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支援
은 大韓民國의 作家이다.
自身만의 色으로 繪畫의 本質에 對해서 探究했으며 맨드라미의 熱情的인 삶을 人生哲學으로 昇華한 作家이다. 맨드라미 聯作은 作家와 日常, 事物과 事物 間의 秩序, 繪畫의 本質的인 要素와 그려진 이미지의 關係에 對한 獨白과도 같은, 複合的인 質問으로 繪畫의 本質에 對해서 探究했다.
그의 드로잉은 그림, 日常에 對한 思惟 또한 社會와의 關係에 對한 苦悶과 關心들을 생각해볼 수 있는 重要한 要素이다.
1) 日常에 對한 事由
그의 代表作인 맨드라미 聯作은 2003年 以後부터 現在까지도 作業하고 있는 作品이다.
맨드라미 聯作은 作家의 作業室 앞마당에서 자라고 있는 맨드라미를 통해서 生成에서 成長, 消滅에 이르는 段階의 壓縮的인 過程을 보여주었고, 이는 繪畫와 이미지, 日常에 對한 作家의 複合的인 삶의 方式에 單純明瞭한 깨달음을 주게 된다. 人間의 本質과 事物의 本質 그리고 自身을 發見함으로써 그의 作品에 여러 哲學들이 보여진다.
“平凡한 日常에서 神奇하게도 視線이 머무는 곳과 存在들이 있다. 맨드라미가 그랬다. 江原道 分校에서 맨드라미를 봤는데 薔薇, 白蛤처럼 아름답다기보다는 섬뜩한 느낌이 있었다. 그런데 그 맨드라미가 마냥 아름다울 수는 없는 人間의 欲望過度 닮아 보였다. 또 그건 同時에 내 欲望을 象徵하기도 했다.”
“맨드라미를 그리는데 마치 내 自畫像을 그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꼭 實際 모습과 닮게 그려야만 自畫像이라 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은가? 欲望을 象徵하는 오브제로서 맨드라미를 그리다 보니 어느새 ‘맨드라미 作家’라 불리고 있더라.”
-金支援 作家
2) 그림의 實際
“畵面 위에 보이는 것은 實在하는 空間과 事物처럼 보일 뿐이지, 畵面 위에 實在하는 것은 물감뿐이다. 그러나 천천히 側面으로 移動해 보았을 때 , 完全 側面에서 그림이란 垂直線 하나뿐이지 않은가? 이 地點이 繪畫의 不幸이기도 하고 , 幸福이기도 하다.”
그림의 實在에 對한 質問과 繪畫의 本質的인 要素에 對해서 볼 수 있다. 캔버스 畵面에 漆해진 물감들과 캔버스 側面의 垂直線의 繪畫의 歡迎과 假想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形式的인 側面을 벗어난 그림 그 自體가 繪畫의 本質이다.
作家의 맨드라미는 똑같이 描寫하는 게 아닌 거칠고 自由로운 붓질을 통해서 맨드라미가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實際 맨드라미가 華麗하게 피어있는 느낌을 준다. 視覺的인 類似性보다는 實際의 世界의 오감과 物體의 本質 그自體를 具現해낸다.
<參考 文獻>
강수미[까다로운 對象]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572822&memberNo=1916966&vType=VERTIC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