 이라는 現象을 만들어 낸다. 때문에 두 粒子는 數 킬로미터, 수 光年을 떨어져 있어도 거리와 相關 없이 한 粒子에서 일어나는 것은 다른 粒子에도 卽刻的으로 일어날 수 있어 空間的 分離라는 槪念은 사라지게 된다. 卽 空間을 超越하는 얽힌 粒子들은 하나의 單一한 實體로 系를 이룬다.

한便, 二重 슬릿 實驗 에서 電子가 어느 쪽 슬릿을 通過했는지를 確認하는 裝置를 달아놓으면 干涉 무늬는 사라지고 두 슬릿의 結果를 더한 結果가 스크린에 나타난다. 이런 境遇 確率波動은 ' 결풀림 狀態'에 있다고 말한다. 결풀림 狀態가 되면 두 波動은 獨立的으로 進行하고 두 粒子 사이에 重疊은 더 以上 일어나지 않는다. 卽, 한 세트가 하나의 結果만을 얻는 것을 說明하는 槪念이 결풀림 이다. 일어나는 모든 事件은 서로 相關할 수 없는 다른 世界로 나뉘고, 觀察者 亦是 各 세트의 世界에서 觀察한다. 때문에 確率만큼의 可能 世界가 있으나 認識할 수 있는 事件은 언제나 하나뿐이다. 그러나 오히려 이 槪念이 多世界 解釋을 證明할 수 없는 問題로 만든 까닭이 되기도 한다.

多重 宇宙論 [ 編輯 ]

多重 宇宙論 이란 우리가 觀察할 수 없는 또 다른 宇宙가 存在한다는 主張이다. 量子力學의 硏究가 活潑히 이루어지고 있을 무렵 多衆 宇宙論은 急膨脹 理論 , 끈 理論 等의 여러 科學的 理論에 依해 擡頭되고 있었다. 그 가운데 多世界 解釋은 多衆 宇宙論에 큰 影響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多世界 解釋은 確率的으로 可能한 모든 世界를 認定한다. 따라서 이 論理에 따르면 自然스럽게 多重宇宙를 肯定할 수 있고, 그 가운데에서도 平行 宇宙 의 槪念 또한 包含된다.

兩者 얽힘 과 결풀림의 原理는 多世界 解釋의 多重 宇宙 의 槪念을 說明한다. 觀測者와 觀測 裝備, 그리고 그 外의 모든 것들은 觀測을 起點으로 둘로 分離된다. 觀測이 實行되기 前에는 하나였던 것들이 觀測과 同時에 '두 個의 觀測裝備'와 '두 사람의 觀測者', 그리고 두 세트의 '그 外의 모든 것들'로 分離된다. 이는 두 個의 實體가 共存한다는 뜻이자 두個의 宇宙가 共存한다는 意味이다. 그러나 各各의 世界 存在하는 觀測者에게는 오직 하나의 結果만이 나타날 뿐이어서 그의 認識은 保存된다.

觀測者가 x個의 피크로 이루어진 確率 波動을 觀測하면 ‘x個로 갈라진 世界'로 나타난다. 各各의 世界에는 各其 다른 結果를 얻은 觀測裝備와 觀測者가 存在한다. 그 갈라진 世界 各各에서 다시금 y個의 피크로 이루어진 또다른 確率 波動이 觀測된다면 그 瞬間 世界는 또다시 y個로 갈라질 것이다.

그러나 注意해야 할 點은 多衆 宇宙와 多世界 解釋이 같은 槪念이 아니라는 點이다. 多世界 解釋이 多衆愚注意 存在를 指摘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것은 좁은 意味의 多重宇宙라 말할 수 있다. 實際로, 다른 科學 理論이 說明하는 多重 宇宙는 單純한 平行 宇宙의 槪念을 包含하는 것뿐만 아니라 現在 宇宙와 物理法則이 全혀 다른 宇宙, 멀리 있어서 單純히 觀察이 不可能한 空間에 存在하는 宇宙 等이 있다.

多世界 解釋과 決定論 問題 [ 編輯 ]

量子力學 이 登場하기 前, 古典力學 의 時代는 決定論 이 支配的이었다. 巨視世界에서 일어나는 모든 物理的 現象이 뉴턴 運動 法則 等으로 豫測 可能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라플라스의 惡魔 라는 槪念이 登場하기도 했다. 그러나 古典力學의 法則이 微視世界에서는 通用되지 않는다는 事實이 드러나자 決定論과 非決定論의 問題는 다시 論難이 되었다.

多世界 解釋에서 決定論의 問題는 未來의 範圍에 따라 달라진다. 모든 世界를 高麗의 範疇에 넣었을 때 未來는 決定論的이다. 現在 狀況에서 可能한 모든 世界가 이미 存在하므로 世界가 決定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의 世界만을 두고 보았을 때는 非決定論的이라고 볼 수 있다. 하나의 世界에서는 어떤 法則도 없이 但只 確率的으로 하나의 世界가 選擇되기 때문에 어떤 未來가 存在할지 決定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의 世界에서도 世界가 選擇될 確率만은 定해져 있다는 點에서 確率論的 決定論이 主張되기도 한다.

問題點 [ 編輯 ]

確率의 解釋 [ 編輯 ]

多世界 解釋에서는 波動 函數의 確率만큼의 比率로 모든 世界가 現實化되므로 한 世界에서의 確率의 意味는 模糊해진다.

量子力學 은 이를 數學的으로 記述한 슈뢰딩거 方程式 에 따라 確率論的 立場을 取한다. 슈뢰딩거 方程式 波動 函數 로 나타내어진 狀態를 지닌 確率을 計算하는 函數이다. 이 때 多世界 解釋에서의 波動은 모든 可能한 世界에서 그 狀態가 차지하는 比率로 表現된다. 卽, 確率이 높다면 그 事件이 일어나는 世界의 수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多世界 解釋에서는 兩者力學的 確率이 0이 아닌 모든 事件, 卽 일어날 可能性이 조금이라도 있는 事件은 分離된 世界를 통해 모두 實現된다고 說明하였다. 그러나 모든 確率의 實現된다고 한다면 하나의 世界에서 그 確率은 0 아니면 1인 셈이 되므로 그 確率의 意味가 사라진다. 卽, 모든 값들의 實現은 各各의 해들이 지닌 確率의 役割을 模糊하게 하고, 量子力學 의 確率的 豫見의 意味 또한 無意味해진다. 다시 말하면, 量子力學 에서 重要한 “確率的으로 存在한다”는 解釋은 多世界 解釋에서는 “모두 存在한다”는 解釋으로 그 意味가 사라진다. 따라서 이 解釋에 依하면 確率의 높고 낮음은 論할 수 없는 問題가 된다는 矛盾이 생긴다.

觀察 不可能 [ 編輯 ]

多世界 解釋에서는 모든 可能性이 現實化되어 나뉘면 相互關聯性을 잃게 된다. 이러한 理由로 한 世界에 存在하는 다른 世界의 存在 有無를 確認할 수 없다.

多世界 解釋에 따르면, 결풀림 에 依해 多世界에 살고 있는 모든 存在들은 오직 自身이 屬한 單 하나의 世界만을 認識한다. 萬若 한 個의 可能性밖에 認識 할 수 없다면 結局 多世界 解釋이 옳은 解釋이라 해도 實際로 다世界를 觀察해 이 解釋의 正當性을 確認하는 것은 不可能하다. 科學 理論이 理論으로 인정받기 위해선 누구나 認定할 수 있는 數學的으로 옳고 定量的인 證明이 必要하다. 그러나 觀察 以外에 多世界의 存在를 證明할 수 있는 方法이 아직 없으며, 그것이 不可能하므로 이는 結局 이 解釋이 옳은지 證明할 方法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것이 다世界 解釋이 理論이 아닌 解釋으로 남아 있는 理由이기도 하다.

物理量 保存 [ 編輯 ]

多世界 解釋에서는 世界가 分離되는 每 瞬間마다 새로운 世界를 만들어낸다. 이 때, 物理的인 對象들이 各 世界마다 重複해서 생기기 때문에 分離되는 世界의 個數만큼 物質과 에너지도 增加하게 될 것이다. 이는 狀態 變化 以前과 以後에도 언제나 物理量이 같다는 物理學의 基本 法則인 物理量 保存 法則에 違反된다. 勿論 하나의 世界에서 보면 物理量이 保存되지만, 그 基準을 어떻게 定할 것인지가 曖昧하다는 點 또한 問題다.

오컴의 面刀날 [ 編輯 ]

우리가 보지 못 하는 수많은 世界에 對해 이야기하는 것은 오컴의 面刀날 의 原則을 違背한다. 觀察할 때 世界가 分離된다면 觀察이 繼續될 때마다 갈라짐과 分離가 反復되어 수많은, 或은 無限의 世界가 實際로 생기게 되므로 이는 科學的 論理를 說明하기 위한 經濟性에 맞지 않다. 그러나 봄 力學 粒子의 軌跡과 法則의 存在論보다는 經濟的이라는 主張이 있다.

正體性 問題 [ 編輯 ]

觀察者가 觀察을 할 때 世界가 여러 個로 分離가 된다면 어느 世界에 있는 觀察者가 100% 그 自身인 觀察者인지 알 수 없게 된다. 여기서 觀察者 自身의 正體性이 問題가 된다. 分離되기 前 그대로인 觀察者는 어느 世界에 있는지, 또는 各 世界의 合이 分離 以前의 觀察者인지 아니면 各 世界의 觀察者가 獨立的인 人生을 살아가게 되는 것인지에 對한 確實한 境界가 定義되어 있지 않다.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

  1. Everett, Hugh (1957). “Relative State Formulation of Quantum Mechanics”. 《Reviews of Modern Physics》 29 : 454?462.  
  2. DeWitt, Cecile M.; John A. Wheeler (1968). 〈The Everett-Wheeler Interpretation of Quantum Mechanics〉. 《Battelle Rencontres: 1967 Lectures in Mathematics and Physics》 (英語).  
  3. DeWitt, Bryce Seligman (1970). “Quantum mechanics and reality”. 《Physics Today》 (英語) 23 (9): 30?40.  
  4. DeWitt, Bryce Seligman (1972). “Proceedings of the International School of Physics "Enrico Fermi" Course IL: Foundations of Quantum Mechanics” (英語). Academic Press.   |腸= 이 無視됨 ( 도움말 )
  5. DeWitt, Bryce Seligman ; R. Neill Graham (1973). 《The Many-Worlds Interpretation of Quantum Mechanics》. Princeton Series in Physics (英語). Princeton University Press. ISBN   0-691-08131-X .  
  6. Zeh, H. Dieter (1970). “On the Interpretation of Measurement in Quantum Theory”. 《Foundation of Physics》 (英語) 1 : 69-76.  
  7. Zurek, Wojciech Hubert (1991). “Decoherence and the transition from quantum to classical”. 《Physics Today》 (英語) 44 : 36-44.  
  8. Zurek, Wojciech Hubert (2003). “Decoherence, einselection, and the quantum origins of the classical”. 《Reviews of Modern Physics》 (英語) 75 : 715?775.  
  • 브라이언 그린 , 박병철 驛, <<멀티유니버스>>, 김영사, 2012
  • 야무챠 , 김은진 役, <<哲學的 事故로 배우는 科學의 原理>>, GBRAIN, 2011
  • 와다 스미오 , 허만중 驛, <<Newton highlight(뉴턴코리아) (누구나 理解할 수 있는) 量子論>>, 뉴턴코리아, 2006

外部 링크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