羅州多寶社掛佛幀

羅州多寶社掛佛幀 (羅州多寶寺掛佛幀)은 大韓民國全羅南道羅州市 , 多寶社 에 있는 朝鮮時代 의 幀畫이다. 2002年 7月 2日大韓民國 의 寶物第1343號로 指定되었다. ^[1]

槪要 [ 編輯 ]

畵面 가득 서 있는 模樣의 釋迦三尊佛을 配置하고 그 윗部分에 菩薩과 如來等을 작게 그린 掛佛이다.

크기는 길이 1,143cm 幅 852cm로, 元來는 羅州 금성산 步興師(普興寺)에 奉安되었던 것이다. 構成은 釋迦三尊佛入賞을 中心으로 윗部分에 觀音菩薩과 大勢至菩薩, 多寶如來와 阿彌陀如來가 짝을 이루고 있는데, 當時에 盛行하였던 形式이다.

이 掛佛은 朝鮮英祖 21年(1745)에 朝鮮後期의 代表的僧侶畫家인 義謙을 비롯하여 9名의 花園이 함께 그렸다. 옷 文樣은 華奢하나 形態·彩色·弼善等에서 精巧함이 줄어들어 義謙의 末年의 그림 傾向을 엿볼 수 있는 重要한 作品으로 評價된다.

1745年 에 造成하여 羅州 금성산 (錦城山) 步興師 (普興寺)에 奉安되었던 것으로, 朝鮮後期의 代表的佛畫承認義謙(義謙)을 비롯하여 9名의 花園이 共同으로 그렸다.

釋迦三尊佛入賞을 中心으로 上段에 觀音菩薩 과 大勢至菩薩 , 多寶如來 와 阿彌陀如來 가 짝을 이루고 있는 構成은 當時盛行된 形式이다. 옷 文樣은 華奢하나 形態·彩色·弼善等에서 精巧함이 줄어들어, 義謙의 末年의 傾向을 엿볼 수 있는 重要한 作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