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候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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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候學
學問名 氣候學

氣候學 (氣候學, 英語 : climatology, climate science )은 氣候 를 取扱하는 自然科學 의 한 分野이다. 自然地理學 의 한 分野이기도 하고 氣象學 의 한 分野이기도 하다.

여기서 말하는 氣候는 以前에는 "어느 特定 地點(地域)의 待機 의 平均 狀態"를 가리키고 있었다. 이 構成要素인 氣溫 이나 降水量 을 데이터로부터 算出해 그 出現 頻度와 平均値와의 差異 等을 硏究하고 있었다. ( 쾨펜의 氣候 區分 等) 그러나 近代 以後 航空 技術의 發達 等에 依해 氣象 現象을 把握하는 技術이 向上되면서 氣象 現象의 過程이나 메커니즘을 把握하는 것에 重點을 두는 學問으로 變化해 갔다.

取扱하는 分野로부터 摠管氣候學, 物理氣候學, 農業氣候學, 날씨氣候學 等의 一般氣候學, 氣候地理學, 取扱하는 規模로부터 大·中·蘇·美의 各 氣候學, 더 나아가 地質時代의 氣候 復元 等을 實施하는 古氣候學 等으로 細分化된다.

最近에 照明받고 있는 地球溫暖化 , 熱섬 現象 , 엘니뇨 , 酸性비 等의 環境 問題의 接近에서도 氣候學이 하는 役割은 빠뜨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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