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즈 美術館

네즈 美術館 ( 日本語 : 根津美術館 )은 日本 도쿄都 미나토구 미나미아오야마에 있는 私立美術館 이다. 도부 鐵道社長等을 지낸 事業家 네즈 街이치로 의 蒐集品을 展示하기 위해 1941年 에 設立되었다. ^[1] 日本內에서 戰爭以前부터 歷史가 이어져 오는 私立美術館은 오쿠라 슈코칸 , 하쿠츠루 美術館 , 오하라 美術館等 손에 꼽는데 네즈 美術館도 그 中 하나다. 美術館內에는 繪畫, 彫刻, 陶藝等 다양한 東洋古美術品들이 展示되어 있다.

네즈 美術館敷地는 에도 時代 의 가와치國單亂番 (丹南藩)의 번주였던 다카기 家門의 郊外邸宅이 있던 자리로, 메이지 維新以後 다 쓰러져가던 것을 1906年 에 네즈 街이치로가 사들여 數年에 걸쳐 庭園으로 造成해 私邸를 만들어 놓았다. 이 때문에 現在美術館內에는 드넓은 日本式庭園이 造成되어 있으며, 다실 (茶室)도 이곳저곳 들어서 있다.

네즈 美術館의 蒐集品은 日本과 中國·韓國의 古美術作品이 大部分으로 그 優秀함과 廣範圍함이 特色이라는 評價를 받는다. 이른바 '네즈 컬렉션'에는 戰爭前蒐集家들 사이에서 流行했던 茶器 는 勿論矯勵不和, 佛經, 水墨畫, 近世會話, 中國繪畫, 漆匠, 道字, 刀劍, 中國의 古代靑銅器等日本과 아시아 美術의 全範圍를 아우른다. 2009年基準所藏品은 6,874件에 達하며, ^[2] 代表作인 오가타 고린 의 〈燕子花圖屛風〉(燕子花??風)은 每年 4月下旬에서 5月上旬까지 公開된다.

只今의 美術館建物은 建築家 겐고 구마 의 作品으로, 2006年 5月 6日 에 休業에 들어가 約 3年餘間改築工事를 進行하였으며 2009年 10月 7日 에 再開館하였다. 開館과 同時에 새로운 로고도 發表되었는데 獨逸의 브랜드 會社 페터 슈미트 그룹 에서 製作하였다.

施設 [ 編輯 ]

네즈 美術館은 크게 세 곳으로 나뉜다.

本館 : 2009年開館한 新本館으로 구마 겐고 가 設計하였다. 牔栱지붕 構造로 된 지붕이 特徵으로 日本寺院의 建築樣式을 聯想시킨다. 1層에는 홀과 第1展示室, 第2展示室, 第3展示室, 뮤지엄 샵이 있고 2層에는 第4展示室, 第5展示室, 第6展示室이 있다. 1層 홀에서 南쪽 方面으로 庭園과 接하는데 통琉璃로 마감해 두었고, 大理石如來立像 (높이 291cm)을 비롯한 中國의 石佛이 여러 個展示해둔 狀態이다. 第1展示室은 企劃展示室이며, 第2展示室은 會話書籍展示室, 第3展示室은 佛像展示室, 第4展示室은 中國靑銅器展示室, 第5展示室은 工藝品展示室, 第6展示室은 日本의 茶器展示室로 構成되어 있다. 한便舊本貫은 이마이 겐지와 나이吐 다나카가 設計하였으며 1954年에 完工되었지만 新本館으로 바뀌면서 撤去되었다.
事務棟 : 1990年完工된 建物로 처음에는 新館이란 이름의 企劃展示室로 使用되고 있었으나 2009年新本官이 오픈한 以後로는 事務棟과 收藏庫로 利用되고 있다. ^[3]
庭園 : 네즈 街이치로가 거닐던 庭園으로, 自然스러운 警査를 살리고 蓮못을 中心으로 한 日本式庭園으로 꾸며져 있다. 庭園內에는 茶를 마시는 다실 4곳과 藥師如來 를 모신 藥師堂 한 곳이 있다. 이밖에도 네즈 街이치로의 收集品中一部로서 韓國에서 건너온 石佛, 石塔, 石燈 여러 個가 이곳저곳에 들어서 있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