門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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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렬공 (同音異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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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식
(金富軾,
1075年
~
1151年
)은 高麗 平章事 職責을 지낸
高麗
中期의 文臣, 學者이다.
本貫은
慶州
, 字는 立地(立之), 號는 雷川(雷川)이다.
[1]
人種
의 命을 받들어
정습명
(鄭襲明),
김효충
(金孝忠) 等 10人과 함께 《
三國史記
》를 編纂하였다. 諡號는 門렬(文烈)이다.
生涯
[
編輯
]
金富軾은
新羅
王室의 後裔로 曾祖父인 김위영을
高麗 太祖
가 慶州(慶州)의 主張으로 임명하였다고 한다.
[2]
父親 김근이 左諫議大夫로 官職에 進出하였으나 일찍 世上을 떠나 偏母 膝下에서 成長하였다. 地位가 높은 家門이 아니었기 때문에 金富軾과 그의 兄弟들은
過去
를 통해 官職에 進出하였다.
金富軾은
肅宗
때 過去에 及第하여 안서 大都護府(安西 大都護府) 史錄(司錄)과 參軍 錄事(參軍錄事)로 配置되었고, 任期가 끝난 後 職翰林院으로 任命되었으며, 左司諫, 中書舍人을 歷任하였다.
1121年
(
睿宗
16年)에는 임금에게 警査(經史)를 講義하는 任務를 맡기도 했다.
人種
이 卽位하면서 外戚인
이자겸
은 國政을 壟斷하였다. 이 時期 金富軾은 李資謙의 專橫에 比例(非禮)를 理由로 反對한 일
[3]
이 있으나 直接的으로 對抗하지는 않고 默從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는 이자겸 執權期에 順坦하게 昇進하였다.
[4]
또한
1126年
과
1127年
에
宋나라
에 使臣으로 行次하여 宋나라가 沒落하는 過程을 直接 目擊하였으며, 박승중(朴昇中)·정극영(鄭克永)과 함께 《睿宗實錄》의 編纂에 參與하여 《三國史記》를 編纂할 수 있는 重要한 經驗을 쌓았다. 御史臺人(御史大人)·戶部尙書(戶部尙書)·翰林院學士 等을 거쳐 平章事(平章事)에 昇進하였고, 수사공(守司空)을 더하였다.
1126年
(人種 4年) 李資謙이 被殺됨으로써 그의 專橫은 끝났으나 이로 인한 混亂과 宮闕의 消失 等을 理由로 西京派가 得勢하였다. 이 時期 金富軾은 樞密院使(樞密院使)로 昇進하여 宰樞(宰樞)의 班列에 오르는 等 政治的 地位가 急成長하였다.
[4]
妙淸
等의
서경천道運動
은
1129年
(人種 7年) 무렵부터 擡頭되기 始作하여 署經에 宮闕을 築造하고 人種도 자주 行次하였다. 西京派의
정지상
等은 妙淸과
白首限
이 成人이니 모든 政治를 그들에게 물어서 行하자고 하면서 連判狀을 돌렸다. 調整 臣僚 가운데 오직 平章事 김부식, 參知政事 임원애(任元?), 乘船(承宣) 이지저(李之?)만이 이를 拒否하였다.
[5]
그러나 西京의 書記(瑞氣)를 造作한 일이 綻露나고, 行次 때의 惡天候 等이 잇따름에 따라 金富軾 等의 反對派 意見이 優勢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金富軾 一派는
1134年
(人種 12年) 人種의 西京 行次를 막는 데 成功하였다.
[3]
書經 薦度가 不可能해지자 妙淸·趙匡·유담 等은
1135年
(人種 13年) 書經에서 叛亂을 일으켰다. 金富軾은 討伐軍의 怨讐가 되어 一旦 開京에 머물고 있던 西京派 정지상, 김안(金安), 白首限을 處刑하고 出戰하였다. 金富軾은 中軍將으로서 左軍張으로
김부의
(金副儀)
[6]
, 友軍張으로 李周姸(李周衍)을 거느리고 西京으로 向했다. 庶人들은 妙淸·유담들을 죽이고 降伏하였으나, 趙匡(趙匡)李 또 反하므로 署經을 包圍하고, 그 이듬해인
1136年
에 殘黨을 掃蕩하였다. 叛亂을 鎭壓한 金富軾은 수충정난정국공신(輸忠定難靖國功臣) 稱號와 檢嬌態保守太尉
門下侍中
判尙書吏部事監修國史上柱國 兼 太子太保(檢校太保守太尉門下侍中判尙書吏部事監脩國史上柱國兼太子太保)로 任命되었다. 金富軾은 이 專攻을 利用하여 政敵(政敵)인
윤언이
(尹彦?)를 逐出하고 政權을 잡았다.
[4]
以後
人種
의 命을 받들어
정습명
,
김효충
(金孝忠) 等 10人과 함께
三國史記
의 編纂을 指揮하였으며, 최散步(崔山甫)·이온門(李溫文)·허홍재(許洪材)·서안정(徐安貞)·박동계(朴東桂)·이황중(李黃中)·최우보(崔祐甫)·김영온(金永溫) 等이 編修에 參與하였다. 그 後 集賢殿 太學士·太子太師(太子太師)의 벼슬과 同德찬화공신(同德贊化功臣)의 稱號를 더하였다.
1140年
(人種 18年) 以後 그의 勢力이 弱化되고 윤언이가 政界에 復歸하자 危機를 느낀 金富軾은
1142年
(人種 20年) 스스로 官職에서 물러났다. 金富軾이 官職에서 물러난 뒤인
1145年
(人種 23年)에 《三國史記》 50卷의 編纂이 完了되었다. 毅宗이 卽位하자 樂浪郡 開國後(樂浪郡開國候)로 봉했고, 그 뒤 金富軾은 《仁宗實錄》의 編纂에도 參與하였다.
宋나라의 使臣 노윤적(路允迪)李 왔을 때 館伴使(館伴使)로서 그를 맞아들였고, 같이 왔던
徐兢
(徐兢)이 그의 《
高麗圖經
》에 金富軾의 집안을 실어 宋나라 皇帝에게 眞相함으로써 金富軾의 이름은 宋나라에도 有名하였다.
1151年
(
毅宗
) 5年 77歲의 一期로 世上을 떠났다. 世上을 떠난 지 19年 後
武臣政變
이 일어나
정중부
에 依해
剖棺斬屍
를 當한다.
大覺國師
의 碑文을 지었고, 죽은 뒤 人種 卯正에 配享되었다. 文集 20卷을 지었으나 傳해지지 않는다.
評價
[
編輯
]
1123年 中國
宋나라
의 國信寺(國信使)로 考慮를 다녀갔던 徐兢(徐兢)은 金富軾을 肯定的으로 評價하였다.
“박학강式(博學?識)해 글을 잘 짓고, 古今을 잘 알아 學事의 神服을 받으니, 그보다 위에 설 수 있는 사람이 없다.”
?
徐兢 (
1123年
). 《宣和奉使高麗圖經(宣和奉使高麗圖經)》.
신채호
는 그가 王命을 받아 書經 叛亂軍 討伐을 指揮한 것에 否定的인 見解를 披瀝하였다.
高麗부터 朝鮮까지 1千 年間 ‘
妙淸의 亂
’보다 지나친 大事件이 없을 것이다. 이 事件에 對해 歷史家들은 王의 軍士가 反逆者를 친 戰爭으로 알았을 뿐이었으니….(중략) 萬一 이와 反對로 金富軾이 敗하고
妙淸
等이 이겼더라면, 造船社가 獨立的이며 進取的으로 進展했을 것이다.
?
신채호
(
1929年
). 〈朝鮮歷史上(朝鮮歷史上) 一千年來(一千年來) 第一大事件(第一大事件)〉. 《《
朝鮮史硏究秒
(朝鮮史硏究草)》》.
反面 韓國 史學 1世代로 評價되는 歷史學者
이기백
前 이화여대·서강대 敎授는 아래와 같이 그의 著述에 對해 好評하였다.
《三國史記》는 合理的인 儒敎史觀에 立脚하여 씌어진 司書로 以前의 新移籍(神異的)인 古代 私學에서 한 段階 發展한 사서
著書
[
編輯
]
家族
[
編輯
]
- 曾祖父 : 김위영(金魏英, ? ~ ?)
- 祖父 : 김원충(金元?, ? ~ ?)
- 아버지 :
金覲
(金覲, ? ~ ?), 國子祭酒(國子祭酒) 左諫議大夫(左諫議大夫)
[7]
- 어머니 : ?
- 兄 : 김부필(金富弼, ? ~ ?)
[7]
- 兄 :
김부일
(金副佾,
1071年
~
1132年
), 文科 及第, 太尉(太尉), 門間共(文簡公)
- 동생 : 김부의(金副儀)[初名 부철(富轍)], 門沙工(文司空), 문의공(文懿公)
- 아들 :
김돈중
(金敦中, 1119 ~
1170年
), 文科 及第, 左承宣(左丞宣)
- 孫子 :
김군수
(金君綏, ? ~ ?), 文科 及第, 左諫議大夫(左諫議大夫)
- 아들 :
김돈시
(金敦時, ? ~
1170年
)
金富軾이 登場한 作品
[
編輯
]
텔레비전 드라마
[
編輯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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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各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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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外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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