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 이바노비치 예조프 ( 러시아語 : Николай? Иванович Ежов? , 文化語 : 니꼴라이 예죠브, 1895年 5月 1日 ~ 1940年 2月 4日 )는 蘇聯 內務人民委員會 의 委員長이였다. 스탈린의 大肅淸 (그의 이름을 따 "豫좁시나"( 러시아語 : Ежовщина ^[1] )라고 불린다.)을 實質的으로 指揮했으나, 委員會에서 물러난 以後 自身이 肅淸의 對象이 되어 處刑되었다.

初期 履歷 [ 編輯 ]

어린 時節이나 家族에 關해서는 알려진 것이 全혀 없으며 니콜라이 예조프라는 이름도 막심 고리키 의 小說의 人物에서 따온 이름이다. 蘇聯의 公式 電氣에 依하면 상트페테르부르크 에서 태어났다고 傳해진다.

初等學校 敎育만 받았으며 1909年 부터 1915年 까지 裁縫師의 助手와 工場 勞動者로 일했다. 1915年부터 1917年까지 러시아 帝國軍에 徵集되어 第1次 世界 大戰 에 參戰하였다. 1917年 5月 볼셰비키 에 加擔했고, 이어 벌어진 러시아 內戰 에서도 反革命軍과 싸웠다. 內戰이 끝난 1922年 12月 以後 共産黨의 여러 地域委員會의 書記로 일했다. 1917年 예조프는 共産黨의 "會計 및 分配附"로 轉筋되었고, 이곳의 責任者가 되었다. 1929年부터 1930年까지 農業部의 次官이 되었다. 以後에도 繼續 當直을 거쳐 昇進했고 1934年에는 共産黨의 中央委員會에 進出하게 되었다. 다음 해 그는 中央委員會議 書記가 되었고, 中央黨統制 委員會의 議長을 兼任하였다.

그러나 니콜라이 예조프는 사람들에게 그다지 좋은 印象을 심어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볼셰비키의 指導者 中 한 名인 부하린 은 "古參 볼셰비키의 便紙"(1936)에서 예조프의 殘忍性과 加虐性向을 指摘하면서 "내 삶을 통틀어 예조프보다 印象이 나쁜 人物은 보지 못했다"고 述懷했다. 예조프는 151cm의 아주 작은 體軀였으며, 이런 性向에 맞물린 그의 別名은 "피의 난장이" 또는 "毒 품은 난장이"였다.

內務人民委員長 [ 編輯 ]

예조프는 스탈린에게 아낌없는 忠誠을 바쳤으며, 1935年 發表한 論文에서는 "(스탈린에 對한) 政治的 反對는 必然的으로 暴力과 테러로 歸着된다"라고 主張했다. 이는 大肅淸의 基本論理로 使用되었다.

1936年 9月 26日 內務人民委員長이 되었고, 共産黨의 中央 執行委員會의 委員이 되었다. 스탈린으로부터 附與된 예조프의 첫 番째 任務는 前任 內務人民委員長이었던 겐리흐 야고다 를 逮捕하여 調査하는 것이었다. 예조프는 意欲的으로 證據를 造作하여 야고다를 反逆者로 起訴하였고 結局 處刑하였다.이 過程에서 야고다에게 侮辱을 주기 위해서 處刑 前에 옷을 벗기고 甚한 拷問을 하도록 하였다.

야고다를 첫 番째 犧牲者로 하여 예조프는 無慈悲한 大肅淸 을 實行하였다. 1937年 ~ 1938年 사이에 50%에서 75%의 高位 黨員과 붉은 軍隊 高位 將校들이 處刑되거나 或은 시베리아에 있는 收容所에서 强制奴役刑을 받았다. 또한 數十萬의 蘇聯의 一般市民도 處刑되거나 시베리아로 끌려갔다. 이런 市民中에서는 예조프가 任意로 割當한 逮捕者數를 채우기 위해 無辜하게 끌려온 사람도 많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內務人民委員會와 軍事情報局 內部者에 對한 肅淸도 斷行하였다. 前任者였던 야고다나 멘진스키 가 任命한 要員들을 肅淸하였을 뿐만 아니라. 自己가 任命한 遙遠조차 肅淸의 칼날은 避해갈 수 없었다. 그는 "人民의 敵 한 名이 도망가는 것보다 無辜한 열 名이 苦生하는 게 낫다" 라고 主張하여 自身의 行爲를 正當化하였다. 그의 治下였던 1937年 ~ 1938年 130萬 名이 逮捕되었고 그中 68萬 名(그 以上일 수도 있다)이 處刑되고 나머지는 굴라그로 끌려갔다. 굴라그에서도 苛酷한 條件으로 적어도 14萬 名이 死亡하였다고 한다.

예조프는 內務人民委員會 設置 20周年 記念式이 벌어진 1937年 12月 權力의 頂點에 올랐다. 볼쇼이 劇場 에서 열린 이 行事에서 그는 主人公으로 行世하면서 參席者들의 喝采를 받았는데, 行事에 參席했던 스탈린은 이를 보고 예조프의 政治的 野望을 疑心하기 始作했다. 스탈린은 政治的 맞手가 크기 前에 싹을 잘라왔으며,이는 예조프度 例外가 아니었다.

沒落과 解任 [ 編輯 ]

1938年 4月 6日 예조프는 水路運送部 長官으로 任命되었는데 그는 繼續 內務人民委員會를 맡고 있었으나, 예조프의 마구잡이 肅淸이 蘇聯의 高級人材를 相當히 流失시켰다는 것을 깨달은 스탈린이 肅淸을 緩和했기 때문에 예조프의 影響力은 繼續 減少되었다. 特히 나치 獨逸 의 威脅이 增加하고 있던때 예조프가 實施한 軍隊와 産業에 對한 廣範圍한 肅淸은 蘇聯의 國力을 深刻하게 低下시켰다.

1938年 8月 22日 , 스탈린의 自身의 同鄕人이었던 라브렌티 베리야 를 內務人民委員會의 第1部長으로 任命되었고, 베리아는 스탈린의 背景을 업고 內務人民委員會에서 예조프를 몰아내기 始作했다. 스탈린은 恒常 權力機關에 配置한 部下들의 權力이 커지게 되면 다른 心腹으로 交替한후 肅淸하였는데, 예조프度 베리아의 任命이 自身의 沒落으로 이어질 것을 直感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술과 絶望으로 나날을 보내게 되었다. 그는 繼續 술로 歲月을 보내면서 職務를 全혀 손대지 않았고, 스탈린은 計劃대로 1938年 11月 25日 예조프의 職務疏忽을 들어 解任하고 그의 後任으로 라브렌티 베리야 를 內務人民委員會의 새 委員長으로 임명하였다.

逮捕와 處刑 [ 編輯 ]

스탈린은 예조프를 몇달間 無視하고 있다가 베리아를 시켜 年例 政治局 會議에서 예조프의 在任中 行爲를 批判하게 하였다. 1939年 3月 예조프는 共産黨의 모든 地位에서 解任되었고, 4月 10日 逮捕되었다. 예조프는 拷問을 받고 "政府基金 着服", "獨逸 스파이들과의 連繫", "職務疏忽"等을 自白하으나 證據는 없었다. 또한 다른 政治犯들과는 달리, 侮辱的인 罪目(性的 逸脫行爲, 兩性愛 性向 等)도 起訴狀에 追加되었다.

1940年 2月 3日 , 蘇聯 判事인 바실리 울리흐 는 예조프를 베리아의 事務室에서 非公開로 裁判하였다. 예조프는 前任者 야고다와 마찬가지로 끝까지 스탈린에 對한 변함없는 忠誠心을 표했고, 스탈린 暗殺陰謀를 是認하라는 베리아의 提案을 拒否하였다. 예조프는 베리아 앞에서 무릎을 꿇고 스탈린을 몇分間 만나게 해달라는 要請을 하면서 빌기도 하였으나, 끝까지 스탈린의 이름을 외치며 죽겠다고 盟誓하기도 하였다. 判決文이 朗讀될 때 그는 失神하여 몸 全體를 들려 끌려나갔다.

1940年 2月 4日, 그는 모스크바 近郊에서 祕密裏에 處刑되었다. 예조프는 야고다에 對해서 命令했던 것과 같이 處刑 直前에 옷을 벗기고 甚하게 毆打당했다고 傳해진다. 몇몇 證言에 依하면 예조프는 處刑할 當時 半쯤 意識을 잃은 狀態였으며 甚하게 딸꾹질을 하며 抑制하지 못할정도로 울부짖었다고 한다. 그의 屍身은 化粧되어 共同墓地에 버려졌다. 예조프의 죽음은 1948年 까지 最高 祕密로 分類되었다.

參考 [ 編輯 ]

外部 링크 [ 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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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 예조프

• Nikita Petrov, Marc Jansen: Stalin's Loyal Executioner: People's Commissar Nikolai Ezhov, 1895-1940 Archived 2009年 4月 29日 - 웨이백 머신 (full text in PDF )

前任 겐리흐 야고다

第2代 蘇聯 의 內務人民委員 1936年 9月 26日 ? 1937年 1月 27日

後任 라브렌티 베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